아버지의 고향
옛날부터 교통의 중심지인 조치원은 경부선과 충북선이 갈라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왕래가 많았습니다. 또한 복숭아 과일이 유명하여 국민학교 교과서에도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도원문화재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주변엔 고복저수지가 있어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여가를 즐길수 있는 장소가 있다. 지금은 행정중심도시인 주변도시로써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 고향주변은 가까운 곳애 개룡산의 동학사,독립기념관,유관순동상 등이 가까워 접근하기 좋다 또한 금강 줄기인 미홎천이 가까워서 농사를 짓는데(벼농사)물을 쉽게 이용할수 있어 평야지대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 지금은 복숭아에서 배로 바뀌어 옛날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서 아쉽다. 최근에 경부고속철도가 생겨서 농업과 산업이 골고루 발전하는 지역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통,주변문화, 농업, 산업들이 잘 어울린 고향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
어머니의 고향
옛날 창원에 농사를 짓는 지역이였고, 인근에 수출 산업지역인 마산과, 벚꽃군항제로 유명한 진해가 가까이 있다. 15년전 경남 도청이 이전을 해왔고 산업 공단이 조성되어 빠른 발전을 하고 있으며 창원은 계획도시로써 국내에서도 도로를 잘만들어 교통이 편리하며 크고 작은 건물들과 주택들이 계속 지어지고 있다. 지금은 터널과 도로를 계속 만들어 항구도시인 부산을 짧은시간 내에 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