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코스피는 미국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최근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에 반등(+1.8%).
국내채권 금리는 상승, 달러/원은 2년래 최저치종가기준 경신
(주가) 코스피는 전영업일 미국 반도체지수 약세(-3.8%) 등으로 -2.8%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 미국 S&P500 선물 반등(+0.8%) 등으로 상승 마감(+1.8%)
– 전기전자(+1.4%), 금융(+1.3%), 운송장비/부품(+2.8%)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삼성전자(+1.2%), SK하이닉스(+0.4%)는 상승 마감했으며, SK스퀘어(- 0.5%), 삼성전기(-1.5%)는 하락
– 외국인은 국내주식(코스피+코스닥)을 +5,458억원 순매도했으며
업종 전반(전기전자 -420억원, 운송장비/부품 -474억원)에서 자금 유출.
개인(-2.0조원)은 순매도하고 기관(+9,725억원)은 순매수
– 아시아 증시 중 일본(-0.6%), 대만(-0.6%)은 하락하고, 중국은 상승(+0.3%)
(금리) 국고채 금리는 주가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불구
전주말 국제유가 상승, 금주 금통위 앞둔 경계감 등으로 상승(3년물 3.88%, +4bp / 10년물 4.21%, +5bp)
– 아시아장에서 일본(10년물 -2bp), 호주(-0bp), 미국(-1bp) 등 국채금리 하락.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3년물 +0.4조원, 10년물 +1.0조원)했으며 한국 CDS는 하락(-1bp)
(환율) 달러/원은 외국인 달러 선물 매도와 수출업체 환전 등에 따른 매도 우위 수급장이 이어지며
장중 1,330원을 하회했다가 1,330.3원에서 서울장 마감(뉴욕종가 대비 -6.2원)
– 10.19일 달러인덱스는 프랑스 시위 확산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증시 약세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와 엔화 약세 등에 101.8선에서 강보합(+0.04%)
ㅁ [해외시각]
최근 반도체주 급락은 중국 메모리 추격보다 AI 투자 수익성ㆍ자금조달 우려가 주된 배경이라는 평가가 우세.
구조적 AI 수요를 감안할 때 중장기 투자매력은 유효하나,
AI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변동성이 이어질 소지
AI 투자 수익성 및 자금조달 우려 지속:
AI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부각된 가운데, 투자 지연으로 인한 충격이 아시아 기업들로 전이될 수 있다는 경계감
–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신용시장으로 확산되는 조짐도 감지되고 있으며,
금리 상승은 기업가치 하락(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하락)과
자금조달 비용 증가를 동시에 초래해 AI 관련주에 이중 부담(StoneX/Forex.com)
– 조달 비용은 AI 붐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차입 비용 상승 시
인프라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며 투자 집행이 지연될 소지.
이러한 지연만으로도 아시아 공급업체의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이 촉발될 가능성(GAM)
–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자금조달 자체가 공급망의 제약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섹터 전반에 단기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산업 성숙 과정의 일부로 장기 성장에 대한 투자는 유지(Siebert Financial)
중국 메모리업계 추격 우려 과도:
최근 메모리 주가 급락에 중국과의 기술 격차 축소 우려가 자리잡고 있으나,
실제 기술 격차는 여전히 상당하다는 평가
– 창신메모리의 4F² 발표 이후 글로벌 메모리 관련 주가뿐 아니라,
NAND 및 창신메모리까지 동반 하락했다는 점에서 이번 급락에는
경제여건ㆍAI 자금조달ㆍ 물가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Goldman Sachs)
• 4F² 도입에 따른 생산능력 격차(capacity gap) 축소는 실질적인 경쟁 리스크가 될 수 있으나,
기술 격차(technology gap) 해소에 대한 우려는 과도.
4F² 아키텍처의 복잡한 제조공정, 높은 생산비용, EUV장비 접근 제한 등이 첨단공정 전환을 제약
• `26년말 예정된 4F2 기반 DDR5 RDIMM 출시가 중요한 이정표가 되겠지만,
대량 양산을 위해서는 여전히 수율 개선, 신뢰성 검증, 품질 테스트 등의 과제가 잔존
– 중국 대비 한국 메모리 제조사들의 기술적 우위가 상당한 만큼, 한국의 AI 주도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글로벌 금리 상승세 속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규모가 관건으로 작용할 소지(HSBC)
단기 불확실성에 따른 신중론:
주요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강한 가운데
수급 개선 신호가 부재한 만큼, 단기 반등 가능성에는 신중
– 현재 시장은 AI기업 실적 발표ㆍ금리 불확실성ㆍ미 중간선거 등을 앞둔 전형적인 불확실성 고조 국면.
아시아는 반도체ㆍ고금리ㆍ에너지 가격에 대한 높은 민감도로
관련 리스크가 증폭되며 상대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을 소지(Capital.com)
–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으나,
뚜렷한 수급 개선 신호가 나타나지 않아 저점으로 판단하기 이른 상황.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기업 및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발표, 주주환원 정책, 미 중간선거 등이 주요 변수(JPMorgan)
• 글로벌 AI 관련주 여건은 개인 매수세 둔화, 숏커버링 여력 축소, 자사주 매입 지지력 약화 등으로
7월 조정 당시보다 비우호적
중장기 낙관적 전망 유효:
AI CapEx 사이클이 초기 단계이고 악재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만큼,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시각도 존재
– 금리 상승과 대규모 AI 지출에 따른 리스크에도 AI 기업의 펀더멘털 여건은 여전히 긍정적.
CapEx 사이클이 초기 단계인 만큼 금리가 결정적 장벽이 되지 않겠으나,
부채 발행의 타당성과 향후 성장을 통한 상환 여력에 대한 점검은 필요(State Street)
• AI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secular demand의 성장세가 AI CapEx 사이클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금리 향방과 무관하게 지속될 전망
– AI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만큼 최근의 반도체 관련주 매도세에 대해 우려하지 않으며,
한국 비중 확대 및 TSMC 보유 포지션을 유지(Federated Hermes)
– 악재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고
일부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기술 섹터 비중 확대 의견 유지(TruistAdvisory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