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신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
관악구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 등 상위 및 관련 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서울 서남권 신성장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신림역 중심의 상업·문화기능 활성화 △경전철 신림선 개통 △서부선 연장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등 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발전 방향 제시, 전략적 지역환경 개선 등을 검토한다.
특히 지구단위계획의 정확한 현황진단을 통해 기존 계획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악구 위상에 걸맞은 미래상을 제시, 지역특성에 맞는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남부순환로와 지하철 2호선이 지나고 경전철 신림선·서부선이 개통될 서남권 교통 요충지다. 신림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5년에, 봉천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6년에 각각 재정비된 이후 여러 여건이 변화해 현실에 맞는 재정비 시기가 도래했다.
이에 신림지구중심(신림동 1428번지 일대, 면적 약50만㎡)은 서남권 신림역 일대를 상업·문화 중심지로 강화하고, 경전철 신설 역세권 주변을 근린상업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봉천지역중심(봉천동 822-5번지 일대, 면적 약64만㎡)은 남부순환로 일대 상업·업무기능 육성, 샤로수길 구역 편입, 정비구역 해제 지역 등 미개발 노후블록에 대한 도시환경정비 방안을 마련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2023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을 목표로 계획안을 작성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 및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관악구 남부순환로변 일대가 서남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구의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실현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관악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따라 수혜보는 부동산 투자전략
-아파트 투자
-빌라투자
-오피스텔 투자
-재건축 투자
-근생건물 투자
-꼬마빌딩 투자
-주택 투자 등
▶자금력에 따라 맞춤식 설계
5억 미만~
10억 이상~
30억 이상~
50억 이상~
▶투자 목적에 따라 맞춤식 설계
-임대용
-시세차익용
-재건축용
-리모델링용
-사업용
▶개발계획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투자 맞춤식 설계
■부동산재테크1번지에서 개인별 맞춤식 투자설계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투자 마케팅으로~
-가격이 급등 할 수 있는 전략적인 투자
-용도변경 가능한 지역 전략적인 투자
-미래가치 대비 저평가 된 꼬마빌딩 투자
※관악구 부동산 성공투자를 희망하신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부동산재테크1번지는...
-시장에 오래전부터 나와있는 그저그런 부동산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투자설계하여 개인별 최고의 투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성공투자를 보장하는 컨설팅 전문 회사입니다.
■부동산투자 컨설팅 전문가 1:1 투자설계 및 상담 안내
*일시 : 5월 27일 (목) 오전 10시 ~ 11시30분 / 오후 2시 ~ 4시
*장소 :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1번 출구 인근)
(타임별 예약제로 진행합니다.)
◆투자설계 예약 = 투자설계TF팀 김양훈 실장
☎010-9558-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