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하나님을 찬양하는 스랍천사들
https://youtu.be/WlBQczV1uxU?si=ebjX4rjNj5DQtl2j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이사야6:1~2)”
예수님의 보좌에 가장 가까이 있는 스랍 천사들은 여섯 날개를 가졌습니다.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린 것은 예수님의 빛이 눈부신 영광에
감히 볼 수 없어 얼굴을 가리었습니다.
두 날개로 발을 가린 것은 예수님에게
감히 수치스런 발을 보일 수 없어 가리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광에 압도되면 치부를 가리어
거룩함에 최대한의 예의를 갖출 줄 알아야겠습니다.
두 날개로 나는 데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항상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부르심에 스랍들의 찬양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이사야6:3)”
거룩하다는 찬양소리가 세 번 들렸습니다.“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는
찬양은 삼위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되어 있으나
그 본질은 하나로 한 분 하나님이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스랍천사들이 삼위하나님을 찬양하듯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기독교의 핵심교리 삼위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되어야 할줄을 믿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예수님의 영광이 하늘 성전에 가득한 것처럼
또한 땅에서 충만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기를 바랍니다.
삼위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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