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주인아줌마는
어느 재벌집에서 요리사 보조부터 시작하신
자수성가 형이래요!!
티비에서도 나오셨다는데.....
북어국은 전 별로였지만
황태구이는 일미였답니다
저두 옛날에는 좋아하지 않던 음식이지만
이젠 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가격은 7,000원이었던듯 싶어요
여의도역에서 스파게티아 뒷골목에 휴랙패커드골목으로
가서 동양증권 지하 자린고비인데요
2호 분점도 내신 듯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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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누야의 맛집 기행 3호점(황태구이/여의도/ 자린고비)
소망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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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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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집 맛있죠... 점심시간에 한번 먹으려면 일찍서두르던지 아니면 아주 늦게 가지 않으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지요... 가격은 6000원이고, 분점은 여의도 백화점 건너편 백상에 생겼더군요. 갠적으론 그집 시래기국이 일품이라 시래기국만 먹는데...ㅋㅋㅋㅋ.
아~여기 져두 알져...회사 여의도에서 다닐때..정말 자주 먹었었는데... 근데 값이 많이 올랐네요...예전엔 오천원이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