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48년만의 쾌거! 14인의 영웅들
■ GK
▶이운재
▲활약도
90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갖게 함. 후반 20분 크시누베크의 프리킥 선방. 수비리드도 좋았음.★★★★★
▲프로필
①1973년 4월26일(충북 청주) ②182㎝,82㎏ ③청남초-대성중-청주상고-경희대-상무-수원삼성 ④94년 3월 미국과의 친선경기로 데뷔(31경기,34실점) ⑤94미국월드컵 ⑥부인 김현주 ⑦1
■ DF
▶홍명보
▲활약도
경기 완급 조절하며 페이스를 한국으로 이끔. 전반 9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코너킥 만들어 냄. 후반 20분 카우지니 슛,헤딩으로 막아냄.★★★★★
▲프로필
①1969년 2월12일(서울) ②181㎝/73㎝ ③광장초-광장중-동북고-고려대-상무-포항제철-벨마레 히라쓰카-가시와 레이솔-포항스틸러스 ④90년 2월 친선경기 노르웨이전(124경기,9득점) ⑤90이탈리아,94미국,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조수미와 2남 ⑦20
▶최진철
▲활약도
전반 초 시비에르체브스키를 놓쳐 크로스 패스를 허용했으나 이후 자신의 방어지역에서 제 몫을 해냄. 후반에는 더욱 안정된 수비 펼침.★★★★★
▲프로필
①1971년 3월16일(제주) ②187㎝/80㎏ ③제주서초-중앙중-오현고-숭실대-전북 현대 ④97년 8월 친선경기 브라질전(15경기,1득점) ⑤없음 ⑥부인 신정인과 1남1녀 ⑦4
▶김태영
▲활약도
올리사데베를 적극 마크하며 안정된 수비를 펼침. 후반에는 크라샤워비치 성공적인 대인방어로 무력화시킴. ★★★★★
▲프로필
①1970년 11월8일(전남 고흥) ②180㎝/73㎏ ③녹동초-고흥중-금호고-동아대-국민은행-전남 드래곤즈 ④92년 10월 친선경기 아랍에미리트연합전(74경기,3득점) ⑤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표인수와 1남 ⑦7
■ MF
▶송종국
▲활약도
전반 7분 폴란드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파울 유도 프리킥을 얻어내는 등 활발한 플레이 함. 특히 오른쪽 돌파와 수비가 눈에 띔.★★★★★
▲프로필
①1979년 2월20일(충북 단양) ②175㎝/71㎏ ③명원초-배재중-배재고-연세대-부산 아이콘스 ④2000년6월 이란 4개국대회 마케도니아전 (27경기,2득점) ⑤없음 ⑥부 송민배 모 김성자의 2남1녀 중 막내 ⑦22
▶이을용
▲활약도
전반 25분 황선홍에게 선제골 왼발 어시스트로 승리의 물꼬를 틈. 후반11분 하이토의 슛 몸으로 막아내는 투혼 발휘. ★★★★★
▲프로필
①1975년 9월8일(강원 태백) ②176㎝/69㎏ ③황지초-강릉중-강릉상고-한국철도-상무-부천SK ④99년 3월 친선경기 브라질전(19경기,무득점) ⑤없음 ⑥부인 이숙 ⑦13
▶김남일
▲활약도
전반 1분 기선을 잡는 스루패스 박지성에게 연결. 공격과 수비의 연결 고리를 하며 미드필드를 강하게 함.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승리에 기여.★★★★★
▲프로필
①1977년 3월14일(인천) ②180㎝/75㎏ ③부평초-부평동중-부평고-한양대-전남드래곤즈 ④98년 12월4일 아시안게임 베트남전(21경기,1득점) ⑤없음 ⑥부 김재기 모 김옥란의 3남 중 막내 ⑦5
▶유상철
▲활약도
후반 8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 성공. 전반 19분 아크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폴란드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등 맹활약. ★★★★★
▲프로필
①1971년 10월18일(서울) ②184㎝/78㎏ ③응암초-경신중-경신고-건국대-울산현대-가시와 레이솔 ④94년 3월 친선경기 미국전(92경기,15득점) ⑤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최희선과 1남1녀 ⑦6
■ FW
▶박지성
▲활약도
오른쪽 공격수로 기용돼 공격은 물론 수비 때는 3선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 후반에는 볼이 있는 곳에 언제든지 나타날 만큼 폭넓은 활약함.★★★★★
▲프로필
①1981년 2월25일(서울) ②175㎝/70㎏ ③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휴학)-교토 퍼플상가 ④2000년 4월 아시안컵 1차예선 라오스전(30경기,1득점) ⑤없음 ⑥부 박성종 모 장명자의 외아들 ⑦21
▶설기현
▲활약도
88분 좌우를 오가며 측면돌파로 찬스 만들어 냄. 전반 22분 송종국의 왼쪽 코너킥 문전에서 헤딩슛. 후반에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제 몫을 함.★★★★★
▲프로필
①1979년 1월8일(강원도 정선) ②184㎝/73㎏ ③강릉성덕초-주문진중-강릉상고-광운대-앤트워프-안더레흐트 ④2000년 1월23일 뉴질랜드전(31경기,7득점) ⑤없음 ⑥모 김영자의 4남 중 둘째 ⑦9
▶황선홍
▲활약도
50분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며 전반 26분 멋진 왼발 슛으로 승리의 물꼬를 트는 선제골 낚아냄. 후반 5분 안정환과 교체될 때까지 기대 이상의 활약 펼침.★★★★★
▲프로필
①1968년 7월14일(충남 예산) ②183㎝/79㎏ ③숭곡초-용문중-용문고-건국대-레버쿠젠 아마추어팀-부퍼탈-포항-세레소 오사카-수원삼성-가시와 레이솔 ④1988년 12월6일 아시안컵 일본전(95경기,49득점) ⑤90이탈리아,94미국,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정지원과 1남1녀 ⑦18
▶이천수
▲활약도
후반16분 유상철과 교체투입된 지 1분 만에 안정환 패스받아 왼쪽을 돌파한 뒤 슈팅 날림. 이후 빠른 발을 이용,좌우측면을 돌파하며 수비를 교란.★★★★★
▲프로필
①1981년 7월9일(인천) ②172㎝,62㎏ ③부평초-부평동중-부평고-고려대-울산현대 ④2000년 4월5일 아시안컵예선 라오스전(22경기,3득점) ⑤없음 ⑥부 이준만 모 박희야의 2남 중 막내 ⑦14
▶안정환
▲활약도
후반 5분 황선홍 대신 교체 투입돼 현란한 드리블로 한국의 상승세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냄. 후반 32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슛.★★★★★
▲프로필
①1976년 1월27일(경기 파주) ②177㎝,71㎏ ③대림초-남서울중학교-서울기계공고-아주대-부산아이콘스-페루자 ④97년 4월23일 중국전(19경기,2득점) ⑤없음 ⑥부인 이혜원 ⑦19
▶차두리
▲활약도
경기종료 2분 전 설기현과 교체 투입돼 좋은 찬스 맞았으나 GK 두데크에 위협적인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경고받음.★★★★★
▲프로필
①1980년 7월25일(독일 프랑크푸르트) ②183㎝,75㎏ ③울산 양정초-울산 현대중-배재중(3학년 전학)-배재고-고려대 ④2001년 11월8일 세네갈전(12경기,1득점) ⑤없음 ⑥부 차범근 모 오은미의 2남1녀 중 둘째 ⑦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