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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5부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 판젠동ALC 사용 중입니다
6개월 정도 앞면 09C, 뒷면 테너지를 쓰다가 09C는 그래도 오래 쓰니까 괜찮은데 테너지는 교체주기가 너무 짧다 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러버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아는 분들에게 테너지 쓰다가 다른 러버로 바꾸면 백드라이브를 지금처럼 걸지 못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상대방 서브가 길면 가급적 2구 선제를 백으로 잡으려고 하는데, 전진에서 빠른 박자로 거는 걸 좋아합니다. 테너지가 그런 점에서 박자를 빨리 잡아도 공을 잘 끌고 올라가 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마 탑시트가 말랑한 편이라 그런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른 러버로 백드라이브를 걸어보니 강한 커트볼의 경우 걸었을 때 공이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테너지 대체품을 검색해봐도 뒷면에 쓸 러버에 대한 글은 없더라고요
최대한 테너지랑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공을 끌고 올라가 주는 러버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뒤집어서 09C로 원하는 플레이가 안되시던가요??
백에 09C는 제 임팩이 부족해서 아무래도 힘들더라고요 점착이기도 하고
새로운 러버로 적응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10년 넘게 오만라바를 다쳐봐도 테너지맛은 1도 없었어요. 바꾸시겠다면 아예 테너지를 비교군에 넣지 말아야 합니다.
스핀의견에 1표입니다.
테너지는 포핸드보다 백핸드에 한번 적응되면 대체품을 찾기 진짜 어려운듯 합니다. 포핸드는 mxk로 어찌적응 했지만 백핸드는 아직도 못찾았습니다.
@암행어사(용인) 안녕하세요
mxk는 테너지와 비슷한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5 13: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5 13:29
저도 찌찌뽕이요~ ㅎㅎㅎ
감각도 감각이지만 그 무게에 그 성능을 보이는 러버가 세상에 있나 싶습니다.
베가10, MXK 등 평이 좋은 러버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먹으시는 것이... ^^;;
사견으로는 약점착도 좀 적응기만 가치면 충분히 백드라이브 제대로 거는데에 아무런 문제없을 둣합니다.
전 허리케인3 사용중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허8? 중국 점착인가요?
이것도 부스팅 헤야 하나요?
허 8-80과는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