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래 최고. CoreWeave 관련 상반된 시각 병존
○ 미국, 제재 대상 유조선의 일부 운항 허용 검토. 후티 반군은 사우디 공항 등을 공격
○ ECB 주요 인사, 통화긴축 지속할 필요. 중국 9월 은행 대출은 큰 폭 증가
■ 해외시각: 세계 경제, 양호한 성장 유지하지만 높은 국채금리 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
○ 미국 AI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채권 가격 하락, 수익성 우려 등이 배경
○ AI 반도체 산업, 하강 국면에서 가격 통제 등으로 충격 완화될 소지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3%], 달러화 약세[-0.5%], 금리 하락[-1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하락, 기술주 반등 등으로 상승 전환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 기대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AI 인프라 부채 우려,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AI 과잉투자 경계감,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래 최고. CoreWeave 관련 상반된 시각 병존
○ 9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6.3%, 1.3%로
모두 전월(각각 5.6%, 0.5%) 및 예상치(각각 5.3%, 0.5%) 상회. 특히 월간 상승률은 ‵22년 3월 이후 최고.
근원 PPI의 경우도 5.0%, 0.7%를 나타내 모두 전월(각각 4.8%, 0.2%) 및 예상치(각각 4.4%, 0.3%) 대비 높은 수준 기록
○ 이번 결과의 주요 원인으로는 에너지 가격의 큰 폭 상승(전월비 10.8%)이 거론.
특히 시장에서는 근원 PPI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 고물가 압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
다만 CME의 FedWatch는 계속해서 10월 금리동결 가능성(73%)이 높은 것으로 제시
○ 9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8% 늘어 예상치(0.3%) 상회했으나 전월(1.3%) 대비 둔화.
시장에서는 휘발유 가격 상승 영향으로 증가세가 양호했으나, 이를 제외할 경우 전반적인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특히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실질 소득 하락 등을 감안한다면 소비 둔화는 지속될 소지(Reuters)
○ 한편, 전날 회사채 금리가 급등하며 AI 부문 전반에 대한 신용 우려를 초래했던
CoreWeave의 경우 주가가 큰 폭 상승(69.7달러, +5.96%)하는 등 어제와 달리 시장에서의 우려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
2032년 만기 회사채는 14.8%~15.0%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전일 대비 약보합
○ 특히 Nvidia의 젠슨 황 회장이 CoreWeave를 재무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없으며,
실제로 자본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 또한 재무적인 강점이 매일 개선되고 있다고 첨언.
이번 발언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급반등에 성공했으며 회사채 수익률은 상승세가 중단
○ 시장에서는 최근 CoreWeav의 주식 및 채권가격 하락이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이나
탄탄한 고객 기반, 검증된 실적, 선도적인 인프라 성능 등을 고려할 경우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을 제시(Deutsche Bank)
○ 다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표명.
특히 미래의 수익이 500억달러의 대규모 부채에 더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입장. 아무리 수요가 강하더라도 자본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면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은 결국 어려운 국면에 직면할 소지(IG)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제재 대상 유조선의 일부 운항 허용 검토. 후티 반군은 사우디 공항 등을 공격
○ WSJ 등에 따르면, 미국은 제재 대상인 일부 유조선에 대해 원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이는 원유 수송 능력 확대, 해상 운임 하락 등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로 추정.
아울러 미국은 IEA(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들이 제시한 긴급 석유 방출 규모는
유가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불만 피력
○ 한편 예멘 후티 반군은 사우디의 공항, 군사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격을 지속.
브렌트유는 미국의 일부 유조선 제재 완화 검토 소식에 하락했으나
중동 불안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여 마감(105.92달러 –0.1%)
n IMF, 내년 아시아 성장률 둔화 예상. Blackstone은 대규모 AI 투자를 계획
○ IMF는 아시아 국가들이 내년에는 AI 투자 둔화 등으로 성장률이 4.4%를 나타내
금년(예상치 4.8%)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한국, 대만 등은 AI 수요가 약화될 경우 큰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
○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미 데이터센터 등 2000억달러 규모의 AI 투자에 나서고 있는
Blackstone은 향후에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방침. AI에 대한 수요 지속이 대규모 투자에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설명
n ECB 주요 인사, 통화긴축 지속할 필요. 중국 9월 은행 대출은 큰 폭 증가
○ ECB의 놋 위원은 지정학적 위험 및 일련의 공급 차질 등을 고려할 경우
계속해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프랑스 지원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의견을 피력
○ 한편, 중국 9월 은행 대출은 1조800억위안으로 전월(600억위안) 대비 급증하며 예상치(9750억위안) 상회.
시장에서는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이번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
일부에서는 의미 있는 수준의 경기부양을 유도하기에는 신용 증가세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을 피력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6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워시 의장 및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 발언, 미국 9월 산업생산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세계경제,양호한성장유지하지만높은국채금리등은위험요인으로작용
– 블룸버그 (War, Rates and a Global Economy ThatWon’t Break)
○ 세계 경제는 중동전쟁과 고금리 등에도 양호한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견조한 성장과 AI 투자 등이 이를 뒷받침.
그러나 높은 에너지 가격은 가계 및 기업에 대한 부담을 높이고 있으며,
중앙은행에는 물가상승 등으로 금리인하를 어렵게 만드는 결과 초래
○ 특히 상승하고 있는 주요국 국채금리는 각국의 정책이 의도대로 시행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야기.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차입 부담이 커지고 지출 여력은 감소하기 때문.
특히 경기침체 발생 시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및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모두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
n 미국 AI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채권 가격 하락,수익성 우려 등이 배경
– FinancialTimes (Investors dump data centre bonds as AI borrowersface ‘Darwin moment’)
○ 최근 ‘Hyperion’ 및 ‘Project Excalibur’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된 일부 AI 채권 가격이 액면가를 하회. 또한 투자자들은 CoreWeave 등 네오 클라우드 기업의 회사채도 대량 매도.
이는 `30년까지 데이터센터 비용 충당을위해필요한AI기업수익성에의구심이증가하기때문
○ 또한 순환금융 구조도 계속해서 문제로 거론.
AI 자본지출 규모 대비 기대 수익이 적어 네오 클라우드 기업의 80%가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Gartner).
일부 데이터센터 건설은 반대 의견 등으로 난항을 겪지만,
이미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Columbia Threadneedle)
n AI 반도체 산업, 하강 국면에서 가격 통제 등으로 충격 완화될 소지
–The Economist (Isthe semiconductor industry headedfor an almighty crash?)
○ AI發 수요 창출 영향으로 반도체 산업의 전례 없는 호황이 지속. 주요 생산업체인TSMC와 삼성전자 등도 수혜.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AI 붐이 약화되면 반도체 산업 역시 급격한 하락 국면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 다만, 다음의 이유로 하강 국면 현실화 시 관련 충격은 이전보다 제한적일 전망.
첫째, 일부 업체의 과점 구조로 생산량 조절 및 가격통제 가능.
둘째, 장기 구매 계약 등으로 안정적 매출 확보.
셋째, 주요 반도체 업체의 양호한 재무 건전성
n 미국 경제, 계층 간 불평등 존재하지만 이전에 비해 다소 완화
– FinancialTimes (Isthe K-shaped economyreally more of an E?)
○ 미국은 계층 간 소득 및 자산 보유 차이가 심화되는 K자형 구조를 지닌 것으로 인식.
하지만, 최근 연준의 가계금융조사(SCF)에 따르면,
계층 간 불평등이 심화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일부 항목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
○ 다만, 미국의 계층 간 불평등은 여전히 심각하며 하위 25%가 보유한 순자산은거의 0에 수렴.
이러한 상황에서 고금리에 따른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어
향후 계층 간 격차가 다시 확대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
n 글로벌 경제, 미국 등 일부 AI發 수혜국 제외 高유가 충격이 심화
–WSJ (AI Boom Shields Select Few Nations as Economic Pain Sweeps Globe)
n EU, 각국은 에너지 충격 속 재정부담 등으로 정책 추진의 한계에 직면
– 블룸버그 (Europe’s Leaders Lack Toolsto EaseWar-Driven Energy Shock)
n 유가, 중동전쟁 장기화 여파 등으로 `28년까지 높은 수준 유지될 소지
– Reuters (Oil's long view darkens as Iran warrefusesto end)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