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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대청댐, 가난한 매니아들의 트랙,그리고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전시장,
이영한(Old-Timer Lover) 추천 0 조회 778 10.04.21 16:4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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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1 16:50

    첫댓글 저는 요즘들어 와인딩 같은것이 점점 겁이나고 있습니다..나이도 많이 안먹었는데 왜그렇죠?? 계속 평일에 태백 갈 날짜만 노리고 있는중..ㅎㅎ

  • 작성자 10.04.21 17:21

    잘 지내죠?, 올해 지나가고 조금 경기 나아지면,서울에 가끔 나들이 갈까 생각 중 입니다,
    뭐 달리고 갈 건 아니고,우리 카앤드 회원분들이랑 조촐하게 저녁 먹으면서 자동차 이야기 하고 쇠주 한잔 기울일려고,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보고 싶어요,^^

  • 10.04.21 22:02

    형 가실때 연락 좀 주세요~~같이 가요~~^^

  • 작성자 10.04.21 22:34

    그래,같이 함 서울 가서 랄랄라 하고 오자, 언제,^^

  • 두 사람 모두 서울 오면 열렬히 환영해줄께~~ ^^

  • 10.04.21 17:28

    전 아직 33살 밖에..안되었는데....ㅠ.ㅠ 벌써 심야의 고속도로도 무섭습니다...ㅠ.ㅠ...밤에는 무서워 못나가고...새벽 와인딩 모임엔..발목 잡을까..못가고...^^;;;; 내공 쌓을 곳은 없고.... ^^;; 와이프님 눈치도 무섭고...^^;; 기름값은 장난 아니고.... ^^;; 언제나 달릴수 있을까요...ㅋㅋㅋㅋ

  • 작성자 10.04.21 22:32

    천천히 느긋하게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랍니다,^^

  • 10.04.21 18:09

    올해 날풀리면 대청댐 놀러가려고 했었는데, 갑작스레 이사를 가게되서 이제 개털입니다 ㅡ,.ㅡ 당분간 조신하게 지내야 할 듯 ㅠㅠ 문막 없어진 후로 거의 안달렸더니 코너만 보면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나더군요 ;; 참고로 요즘 심야의 고속도로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ㅋㅋ 병철씨 같이 달려봐요? ㅋㅋ

  • 10.04.21 18:46

    ㅎㅎㅎ 저랑 같이 달리시면... 정확히..1초안에...쩜!!!! 만드실거잖아요 ^^ ㅋㅋㅋ

  • 10.04.21 22:03

    그래도 형은 더 좋은게 생겼잖아요...ㅡㅡ;;;

  • 작성자 10.04.21 22:33

    집 샀어? 성공했네, 축하해,^^

  • 10.04.22 18:46

    집은 아직 몇년 더 기다려야 살 수 있을듯 싶습니다 ㅋㅋ 집을 샀으면 좋아 죽겠죠;;

  • 10.04.21 19:14

    대청댐 코스도 그렇지만...피반령 코스가 좀 익다보니...
    아...여기가 서킷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_-ㅎㅎ
    비록 밤 늦은시간에 전조등 불빛에만 의지해서 달려야 하는 현실이지만...
    달릴 공간에 목마른 사람들에게는 꿀맛같은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 작성자 10.04.21 22:29

    맞어, 공로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적어도 트랙과 비슷한 재미를 주는,^^

  • 10.04.21 21:56

    난 달리고 싶어도 시간상...ㅜㅜ

  • 작성자 10.04.21 22:30

    힘들지, 언제 한번 일터로 얼굴 보러 가마,^^

  • 10.04.21 22:08

    제목 좀 있어보입니다 형~ㅋㅋㅋ나라에서 조그만 트랙을 몇개 만들어줄 의향은 슬픈현실이지만 전혀 없을거란거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생각해보면 그 작고 노면까지 지저분한 문막을 다니면서 운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수있었던 그런곳이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뭐 지금은 차를 팔아서 있어도 못 가지만 반대로 차가 있음 뭐하겠어 놀만한곳도 없는데...그런생각들도 들어요..형은 물론이고 카엔드 형들 그리고 성호나 후상이...참 많이 보고 싶고 생각납니다..함께 웃고 떠들며 서로 배우던 문막도 그립구요...

  • 작성자 10.04.21 22:31

    문막이 우리에게 준것들이 참 많은데,작지만 결코 작지 않았고,초라했지만 대한민국 어떤 트랙 보다도 우리에게 자부심을 주었던 장소 였는데, 보고싶어,^^

  • 10.04.21 23:53

    저도 문막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해요...ㅠ_ㅠ 문막이 정말 천국이었는데...

  • 나도 문막 생각 많이 난다..나에게 운전의 눈을 뜨게 해준 곳..

  • 10.04.22 22:58

    작지만 결코 작지 않았고,초라했지만 대한민국 어떤 트랙 보다도 우리에게 자부심을 주었던 장소 <---이 글귀에 왜 이렇게 가슴이 찡할까요?형의 문막과 카엔드 그리고 함께하던 트랙데이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계셨는지 진하게 배어나오는 글귀입니다..

  • 10.04.22 09:52

    제 꿈이 트랙 만드는 거였는데...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더군요. 건설업 종사자, 공무원, 등 몇명모아서 구체적으로 계획했었는데.. 돈부터.. 허가, 그리고 주변 시민들의 대응까지. 무슨 방패장 들어오는 것같이 반응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돈많은 분들 좋은 차만 사지 마시고 트랙...아니라도 공터라도 좀 만들어주시지.ㅋㅋ

  • 작성자 10.04.22 11:31

    공터도 괜찮네요,ㅋㅋㅋ,

  • 10.04.22 23:02

    돈이 있더라도 허가내는것 자체가 쉽지가 않을겁니다..개인적으론 자동차 메이커가 좀 나서주면 많이 수월할텐데요...현대나 르노삼성이 그럴리 없겠지요..

  • 영한씨 서울 오면 같이 함 봐요..물론 그 전에 내가 대전 가게되서 연락할 수도 있고..^^.. 일전에 영재씨 얘기 들으니 영종도와 강원도 인제에 트랙 얘기가 구체적으로 들리는 것 같던데,,,가끔 카앤드 와인딩 나갈때면 더욱 문막이 아쉬워져..

  • 작성자 10.04.22 11:31

    당연히 봐야죠,^^

  • 10.04.22 10:50

    올해는 CJ나 스피드페스티발 개막전도 아직 못할만큼 최악의 트랙상황이지만 내년쯤엔 분명 지금보다 좋은 트랙환경이 될것 같습니다.그리고 서울 올라올때 연락해요~~^^

  • 작성자 10.04.22 11:32

    알았어, 형,^^

  • 10.04.22 17:12

    영한이형 모임 갈때 나도 데리고 가요 ㅎㅎㅎ 그리고 그여자분 남은영 아니야...ㅋㅋ

  • 작성자 10.04.22 18:38

    성은 내가 모르고 이름은 맞는 것 같은데, 다음번에 갈때 대청댐 같이 가자, 내가 연락 할께,^^

  • 10.04.23 01:55

    신씨입니다..^^

  • 10.04.23 01:57

    요즘은 금요일밤에 댐에 안올라오세요? 요즘은 2주에 한번씩 꼬박 가는데 한번도 못뵈었네요.. 조만간 뵙길..^^

  • 작성자 10.04.23 15:16

    예, 조만간 함 봐요,^^

  • 10.04.23 18:21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 핸들만 잡으면 미친듯이 달립니다..ㅠㅠ

  • 작성자 10.04.24 09:47

    넘 달리지는 말아요, 적당히 즐겁게,^^

  • 10.04.26 17:12

    저도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달리고 싶은 욕망이 마구 ㅠㅠ;;;

  • 작성자 10.04.27 09:52

    다들 비슷한 거 같아, 문막 없어진 이후로,

  • 10.04.28 15:06

    주말와인딩덕에 나름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용^^

  • 10.05.06 16:15

    제 t6로 가끔 올라가긴하지만 한참 초보에 간튜닝도 안되어있어, 현암정 다운힐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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