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1회 공모전에서 3등을 한 사람
.............이 아니라 3등을 맞춰서 받은 상입니다~ ^^
사실 고구마를 보내주십사하고 말씀드렸고,
뉴님께서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또 고구마라고 했거늘...
결국은 순무김치가 왔습니다. ㅋ
다시한번 물어보실 때 눈치를 챘어야 했거늘...(나이 먹으니 이젠 눈치도 없어지나 봅니다)
그런데 뉴님의 탁월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시부모님께서 맛보시더니 아주 맛나다고 좋아하시네요.
형편없는 며느리, 칭찬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미디스트에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 상도 받았으니,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공모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 특히 뉴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
첫댓글 ㅎㅎㅎ 회원 레벨중에 순무 레벨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에요.
핵심멤버 대신에 순무 멤버!
저도 순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좋지요~
순무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있는데..^^ 저도 열심히해서 순무로 레벨업을~
지금이 순무가 날때래요...ㅜㅠ...고구마 나는 철은 또 철이 있다하니 제철음식을 드시와요...
순무이거 저도 탐나네여^^
오, 뉴님께서 많이 보내주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