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시골사람들은 땅 못팔아서 안달입니다. 그런데 도시인들이 다니면서 다 그렇게 값이 천정부지로 뛰는거랍니다. 살고싶은 곳 있으면 그냥 빌려서 (집도, 농지도) 한 2년 살다보면 공시지가에도 살수 있답니다. 저도 귀농준비중입니다. 고향은 싫고... 고향땅 팔려고 형제들과 상의해 봤는데, 안팔린다고...
제 생각에는 그러한 현상이 제 발등 찍기 인것 같네요,제가 알기로는 서울에서 1시간정도의 가까운곳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아주 선호하는곳은 값이 올라가게 마련이지요,그리고 한가지 슬픈점은 왜? 꼭 1시간정도의 거리를 생각하는지 어느곳에 가서 살던 정들면 그곳이 나의 터전인데...
첫댓글 ㅎㅎ 저또한 답사로 수십평 이상 날렸습니다. 다른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지목이 대지로 나와 있는 경우는 3배가 넘는 가격이면 좀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춰보자면 세금에 대한 사항도 걸리고 해서요.
제 경험으로 임야는 차이가 많고 농지는 차이가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 국도에서 멀지않은 골짜기 조그만 자투리 논의 공시지가가 제곱미터에 23,800원(평당 8만원정도)인데 평당 10만원 수준에서 흥정이 진행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골사람들은 땅 못팔아서 안달입니다. 그런데 도시인들이 다니면서 다 그렇게 값이 천정부지로 뛰는거랍니다. 살고싶은 곳 있으면 그냥 빌려서 (집도, 농지도) 한 2년 살다보면 공시지가에도 살수 있답니다. 저도 귀농준비중입니다. 고향은 싫고... 고향땅 팔려고 형제들과 상의해 봤는데, 안팔린다고...
제 생각에는 그러한 현상이 제 발등 찍기 인것 같네요,제가 알기로는 서울에서 1시간정도의 가까운곳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아주 선호하는곳은 값이 올라가게 마련이지요,그리고 한가지 슬픈점은 왜? 꼭 1시간정도의 거리를 생각하는지 어느곳에 가서 살던 정들면 그곳이 나의 터전인데...
공시가는무시할수없것입니다 같아요...저도많은답사결과입니다..아는척해서죄송합니다
위 말씀이라면 너무비싼것같습니다///////////////
공시 시가가 쌀수록 귀농해서 사는데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오히려 이득이 여러모로 많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