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對러 제재 및 관세 일부 유예. 이란에는 공격 재개 가능성 시사
○ EU, 이전보다 강력한 對中 무역제재 마련 검토. 중국은 자국의 이익 수호 강조
○ 중국 인민은행, 세계적 불균형 관련 포괄적 시각 필요. 장기금리는 15개월래 최저
■ 해외시각: 대규모 AI 투자의 수익성, 과거 사례처럼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우려
○ 미국 국채시장, AI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역할 부각되며 하락 베팅에 경종
○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의 기조 전환 등으로 한계에 봉착할 소지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 주가 하락[-2.0%],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1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부진, AI 수익성 불안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일부 기업의 실적 호조 등으로 2.1%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AI 인프라 부채 우려,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對러 제재 및 관세 일부 유예. 이란에는 공격 재개 가능성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10/18일 시행될 예정이었던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
(러시아 관계자 및 금융기관 제재, 러시아産 에너지 구매국 고율 관세 부과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러시아가 러-우 전쟁에 투입할 자금을 압박하려는 취지)’의 일부를 유예한다고 발표.
이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치솟는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한 의도
○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수행 지지율이 집권 2기 최저인 34%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생활비 부담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이 주요 원인(NBC).
다만 시장에서는 러시아산 에너지가 공급 되더라도 실제적인 증가 규모 등을 고려할 경우,
유가 특히 경유 가격이 크게 하락하기는 쉽지 않다고 평가
○ 의회에서는 일부 공화당 의원도 비판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유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중동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
러시아는 이번 결정을 크게 높이 평가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강하게 반발.
IEA는 지난 3월 합의했던 비축유 방출 잔여 물량인 1억배럴을 신속하게 전량 방출하기로 합의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현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 지지하고,
이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경우 곧 남아 있는 일을 끝낼 것이라며 경고.
다만 이스라엘이 네타냐후가 아닌 다른 지도자를 선택하면 추가 행동에 나설 생각은 없다고 첨언
○ 또한 Newsmax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연관된 ‘곡괭이 산’을 공격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발언.
다만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지상군 투입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CNN 등은 미국이 GBU-43/B 대형 공중폭발탄(MOAB) 사용을 포함한 공격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도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9월 산업생산, 전월비 증가. AI 투자 불구 향후 둔화 우려도 제기
○ 9월 산업생산은 0.7% 늘어 전월(0.1%) 대비 증가세 강화. 이는 AI 관련 대규모 투자 등에 기인.
하지만, 2/4분기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투자에 사용되는 자재 가운데 수입품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이며,
이를 감안할 경우 실제적인 국내 산업생산 증가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Citi)
n IMF, AI는 안정장치 없으면 위험 초래. BofA는 美 증시에서 위험 회피 강화 예상
○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AI에 안전장치 및 윤리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경제적 기회보다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
한편, BofA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증시에서 AI 관련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당분간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전망
n EU, 이전보다 강력한 對中 무역제재 마련 검토. 중국은 자국의 이익 수호 강조
○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집행위원회에 연말까지 새로운 무역제재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
특히 이는 중국 등 경쟁국이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통해 피해를 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역내 시장 접근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
○ 중국 상무부는 자국의 이익 수호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유럽 측은 압력을 행사하여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
n 프랑스, 생활비 상승 불만 등으로 대규모 시위 발생. 이탈리아·벨기에 등에도 확산
○ 생활비 상승 및 부실한 공공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으로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고,
점차 폭동 및 약탈까지 발생하여 많은 상점과 공공시설에 피해 발생.
이탈리아 등에도 같은 성격의 시위가 발생
n 중국 인민은행, 세계적 불균형 관련 포괄적 시각 필요. 장기금리는 15개월래 최저
○ 판공성 총재는 세계적인 불균형에 대해 경상수지, 환율 이외에도 금융 흐름 등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
이는 기존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한편, 인민은행의 8월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5097억달러로 ‵08년 8월 이후 최소
○ 10/16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64%를 기록, 15개월 만에 최저.
이는 기관들의 단기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면서 채권시장 강세를 뒷받침하기 때문.
익일물 레포 금리 또한 1.25% 부근에서 추이하며 5개월 만에 최저.
일부에서는지급준비율 인하 등 당국의 추가적인 통화완화 등을 기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9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중국 3/4분기 GDP, 9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대규모 AI 투자의 수익성, 과거사례처럼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우려
–WSJ (The AI StockMarketWobble Is a Reminder: This Time Isn’t Different)
○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상승 등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투자 위축 불안이 고조되면서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약세.
최근 CoreWeave, Micron Technology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큰 폭 하락.
이는 AI 관련 기업들이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익을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
○ 이러한 불안은 주가에서도 확인.
일례로 대표적인 AI 관련주인 Nvidia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3배에서 15배로 하락했고,
반도체 생산업체 Micron Technology의 PER는 5에 불과.
과거에도 철도, 인터넷 등 대규모 자본 프로젝트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반복될 소지
n 미국 국채, AI 관련주 약세 속 안전자산 역할 부각되며 하락 베팅에 경종
– 블룸버그 (BondMarket’s Big Short Bet GetsWakeupCall as AI TradeWobbles)
○ 다수의 투자자들은 금년 국채가격 하락이 심화될 것을 예상하고 숏 포지션을 구축.
그러나 AI 투자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을 청산하며 국채 매입 확대에 좀 더 적극적.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국채의 안전자산 역할이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
○ AI 우려로 인한 관련 회사채 수요 둔화 시 장기 국채는 효과적인 헤지 수단으로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Natixis).
다만, 안전자산으로서 국채의 위험 헤지 기능은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연준의 정책 불확실성등으로 흔들릴 수 있어 주의 요구
n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의 기조 전환 등으로 한계에 봉착할 소지
– TheEconomist (As America abandons Ukraine, Europe stands alone)
○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와 러시아에 대한 압박 완화로
유럽은 점차 우크라이나 지원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유럽은 지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핵심 군사·정보 역량을 대체하기 어려워 독자적 지원에 한계
○ 이 같은 상황에서, 유럽은 부채 부담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추가 지원 여력이 제한적이며,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 방안도 재산권 침해 우려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중.
다만 美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민주당 등 우크라이나 지원 세력의 목소리는 커질 가능성
n 미국의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지연 등으로 균열 조짐
– FinancialTimes (America’s $10tn AI infrastructure boom is startingtofray)
○ AI 붐으로 인한 10조 달러 규모의 관련 인프라 구축 시도에서 점차 균열이 발생.
금년 기준 최소 47개의 대형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철회 또는 반대에 직면(RegLayer).
일각에서는 계획 중인 데이터 센터 사업의 약 35%만이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Bernstein)
○ 이러한 전망은 금리상승 여건 등으로 저비용의 자금 조달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
AI 기업 건전성 의구심 확대 등도 주요 원인.
또한 대다수 지역사회의 데이터센터 전력망 설치 관련 반발도 해결해야 할 과제.
관련 프로젝트 시행 지연 시 초과 비용이 발생될 수 있으며, 계약 해지 조항 적용에 따른 피해도 예상
n 미국옵션투자자,AI發 증시변동성확대의금융시장전반확산가능성대비
–블룸버그 (Option Traders Bracefor Volatility Surge as AIJittersJoltMarket)
n CoreWeave회사채 약세, AI 수익 창출 의구심등 시장의경고신호일 소지
–Reuters (CoreWeave bondrouttests market's math on AI buildout)
n 프랑스마크롱,高물가 반대 폭력 시위 심화 등으로정치적 위기 직면
– FinancialTimes (Macronfaces politicalfirestorm afterri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