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뱀띠방 산행에 토끼
14명이 함께 남산길을
걸었습니다
여토끼8명 남토끼6명
즐거운 간식시간에
경이씨(63) 토끼가
솜씨자랑을 해서 겉절이
갓김치 부추김치 총각김치
최고의 하일라이트 닭발
바리바리 싸갖고와서
선배들의 입과 몸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1부 끝나고 2차노래방
기쁨조인 후배 경이씨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음식솜씨 못지않게
대단한 실력 이더군요
그리고 살짝 노래방
비용을 계산
하였습니다
그후 추가금액은 께이알
친구님이 또 계산하였지요
또헤여지기 서운하다고
갑장 친구인 돈키토끼
친구님 시원한 생맥주
화끈하게 계산해 주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입이
호강했습니다
경이씨 후배님 갑장친구
돈키토키 ,케이알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11월 월드컵
경기장에서 만나요
카페 게시글
♡━━ 토끼방
뱀띠방 산행을 마치고
스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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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24.10.14 09:0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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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곳에 가지 못한 건
천추에 한이다 ㅡ이 연사
외쳐봅니다 ㆍ
수고하셨습니다 ~♡
6시에 동생챙겨야할 사정이있어서 조금 먼저 일어났어요
담번엔 끝까지 함깨할깨요
총무님의 녹두전 가비언니에 장뇌삼 한박스나 준비해주시고 스팸에 가시오가피 좋은술까지 대박였어요
영애언니에 왕대추부터 선배님들 과일까지 준비들하셨잔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웠답니다
겸손한 경이씨 담에는
63토끼들좀 델고와여
경이씨는 성격이
화통하여 언니, 오빠들
다함께 잘 어울리니
고맙지요
11월 띠방 산행에서
또 만나요
석운이도 막걸리 1병 갖고 갔는데요.ㅠㅠ
석운님은 막걸리. 반병
누구코에 부치나요
막걸리 더 먹고 싶었는디요
@스와니 무슨말씀 한병하고 반병은 옥수수 막걸리 나는 한잔도 안 먹었어요 ㅠㅠ
소통도 확실하고
키도 늘씬
마음도 늘씬
가무도 늘씬,늘씬
많은 달란트로 즐겁게 해준
경이씨(본인 이름에 존칭을
써도 밉지 않눼 ㅋㅋ) 덕분에
즐거웠다오
63후배의 진면목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
밤잠을 설쳤다~눈 ! ㅎ
에궁, 부러버라~~~^
하이고 선배님 태어나 첨 듣어봐요ㅎ저도 선배님처럼
고운모습으로 남고싶어요.
얼마나 즐거웠을지 느낌이 옵니다 ㅎ
수고하셨어요
홍실 후배님 옆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만해도 뿌듯 합니다
남들은 음주가무를 배우는데 난 서당에서 훈장님한테 종아리 맞느라 예술을 못 배웠으니 그게 천추의 한이라~
다시 태어나면 영등포 금마차 카바레 옆 제비집에서 태어나야겠어요!!
ㅎㅎ
지학님 아직 안늧었어요
앞으로 10년은 더
즐겨야 하는데 댄스를
천자문에 비할까요
몸으로 움직이는 것이니
쉽게 터득할것 입니다
어렵게 간 발걸음에 호사스런날
이었습니다
유흥을 즐기러 종로로 향하는 칭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아쉬운 발걸음
연꽃1과함께 4호선 열차에 몸을 싣고
일찍 지부로 돌아왔네요
경이씨는 종로에 가서두 이쁜짓을
했나뷰~ㅎㅎ
날잡아 총무님께서 경이씨 델꼬 다시한번
인천으로 놀러 오시구랴~ㅎ
가까운데서 함께였음
좋았을걸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오
경이씨 재롱 부리는걸
못봤으니 아쉬웠지요
담달 월드컵 경기장에서
또 한번 뭉쳐 보자구요
글구 경이씨집 삼겹살
먹으러 함 가자구요
애니타임 애니콜~ㅎ
@스와니 총무님 봐주세용ㅎ
식당이좁아 불가해요
마음만받을깨요
더군다나 예약도 못받고요 이해바랍니다
아우님 그렇탐
날 잡아 인천이나 오슈~
숲속에서 키운 토종닭 아님 싱싱한
회와 간장게장 사줄텐께~ㅋ
바리바리 싸온 각종 음식 맛나게
먹었으니 보답해야쥬~ㅎ
깊어가는 가을날
인천 바다바람도 쐴겸~ㅋ
역시나 아래 토끼라 재능과 재롱이 귀엽고 이쁘기만 합니다.
선배들 기쁘게 즐거운 자리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