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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를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저번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선물로 주신 차가 생각나서 이것으로 드리기로 결정했다.
뒤 설명서에 따라 하투법으로 차를 만들고 티백은 조금 후 바로 꺼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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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는 최근에 새로 나온 바나나맛초코파이가 먹어보니 맛있어서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같아 준비해보았다.
사진에는 안나오셧지만 아버지도 함께 차를 드렸다.
처음 차를 내려드린 것이라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하였지만 부모님께서 만족해하셔서 기분은 좋았다.
부모님께서 처음엔 어색하셔 하셨지만 차 향이 좋다며 좋아하셨다.
그리고 식사후에 해드려서 입안이 개운해지셨다고 하셨다.
다음에 또 수업시간에 열심히해서 맛있는 차를 타드려야겠다~!!
첫댓글 잘 했다... 우리 혜인이...
그런데 티백은 상투로 우리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