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타살의혹</P>
<P>다음토론방에서 퍼온 것을 제가 요약 <BR>(5.26일부터 읽어도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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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05.23 토 20:53 </P>
<P>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BR>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P>
<P><BR>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BR>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P>
<P>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BR>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BR>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BR>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BR>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는 뜻이지!</P>
<P>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BR>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BR>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P>
<P><BR>2009.05.23 토 12:45 </P>
<P><BR>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헬기를 거부했다.<BR>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BR>그리고 정확하게 한달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BR>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BR> </P>
<P>2009.05.24 일 16:08 </P>
<P><BR>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BR>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요!<BR>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BR>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BR>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BR>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BR>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BR>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BR>정말 신기하죠?<BR>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BR>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릴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BR>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BR>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BR>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P>
<P>(추가로 세영병원에서 부산대병원을 국도로 40분이나 걸려서 간 것은 의문으로 보여집니다/20분내에 가까운 병원이 많이 있다고하네요)</P>
<P>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BR>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P>
<P>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BR>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BR>머리가 찢어지는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BR>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P>
<P> </P>
<P><BR>2009.05.24 일 05:41 </P>
<P>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BR>"저기 사람이 지나가네!"</P>
<P>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BR>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P>
<P> </P>
<P><BR>2009.05.25 월 15:50 </P>
<P>이놈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BR>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P>
<P>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BR>경남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BR>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BR>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BR>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BR>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BR>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BR>엠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BR>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BR>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BR>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BR>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BR>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BR>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BR>결국 답은 하나.<BR>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지!</P>
<P>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BR>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BR>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BR>이건 무엇을 증명할까?<BR>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BR>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BR>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BR>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BR>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BR>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BR>결국 답은 하나.<BR>틀린 그림을 찾았나?<BR>그렇지 바로 그거지!<BR>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BR>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BR>다음 과정을 볼까?<BR>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P>
<P>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BR>"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BR>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BR>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BR>이과장은 현장에,박모 비서관은 사저에,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BR>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관은 뭐하는 새낀데?<BR>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BR>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부터 확인하나?<BR>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BR>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BR>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BR>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BR>현장(행동대원)조,운송대기조,마무리조.</P>
<P>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BR>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BR>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BR>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어!<BR>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BR>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BR>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듣지도 못했다고?<BR>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P>
<P>세영병원으로 가보지!<BR>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BR>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BR>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BR>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BR>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BR>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BR>참 신기하기도 하지?<BR>피범벅이 된 사람,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BR>답은 하나.<BR>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게 아니었기 때문이지!</P>
<P>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놈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놈이었어!<BR>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BR>멍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BR>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BR>그런데 바보같은 놈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BR>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BR>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BR>왜 11미터 일까?<BR>답은 두개야!<BR>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BR>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P>
<P>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BR>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BR>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BR>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BR>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BR>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BR>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P>
<P>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BR>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BR>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BR>여기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BR>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BR>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가 되어야 해!<BR>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BR>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BR>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BR>그게 산책이었는지,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무 것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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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05.25 월 08: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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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BR>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BR>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BR>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텐데<BR>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P>
<P>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BR>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 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BR>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BR>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BR>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BR>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이지만<BR>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BR>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리를 노리고 있었는지<BR>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BR>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BR>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BR>아무도 보지 못했고,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P>
<P><BR>이<BR>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BR>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BR>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BR>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BR>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BR>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BR>누굴 바보로 아나?<BR>그건 니들같은 닭대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BR>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BR>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BR>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BR>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BR>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BR>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BR>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BR>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BR>봐라!<BR>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BR>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 마자 했어야지!<BR>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BR>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P>
<P><BR>2009.05.26 화 05:21 <BR>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BR>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BR>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BR>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P>
<P>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BR>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BR>봐라!<BR>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BR>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BR>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BR>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BR>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BR>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BR>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BR>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BR>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BR>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BR>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BR>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BR>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BR>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BR>봐라! <BR>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BR>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BR>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BR>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BR>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P>
<P>이 트릭을 깨주지!<BR>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BR>대동한 경호원도 한명,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BR>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BR>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BR>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BR>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BR>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BR>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BR>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BR>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BR>그런데 변수가 생겼어!<BR>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BR>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BR>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BR>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BR>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BR>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BR>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BR>"무슨 일이 있으십니까?"<BR>이게 무슨 뜻인가?<BR>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BR>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보였던거야!<BR>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BR>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BR>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BR>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BR>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BR>"아무 것도 아니다."<BR>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BR>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BR>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BR>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BR>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BR>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P>
<P>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BR>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BR>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BR>그건 아니었겠지!<BR>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BR>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BR>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BR>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BR>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BR>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BR>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BR>자존심이지!<BR>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BR>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BR>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BR>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P>
<P>2009.05.27 수 00:27 </P>
<P>내가 얘기했지?<BR>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BR>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BR>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BR>놓쳐? 뭘 놓쳐? <BR>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BR>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BR>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BR>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BR>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BR>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BR>왜 쳤을까?<BR>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BR>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BR>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BR>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BR>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BR>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BR>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BR>"놓쳤다", "보이지 않는다"<BR>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BR>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BR>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BR>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BR>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BR>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BR>그래!<BR>"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BR>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고 치자!<BR>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BR>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BR>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BR>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BR>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BR>너희들은 한놈이 아니었던 것이지!<BR>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놈과 마주쳤던 거야!<BR>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놈이었지!<BR>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건 말이 안돼!<BR>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BR>왜?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게 애초 계획이었으니까 그놈이 거기 있었던건 본래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던거야!<BR>만약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BR>그런데 도착해야 할 시간에 도착을 안하니 궁금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이지!<BR>그래서 등산객을 만나게 된거야!<BR>너더러 사람들이 순간이동 했냐고 하더라!<BR>어떻게 부엉이 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만에 노전대통령을 옮기며 도착했는지<BR>이젠 답이 나오잖아!<BR>처음부터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올 일이 없었고,너흰 하나가 아니었으니까<BR>분명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 너희들은 한명이 아니었다고 증언이 나왔지!<BR>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BR>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전대통령의 양발을 붙잡고 배쪽으로 내리 눌렀니?<BR>그래서 등산화를 양쪽다 벗겼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BR>노전대통령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겨니?<BR>직접사인은 두부손상,그리고 뼈들은 이곳저곳 부러졌는데 신기하게도 장이 파열됐다는 소견은 듣지 못했거든!<BR>난 처음부터 의심을 했었지!<BR>암벽에서 자살하려 한 63세의 노인이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숨이 붙어 있을 수 있으며,혈흔 찾기가 힘이 들었을까?<BR>니가 한번 30미터 암벽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뛰어내려 볼래?<BR>니몸이 어떻게 되고 추락장소에 혈흔이 얼마나 남나?<BR>그래서 니들은 아마추어.<BR>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대충 모양새는 유지했는데 장들 파열을 못시키고,뼈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피를 많이 뽑지 못했던거야!<BR>하지만 의사들이 바보는 아니야!<BR>언제 의사들이 제대로 된 정밀검사라도 할 여유가 있었니?<BR>그대로 세영병원에 남아 있었다면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했을 거야!<BR>그런데 병원을 옮겼지!<BR>왜?<BR>세영병원은 애초에 목적지가 아니었으니까<BR>그런데 왜 세영병원으로 갔을까?<BR>엔딩타임 오전 7시 20분을 초과했기 때문이지!<BR>원래 계획은 오전 6시 30분에 노전대통령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어버리고 <BR>곧장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BR>그런데 도망친 노전대통령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니까 일단 세영병원으로 갔던 것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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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스토리인듯하네요....그럼 누가 득이고 누가 실 인가요? 현재 위기에 처한건 mb 이니 위기를 자초할 이유는 없는게고 그럼 누가 득을 볼려고 그런짖을? 비록 효력은 없는 유서이지만 그분의 뜻은 화합입니다....진실은 밝혀질테니 황당한 이야기로 현혹하지 안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추리작가지망생이라도꿈꾸시는것같군요 !!!
맞습니다. 노무현님 서거에 대해 이 분의 추리는 매우 정황적으로 신빙성이 있고, 경찰의 추리는 매우 엉성하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자연보호님 의견에 한표!!
http://v.daum.net/link/3230784/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614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526_0002270444
말되네..이게 사실이라면.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님이 더 의문입니다. 왜 이런글이 실리는게 의문인지....
왜 이런글이 올리는게 의문인가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니 그런 의문이 드시는겁니다...
할리카페가 뭔데요? 왜 올리면안되는거죠?
사실 그간 언론 보도를 보면서 서거 현장에 대한 사진 한장 없다는게 이상하긴 했었습니다. 오늘 아침 당시 동행했다던 경호과장이 사실은 동행하지 않았다는 진술이 확인되서 더 혼란스럽기도 하고요...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원
일단 논리는 되는군요......훔.....기자들이 자꾸 등산화, 등산복 얘기를 하는데.....그거 때문인가?????
할리카페에서는 할리 얘기만 해라...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래요.. 할리카페에서는 할리얘기만 하시고 집에서는 집안얘기만 하세요... 잘난 사람들....
공감합니다. 제일 짜증나는 부류지요~~~
여기 거의다 할리타는 사람들입니다. 할리타는 사람들이 할리카페에 뭔글인들 문제가 되겠습니까? 님이 할리글만 골라서 보시죠.
한마디로 앞뒤가 맞지않는다는거고, 경찰청도 어제 재수사하기로했다고 하는것을 봐선...신빙성이 있는 얘기인듯하네요...
공개적인 다음 아고라카페에서 많이본글이고..추리스토리 같지만..의심쩍은 부분이..한두가지가 아니죠..일단 영결식을 마치고 공론화 되야될 큰 사안입니다....우리의 경챨을 불신풍조가..이 지경이니...
그리스어 아고라가 우리나라에서 고생합니다.
글 올린건 눈씼고 찾아봐도 없고, 가끔 다는 댓글은 이유는 없고 바이크 전용도로 통행 반대한다는 거고, 정부 정책에 순응 하자는 논조로 아라고에서 시민들 의견 나오는것도 고운 시선으로 보는것 같지 않고....댓글 신중하게 달길 바랍니다. 푸락치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딴건 다 몰라도 컴퓨터 바탕화면에 유서를 써 놓고 갔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대갈님 참좋네요 ㅎㅎ 님 이시대가 뭔 박통시절인줄아시요 . 그리고 이러려운 시국에 국가의 전 총수가 자잘이란게 말이 됩니까 그양반은 첨부터 대통령자질이 없던겁니다. 우린국민은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게 최고의 대통령이지요.
황당한 스토리인듯하네요....그럼 누가 득이고 누가 실 인가요? 현재 위기에 처한건 mb 이니 위기를 자초할 이유는 없는게고 그럼 누가 득을 볼려고 그런짖을? 비록 효력은 없는 유서이지만 그분의 뜻은 화합입니다....진실은 밝혀질테니 황당한 이야기로 현혹하지 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