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 순두부정식을 시키면 고소한 순두부와 두부스테이크가 같이나오는식당...

[개동이]

  상     호 : 두부마을

 위     치 : 불국사역에서 코오롱호텔가는도로중간쯤

 소개메뉴 : 순두부정식

 가     격 : 8000원

 소개이유 :

 기타사항 : 

이제 경주벚꽃도 거의 다 져가죠~~

그 꽃잎이 바람이 불면 완젼 눈오듯 펑펑 쏟아지는게 아주 환상적입니다....

월욜 점심도 먹을겸 꽃눈도 맞을겸 경주다녀왔습니다...

물위에 떠있는 꽃잎보이시죠~!

완젼 환상적이에요~~~꽃놀이 못가신분들 요 꽃눈맞으러 다녀오세요~~

벚꽃구경후 점심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순두부정식을 시키면 두부스테이크도 같이 나오는 식당이 있다고~하기에...

순두 잘 안먹지만 요즘은 고기보다 보리밥이나 된장을즐기는 본인인지라~~~바로 달료달료~~^^

(가끔 힘딸리면 고기폭풍흡입하죠~~^^)

                             손등 꾹 누르고 가입시다~감사합니다....

위치 : 불국사역에서 코오롱호텔방향도로 중간쯤

방엔 포스터로 도배를 해두셨더라구요~

가격~

보문근처의 식당들은 거의 비슷한 가격입니다...

정식주문했습니다...

금방 찬이 좌라라락~~나옵니다...

하나하나 구경하시고~

순두부까지 자리잡았습니다..

비지...짭조롬하니 맛나더라구요~

들깨순두부

해물순두부

한숟갈 훅떠~~먹어봅니다~~

뜨어~~~~겁나 뜨거워요~~조심하시길~~

입천장 다 까질뻔했습니다...ㅜ.ㅜ

들깨때문에 고소함이 배가되더라구요~~~

드뎌 기다리던 두부스테이크~

인당한장씩나옵니다..

소스가 시큼해서 그렇지 금방구운 따근한 두부스테이크 아주 촉촉하니 좋더라구요~

보문가면 수많은 순두부집이 있지요~~

찬도 깔끔하고 고소한 손두부찌개에 두부스테이크까지 먹을수 있으니 참좋더라구요....

위치도 보불로에있음 너무 복잡할터인데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지라~

손님 많긴하지만 다른집보단 덜 복잡해 음식맛을 느끼며 한끼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점심한끼 어떠세요~^^

[맹쟈양]

순두부 좋아하는데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매직키드]

아~~~멀다....경주살면서..ㅎㅎㅎ

[야생초편지]

음~구미가 당기는데요 조만간 답사하러 가봐야겠어몀^^

[참맨]

잘 봤습니당.
조만간 함 달려야겠음다^^

[백수탈출]

점심시간 아직도 까마득한데--- ㅎㅎㅎ

[-Suk-]

집근처라 주말에 다녀왔어요~ 어른들모시구간거였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번엔 떡갈비간적있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훨나으시다고ㅋㅋ;; 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보려구요~~

[내안의 바람]

한번 가봐야겠네요..^^

[페이]

장성동에있던 두무마을이랑 똑같네요. 괜찮았었는데 경주에서 다시보네요.

[내안의 바람]

오늘 가봤습니다. 다시 갈곳이 못되는거 같네요. 주말이라 바쁘다고 손님들에게 메뉴를 통일 시키라고 하고
수육종류는 아예 못시키게 하더군요. 다른메뉴 시키면 오래걸린다고 .. 기분좋게 왔다가 그냥 가는 손님들도 있구요.
해물하나 들깨하나 시켰는데 해물순두부가 탄맛이 나길래 주인에게 얘기하니 얼버무리다가 가는겁니다.
그래서, 다른분에게 숟가락을 주고 먹어보라고 하고 '이거 드실수 있겠어요?'하니 못먹겠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주방에서 다데기 양념을 태워서 그렇다면서 죄송하다는 얘기 한마디 없구요.
'싱겁다는 손님 짜다는 손님 다 비위맞추면서 어떻게 장사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내안의 바람]

와이프랑 기분좋게 밥먹으로 갔다가 정말 기분 안좋아져서 다녀왔네요..
맛도 맛이지만 저런식으로 장사하면 정말 다시는 안갈꺼 같네요..

[민수]

선서비스 후맛이죠..... 전 안가야겠네요 분명 고래고래 쌈질하다올꺼니깐요..ㅡㅡ,ㅋㅋㅋ

[참맨]

으흠, 서비스가 그렇다면 방문을 재고해 봐야것네요ㅠㅠㅠ

[zzang]

맛만 있으면 됨 ㅋㅋ 한번 들러봐야 긋네~

[잠적]

울동네네..순두부집으로 바뀐 후 가보지 않았음... 지나가다 맛이 궁금했던 차였는데... 울동네는 워낙 식당들이 많고 순두부집은 조금더 올라가면 유명한데가 더러 있어놔서... 그래도 시간나면 가봐야겠네...

[빠가사리]

경주는 문제가 많은 곳이 넘 많아서..불국사쪽하고 숲머리는 관광객들만 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넘 솜씨도 없고 ..그래도 장사는 대따 잘되죠~

[드리프트]

일주일전에 불국사쪽으로 놀러갔다가 저도 여기 갔었어요..반찬종류도 많고 맛도 갠찮았던거 같습니다.ㅎ

[제기럴]

맛이 있어도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면...보류하렵니다.

[태성열쇠도장]

무엇보다도 친절이 우선~~~방문은 글쎄~~~

[밥돌이]

저도 오늘깠다왔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서비스는 나름 괜찮던데요.

[사무엘]

아.. 경주가면 가볼려 했는데..망설여지네....

[안강]

맛남

[바다랑 나랑]

손님대접 지대로 받을려면 한가한 평일이 딱인거 같아요....평일에 날잡아서 가봐야겠네요...ㅋ

[쇼케이스k군]

맛있겟네요 회식 한번 가봐야겟네요 ^^

[수도산]

당장 가보고 싶네요~`

[쏘나기]

맛집은,
우선 맛이어야 하고, 착한가격, 청결... 그리고 친절해야 합니다.
경주에서 이렇게 두루 갖춘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음식 주문했는데... 통일시켜서 주문해라?...
손님마다 입맛이 달라 다른 주문을 하는데...
기본이 안 된 집입니다....
기본이...

[제기럴]

절대절대절대 가시지 마세요. 중간쯤에 보류라고 댓글을 적어두고...
와이프가 한번 가보고 싶단 말에 갔는데...
아주 기분 더럽더군요. 아이들 2명 있어서 우선 치우기전이라도 앉으려고 했더니 치워야한다고 비켜라고 하고..
순간 욱해서..한마디 날리려다 와이프 참으란 말에 참았네요. 정해준 자리엔 다행이 어른2명 아이 2명이라 겨우 앉아졌는데.. 한쪽 자리엔 남자 엉덩이 1.5배만한 밥통이 자리를 떡...열받아서 자리 가자마자 밥솥 걷어차버렸습니다. 사장 불러서 치우라고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쪽 자리를 배정해준게 사장이거든요...이런 쓰글...
절대 가지마셍. 절대가지마십시요. 절대로..절대 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