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서의 목적은 지구상 신규 산업 원자로 생산과 기존의 원자로 현대화를 위한 물질 연구를 포함한 광범위 연구 진행과 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ITER)과 국영기업 '카자흐스탄 핵실험센터'의 협력, EXPO 개막식 전날 쿠르차토프에 2025년까지 실행 가능한 토카막 KTM 설치에 대한 합의이다. 독특한 카자흐스탄 토카막에서 1SQM당 20Mvt까지의 열을 가하여 물질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미래 열핵 원자로를 위한 에너지 부하 매개변수에 합당한 수치이다.
"독특한 열핵 장비 토카막 KTM은 EXPO-2017 전시회를 앞에 두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에너지가 열핵 융합 관리 에너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 기구에 이러한 국제적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우리 나라가 미래 에너지 성과를 얻고 가질 수 있는 세계 10대 국가에 들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라고 핵실험센터 대표 예를란 바트르베코프는 서명식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말하였다.
현재 핵실험센터와 ITER의 전문가들이 7월에 이미 실행하게 될 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
유럽부흥개발은행 태양에너지에 투자할 준비
이 외에도 이번 포럼에서는 잠블주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첫 번째 태양력 발전소 '부르노예'의 전력을 50메가와트에서 100메가와트까지 늘리는 프로젝트에 유럽부흥개발은행이 투자를 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2015년에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의 금액은 235억 텡게였다.
유럽부흥개발은행에서 카자흐스탄 재생에너지에 2억 달러 투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부르노예 살라르-2'프로젝트는 대규모 태양력 에너지 발전소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잠블주의 태양력에너지 발전소가 탄소가스 배출량을 연간 15만톤 줄여줄고 이는 지역 석탄 열병합발전소의 30메가와트 전력과 같은 양이라고 한다.
태양력 밧데리
태양력 발전소 '부르노예'는 나라의 재생 에너지 자원의 첫 번째 민간 발전소이다. 발전소는 192,000개의 판넬이 설치되어 있고 2015년 카자흐스탄 영국 공동기업 TOO 'Samruk-Kazyna -United Green'에 의해 실행되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15년 기간으로 4,450만 달러와 동등한 금액을 텡게로 대출을 내주었다. 이와 함께 천만달러를 20년 상환기간으로 청정테크놀러지 펀드에서 출자하였고 프로젝트의 나머지 금액 8천만달러는 미래 태양력에너지 발전소의 소유주가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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