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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af4c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P>
<P style="TEXT-ALIGN: center">2012년 12월21일(금)부터 2박3일간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곡성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주최한 </P>
<P style="TEXT-ALIGN: center">마을공화국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이영숙 선생님과 백선희가 다녀왔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서울, 광주, 인천, 구례 등등 각지에서 관심을 갖고 찾아오셨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첫날부터 밤을 새면서 국가와 마을의 미래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다음날에는 조정환선생님의 스피노자 정치론 강의가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여민동락 활동가로서 어떤 관점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지 </P>
<P style="TEXT-ALIGN: center">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9023A50D826601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9023A50D826601CF992"/></P>
<P>곡성군 죽곡면 삼태리에 귀농한 부부의 집에서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3083A50D826620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363083A50D826620E6C98"/></P>
<P>마을공화국 워크샵에서 추천해주신 교재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DB13A50D826631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5DB13A50D8266316C7CD"/></P>
<P>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EAF3A50D82666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EAF3A50D8266614CBA4"/></P>
<P>집 밖에서 개와 함께 놀던 튼튼한 집고양이. 일명 '천둥'과 '번개'라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7AC3A50D826681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257AC3A50D826681FBD64"/></P>
<P></P>
<P>아침에 김재형선생님과 옆동네 방앗간에 떡 찾으러 왔습니다. 정감가는 문구입니다.^^ 쑥떡 맛있었습니다.^^</P>
<P> </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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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민동락 사진첩
121221 곡성 마을공화국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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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천해주신 저 책들을 보고 싶군요.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글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담되나요?
아니면 구두로라도 전해주세요.ㅎㅎ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좋은 분들과 만나 좋은 얘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