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곡"을 검색했다 그런데 그때 나이트 오브 나이츠라는 곡이 나와서 흥미로왔었다.
나오브나이츠는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어레인지 음악. 동인 서클소속의 동인 음악가 비트마리오가 "동방화영총"의 이자요이 사쿠야의 테마곡인 〈플라워링 나이트〉를 기반으로, 일부 파트엔 "동방홍마향"의 사쿠야 테마곡 〈달시계~ 루나 다이얼〉을 믹싱하여 빠른 트랜스 비트로 편곡한 곡이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거의 매일 들으며 연습을 했다.
왼손 도약 반주가 어려워서 손이 저렸지만 열심히 연습하니 잘 됐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 반주를 변형하여 조금 나아졌다. 그래서 그걸로 연주를 했다.
나는 센즈 브금이 나이트 오브 나이츠와 장조가 같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같이 합쳐서 쳤더니 자연스러웠다. 사실 마라시도 여러 곡을 짬뽕시켜서? 만든 건데 나도 뭔가 마라시처럼 짬뽕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고추참치 송을 나이트오브나이츠랑 짬뽕시키고 그다음에 플라워댄스를 짬뽕시켞다.
생각 보다 잘되고 좋았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어려운 곡(?)을 쳤다는게 뭔가 자랑스럽긴 했지만 마라시처럼 감미롭게 칠수 없어서 슬펐다. 나이트 오브 나이츠는 빠른곡인데 처음 연습할때 부터 그 속도로 치면 손에 쥐난다...
나는 나이트오브나이츠를 칠수는 있지만. 잘 못친다 ㅠㅠ 그래서 나는 앞으로 많이 듣고 많이 연습하여 더 잘 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잘 치게 되면 나도 유튜브에 올려서 떡상ㅇ..하진 못하겠지만 한번 올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