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께서 저에게 좋은 직장을 안배하시고 하시고 짧은 기간이지만 지만 대전 상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초등 학교 교사로서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다시 기간제교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학교에 근무할수있는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의 힘으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고 또 다른 지체들에게도 그렇게말하곤합니다
제가맡은 학년은 4. 5 학년 영어 교과담임 입니다
오늘도 제가 할수없기에 주님께아침부터기도합니다 주예수여 첫시간 아이들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4학년 아이들은 그렇게 어렵지않지만 5학년 아이들은 자기담임이 아니라고
그시간에 장난 을 치려고 몇몇 아이들이 장난 섞인 말을 하며 수업의 분위기를 흐려놉니다 이아이 들을 그냥 그대로 놔두었다가는 갈수록 심해지고 분위기를 걷 잡을수 없
을 정도에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가지고 주님앞에 가지고가서 주님께 기도를 합니다 주예수여 이아이들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주예수여 당신이 지혜가
되어 주시고 저를 통하여 당신의 권위를 나타내소서
그런마음을 가지고 첫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은 또 장난끼 섞인 말을 해되며 아이들은 해해거리며 수업의분위기를 흐려노려고할때 기도의 덕분으로 제가 어떤말을 할때 권위가 나타나며 숙연해지며 열심히 공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감사를 드렸습니다
2 교시 3교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4교시째 담임선생님 께서 걱정하는 목소리로 아이들이 왜이렇가요?
다음시간이 영어시간인데 큰일 났어요
말도 잘듣지도않고 그소리를 들으며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5학년 4반 은 5학년중에서 가장수업태도 가 좋은 반인것을 알고 있어요 선생님께 실망시키지않도록 분위기는 아주 진지한분위기가 되어 저도 기쁘고 아이들도 아주흡족한 수업시간이었습니다
그반에 말썽장이 영섭이라는 아이가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그아이에 대하여 너무힘들다는 이야기를 듣는 아이인데 주님의 지혜로 그아이를 인정해주며 자꾸 칭찬하면서 격려할때 힘을 얻고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볼때 제마음도기쁘고 주님께서도 기뻐하셨습니다
어떤 아이는 선생님 할말이 있는데요
무슨말 선생님 사랑해요 제마음이 너무기뻤습니다 오주예수여 모든지혜의 근본이시며
권위가 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떤상황을 만날지라도 모든문제를 주님께가지고 나갈때 거기에길이있음을 압니다
우리를 항상신선하게하시며 새롭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하루
즐거운학교생활이 된것을 간증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자매님,...저도 비슷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만이 길임을 느끼지요.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아이들 앞에 서면 아이들이 말도 잘 듣고 또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지요. 주님! 당신이 참된 지혜이시요 참된 선생님이십니다.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합니다. 아이들에게 주님 당신이 표현되시옵소서!!
기도하는 선생님....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멘,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과 염려도 걱정 없읍니다.
골치 아픈 개구장이들의 현장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너무 좋은 간증입니다. 할렐루야
"기도하는 선생님" 아멘!! 할렐루야 ^^
저도 기도를 통해 아이들을 사랑해야지... 정말 주님이 살아 계신것 같아요^^*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낸 생생한 삶의 현장 리포트이군요. 이런 글들이 이곳에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짧게 쓰려고 한다면 이런 사례들이 더 풍성하게 이곳에 소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격려의 말슴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실로 향합니다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선생님 .....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 당신의 갈망을 속히 이루소서...아멘
아멘.. 기도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