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신다”(God Knows What Comes Next)
"26 자기 종의 말을 확증하며 자기 사자들의 계획을 이행하고 예루살렘에게는 이르기를, 네 안에 사람이 거주하리라, 하며 유다의 도시들에게는 이르기를, 너희가 세워지리라. 내가 그것들의 무너진 곳들을 일으켜 세우리라, 하고
27 깊음에게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내 목자라. 그가 나의 기뻐하는 모든 것을 행하리라, 하고 예루살렘에게는 이르기를, 너는 세워지리라, 하며 성전에게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놓이리라, 하는 자니라."(사 44:26~28)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일 그들이 그분을 버리면 심판을 받고 약속의 땅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모세는 말했습니다.
“또 주께서 너희를 민족들 가운데로 흩으실 것이요, 주께서 너희를 인도하여 가게 하실 그 이교도들 가운데서 너희의 남은 자의 수가 적을 것이라.”(신명기 4:27)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께 등을 돌렸고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심판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심판에도 긍휼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분은 그들을 다시 그 땅으로 데려오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분의 계획 중 그 부분을 어떻게 성취하실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일이 일어나기 거의 300년 전에 이사야는 고레스(Cyrus, 혹은 싸이러스)라는 외국 지도자가 예루살렘의 재건을 명령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회의론자들은 이사야서가 이 때문에 나중에 기록되었거나 한 사람 이상이 기록했음이 틀림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아시고, 그 예언이 이루어질 때 사람들이 그 말씀이 그대로 기억되도록 예언을 기록하셨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 삶에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이미 모든 일을 시작하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직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그분을 모르는 사람들을 그분의 뜻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십니다.
“왕의 마음이 물 있는 강들과 같이 주의 손 안에 있나니 그분께서 친히 원하시는 곳으로 그것을 돌리시느니라.”(잠 21:1)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큰 확신이 생깁니다.
<오늘의 성장 원리>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그분의 계획대로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폴 채플 목사의 Daily in the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