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본연의 아름다움 (알렉산더 맥퀸)
사회적 가면에선 미(美)를 찾기 어렵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1969~2010),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사람은 누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본성과는 다른 가면을 써 연기한다.
사회 생활을 위해 적절한 사회적 가면(페르소나)은 필요하겠지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망각할 정도로 가면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자유롭고 진실될 때 본연의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권한다.
알렉산더 맥퀸은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유명 양복점 앤더슨 & 셰퍼드(Anderson & Sheppard)에서 견습생으로서 패션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4년 런던으로 돌아와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Central Saint Martins College)에서 패션 디자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이후 푸마·쌤소나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도 진행하였다.
1996년 역대 최연소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가 되었고, 1997년·2001년·2003년에도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