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산림청( 山林廳 )에서, 산불로부터, 산림( 山林 )을, 보호( 保護 )하기 위하여,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철과, 바람이 심하게 불고, 전년( 前年 )에 떨어진 낙엽( 落葉 )이, 눈이 녹으며 들어 나는 시기인, 봄철에 산불조심기간을 설정( 設定 )하여, 일반인( 一般人 )이 산에 들어가는 것을, 제한( 制限 )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대략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설정을 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대략( 大略 ) 1월 25일부터, 5월 15일 까지 설정을 합니다, 그러나 산이 소재( 所在 )한 위치( 位置 )와 특수( 特殊 )한 사정( 事情 )에 의하여, 그 기간( 期間 )은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에 “ 중렴지맥, 마차재, 정선 곰봉, 고성리 재, 예미역 ” 구간( 區間 )을 마지막으로 산행 한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되어, 영월( 寧越 ), 정선( 旌善 ) 지역( 地域 )의 산행을 잠시 중단( 中斷 )하였습니다, 12월 15일 경에, 산불조심기간이 잠시 풀리기는 하나, 영월과 정선 지방의 험한 산을, 겨울에 산행하기도 부담( 負擔 )이 가고 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풀리는 날짜를 손 곱아 기다리게 됩니다, 5월 말( 末 )이 가까워 저 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산불감시기간 이라고 입력을 한 후,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2018년 5월 22일 산불조심기간이 끝난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산림청 공고 제 2018-140호 ), 영월군청, 정선군청 산림과에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한 후, 산행 준비를 합니다, 2018년 26일 토요일, 청량리역으로 가서, 정동진( 正東津 )으로 가는, 23시 20분 출발( 出發 ), 무궁화호 승차권( 乘車券 )을 예매( 豫買 )합니다, 27일이 일요일( 日曜日 )이라 예매가 잘 될까 걱정이 됩니다, 좌석( 座席 )없이 서서 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 등등 ?? 예매를 하는데, 여 직원이 예미( 禮美 )까지 가는 좌석이 없다고 한다, 예미까지 좌석없이 서서가기는, 조금은 부담이 가는 듯하여, 양평 정도에서 나는 좌석이 있는 지 물어 보니, 승차권을 발매( 發賣 )하여 준다, 자세히 보니 좌석을 바꾸어 예미까지 갈 수 있는 승차권이다, 청량리서->양평 2호차 22호석, 양평->예미 2호차 24호석, 이런 경우를 보니, 승차권 발매는, 직접( 直接 ) 해당 역에 가서, 하는 것이 조금은 귀챃기는 하지만, 힁재( 橫財 )도 얻는다는 경우인 모양입니다,
① GPX파일 에디터에 대하여,
GPX Editor 라고 하는 프로그램은, GPX 확장자( filename extension )를 가지는, GPS의 웨이포인트( way point ), 경로( route ), 트랙( track )을 편집 할 수 있는, 프리웨어입니다, 우선 이번에 산행을 하기, 위하여 작성( 作成 )한, “ 중렴지맥_미구치_고고산_신병산_덕천삼거리 ” 라고 하는 경로가, 산의 능선( 稜線 )을 따라가도록, 바르게 작성이 되었는지, 확인( 確認 )을 하여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GPX Editor 다운로드->GPX Editor 실행->File->Open GPX->필요한 파일을 선택( 본인은 중렴지맥_미구치_고고산_신병산_덕천삼거리, 라고 하는 경로 파일을 선택하였습니다, )->열기->검은색 빈 화면에 경로가 표시됨->goole map ->우측화면에, 디폴트로 선택된, 지도화면에, 경로가 표시 됩니다->지도화면의 우측( 右側 ) 상부( 上部 )에, “ 위성 ”, “ 지도 ” 라고 표시됨->위성을 클릭하면, 위성화면으로 바뀌어 지고->지도를 클릭->지형( 地形 )에 체크표시를 하면, 음영 기복( 陰影 起伏 )의 화면이 표시 됩니다, 위와 같은 조작을 완료( 完了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음영기복도가 표시 됩니다,
산행 후, 작성 된 트랙도, 경로와 같은 방법으로 하여, 음영 기복도로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실제 산행을 한 흔적( 痕迹 )인 트랙이, 능선 길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따라 가는 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은 대간, 정맥, 지맥, 분맥, 단맥 등, 능선산행을 하는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② 마을버스 시간에 대하여,
중렴지맥을 산행하며, 몇 개의 구간( 區間 )은, 교통( 交通 )편에 대하여, 좀 신경( 神經 )을 썼습니다, 이 번 구간도 그 중의 한 곳입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동강( 東江 )이 굽이 처 흐르는, 산간( 山間 ) 지역은 오지( 奧地 )중의 오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살지 않으니, 교통편이 좋지를 않고, 교통편이 좋지를 않으니, 외지( 外地 ) 손님이 많이 오지를 않고, 관광을 오는 사람들도 거의 자가용( 自家用 )으로 이동( 移動 )을 하는 듯합니다, 유일한 교통편은 마을버스입니다, 이번 산행 시, 이동을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운치리와, 예미역을 오고가는, 마을버스입니다, 하루에 다섯 번을 순환 운행하는데 운행시간은, 예미역->운치리, 덕천리, 예미역 출발이 06 : 20, 08 : 30( 덕천리 ), 12 : 00, 16 : 00, 18 : 40, 운치리 덕천리->예미역, 07 : 00( 운치2리 종점 ), 09 : 00( 덕천리 ), 13 : 00( 운치2리 종점 ), 17 : 00( 운치2리 종점 ), 19 : 20( 운치2리 종점 ) 운치리와 덕천리를 출발하여, 예미로 오는 교통편은 마을버스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덕천리에서 산행을 마치면 이 교통편 이외에 다른 교통편이 없습니다, 그리고 산행시간도 버스를 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을버스 운행에 대하여, 지방의 관련 부서와 운행시간 등등을 확인을 한 후 산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확인을 하여도 이변( 異變 )은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는 것도 좀 어려움이 있는 듯합니다,
③ 계획으로 끝난, 원래의 산행 계획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예미로 향하며, 이런 생각도 하여 보았습니다, 예미에서 하나 밖에 없는, 모텔에서 방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 일요일에다가, 두위 봉 철쭉제가 있고 !!! 그러면 예미역에서 고성리 고개 정상까지, 한 5( 킬로 )를 걸어서 올라간다, 도착을 하여, 시간이 남으면, 인적도 없는 고개 마루에서 동이 틀 때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하는 궁금증 ??? 산길이 재대로 나 있지 않을 것 같으니, 밤 산행도 무리고 ???? 모텔에 도착을 하여 보니 모텔 아주머니가 빈 방 있다고 한다,
산행을 하는 코스는, 미구 치에서, 비상시 탈출 한다는 계획을 하여 봅니다, 모텔에서 일어나, 산행 준비를 하고, 예미역 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06시 20분에 출발을 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다가, 덕천삼거리에서 내려, 덕천삼거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신병산->고고산->미구치->고성리 재->예미역으로 온다는 계획을 하여 봅니다, 고성리 재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탈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산골바람 맞으며,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 인 듯하여 ..... 결국은, 6시 20분에, 예미역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가 오지를 않아, 기다리다가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④ 대략적인, 산길에 대한, 설명
중렴지맥 산행의 시작점( 始作点 )인, 고성( 古城 )고개에서 미구치( 味邱峙 )까지, 산길이 거의 없는 구간입니다, 산 능선이, 심하게 펑퍼짐 한 곳이 있어, 길 찾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다른 능선으로 들어서기 쉽습니다, 저는 GPS의 경로를 보며, 경로를 이탈( 離脫 )하여 걸으면, 경로에 가까워지도록, 방향( 方向 )을 잡아, 걸어가는 방식으로, 산길을 수정( 修正 )하며 걸어갔습니다, 미구치, 고고산( 高古山 : 852.9 m ), 신병산( 神屛山 : 687.2 m )능선길 구간, 앞의 구간 보다는, 희미하게나마, 길의 흔적이 있는 곳이 더러 남아 있습니다, 없는 곳도 있고요 !!! 좌나 우, 아니면 좌우( 左右 )로 벼랑( 絶壁 )이 있는, 벼랑길 구간이 있기도 합니다, 조망( 眺望 )은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멀리 간혹 가다 동강의 물줄기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능선 길에서 원덕천( 德川 )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 傾斜 )가 상당히 급합니다, 길도 잘 보이지 않고, 없어 지기도 하고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어두운 밤의 경우, 산행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산행 하는 동안, 덥지 않은 날씨, 얼마나 고맙던지, 그 바람에 물( 食水 ) 소비가 많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포카리 중짜 2병과, 식수 2병을 가지고 갔는데, 식수( 食水 ) 2병만 소비( 消費 )를 하였습니다, 간혹 가다, 더위를 느끼기는 하였습니다만 !!!!
1 산행년월일시 :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흐림 25/15(도) 미세먼지 : 나쁨
2 산행지 가는길 :
노원역 : 4호선->창동역 : 1호선->청량리역 하차->청량리 역사( 驛舍 )로 이동->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3시 20, 정동진행 야간열차에 승차( 경로 우대 : 8,700원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3시 49분, 양평역 도착->좌석 옮겨 앉음( 2호차 22호석->2호차 24호 석으로 )->02 : 09분 예미( 禮美 )역 하차->예미역 근처에 있는 약수장 모텔에서 잠깐 취침( 온돌방 : 30,000원 )->05시 00분 일어남->가까이 있는 24시 편의점에서 치즈 햄버거 구입->05시 57분, 예미역 근처에 있는, 택시 정류장 도착->06시 00분, 예미역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 도착( 06시 20분에 출발하는 운치 2리( 雲峙里 )행 마을버스 기다림->06시 38분 00초, 마을버스 오지 않아 고성고개로 출발( GPS ON, 산행시작 )
3 운치리 가는 마을버스 기다림 :
서울 집에서, 인터넷을 검색( 檢索 )하여, 예미역에서 운치리로 가는 마을버스 첫차가 06시 20분에, 예미역 인근에 있는, 예미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을 한다고 검색이 된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하여, 정류장에 부착( 附着 )을 한, 시내( 市內 )버스 운행 시간표( 運行 時間表 )를 다시 한 번 확인( 確認 )을 하여도, 분명히 06시 20분이다, 06시 20분이 지나도 버스는 오지 않는다, 주위( 周圍 )에 지나가는 주민( 住民 )에게 물어 보니, 확실하게는 대답을 하지 않고, 아침 첫차는 운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 급한 마음에 정선 시외버스 정류장에 전화를 하여 보니, 시외( 市外 )버스만 취급( 取扱 )하여 잘 알지 못하겠다고 하며, 읍사무소에는, 숙직( 宿直 )을 하는 직원이 있을 것이므로, 물어 보라고 한다, 06시 38분 00초, 더 기다릴 수 없어, 예미역에서, 고성고개로 걸어가기로 하고, 예미역 버스정류장을 출발합니다, 고성고개로 걸어 올라가며, 주위에 있는 주민에게 물어 보아도,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주민과 대답이 거의 같습니다, 집에 도착을 하여, 06시 20분 출발, 마을버스가 오지 않은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 날, 정선 관광 홈페이지의, 정선여행 정선군 관광안내전화, 1544-9053로 전화를 하니, 여자 직원이 전화를 받는다, 마을버스 관련 사항을 이야기 하니, 담당 운전기사에게 전화를 하여 보겠다고 한다, 한참 뒤에 전화가 왔는데, 담당 운전기사와 전화 통화가 불가능 하다는 말만 늘어놓는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 통화를 마무리 하는데, 뒤끝이 정말로 시원하지가 않다 !!!!
4 버스 정류장에 적어 놓은 전화번호 들....
5 집으로 오는 길 :
원 덕천 마을에 도착( GPS OFF )->마을 주민의, 농사용 트럭을 타고, 덕천 삼거리까지 이동->마침 지나가는 차가 있어 손들어 세우고, 승차 함->예미역 도착->19시 25분,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특실 승차권 구입( 경로 우대 : 10,600 원 )->22시 18분 청량리역 도착->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으로 이동->1호선 승차->창동역 하차->마을버스 노원 5번 승차
18시 06분 53초경에, 원 덕천 마을 어느 주민 댁, 나이가 조금은 들어 보이는 듯한, 여자 한 분과, 남자 3분이, 수박을 썰어 플라스틱 통에 담은, 수박 덩어리를, 안주( 按酒 )로 하여, 소주( 燒酒 ) 파티를 하고 계신다, 버스 정류장에 대하여 물어 보니, 우선 소주 한 잔 하시라며, 호의를 배 풀 어 주신다, 소주 한 잔을 두꺼비 개 눈 감추듯, 목 속으로 털어 넣고, 버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붙여 본다, 여기서 버스 정류장인, 덕천 삼거리까지는, 좀 멀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 택시를 불러야 하는데, 하시며, 그 중 한 남자 분에게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다 주시라고 말씀을 하신다, 아마도 남편 인 듯합니다, 운전석 높이가 조금은 높은, 농사용( 農事用 )트럭을 타고, 덕천 삼거리 까지 이동을 합니다, 여기서 기다렸다, 버스를 타시던지, 아니면 지나가는 자가용 승용차를 세워 서, 타고 가시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 분을 보내드리고, 조금 있으니, 승용차 한 대가 오고 있다, 기대는 하지 않고, 손을 들어 차를 세우니, 반갑게도 차가 정차( 停車 )를 한다, 오면서 물어 보니, 예미역 근처에 사는 여자 분이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예미역에 도착( 到着 )을 합니다, 예미역에 도착을 하여, 서울 가는 무궁화호 열차( 列車 )의 좌석권( 座席券 )이 있느냐고, 역 직원( 職員 )에게 물어 보니, 19시 25분에, 예미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좌석권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승차권을 구입( 購入 ) 한 후, 슈퍼에 가서 음료수( 飮料水 ) 한 잔을 마시고, 예미역으로 다시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선 5일장( 5日場 )에 갔다가 오는 열차가 예미역으로 들어온다, 저 열차를, 일반인( 一般人 )이 승차( 乘車 )하여도, 되는 지, 물어 보니, 일반인의 승차도 가능( 可能 )한데, 좌석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다,
6 산행시작 : 예미역 근처 예미 버스정류장( GPS ON : 06시 38분 00초 )
7 산행종료 : 원덕천 마을 어느 주민 댁( GPS OFF : 18시 06분 53초 )
8 산행시간 : 11시간 28분 53초
9 산행거리 : 18.000( Km )
10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
06 : 38 : 00 예미역 근처, 예미 버스정류장 : GPS ON
07 : 28 고성 터널 입구에 도착, 고성 터널에 대한 안내문 입간판,
본 터널은, 상수도 도수관로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하여, 설치된 시설로 써, 동절기에 한 하여, 일시적으로 개방되오며, 아래 기간에 대하여, 동행을 제한하오니, 이 점 양지하시고, 동 기간 동안 우회 도로( 군도 6호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
+ 폐쇄기간 : 매년 4월 1일부터, 동년 10월 30일 까지( 하절기 ),
+ 개방기간 : 매년 11월 1일부터, 동년 3월 31일 까지( 동절기 ),
+ 2007년 12월 20일 : 정선 군수, 신동 읍장
실제로, 이 터널은, 1차선의 도로 폭( 幅 )을 가지고 있어서, 맞은편에서, 차량이 오면, 통과 하려는 차량은 잠시 기다렸다 터널을 통과 하여야 합니다,
07 : 43 고성고개 정상에 도착( 동강 쉼터 간판 있는 곳 )
동강( 東江 ) 쉼터 간판( 看板 ) 있는 곳이나( 영업 : 營業 : 은 안하는 듯합니다 ), 개인 경작지( 耕作地 )라고, 출입금지( 出入禁止 ) 입간판( 立看板 )이 서 있는 곳으로, 올라 가, 능선으로 올라 갈 수는 있는 듯하나, 그리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입간판 까지 세워 놓았는데 구태여 그리로 .... 고성고개 정상( 頂上 )에서, 고성리 방향( 方向 )으로, 내려가는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간다, 내가 능선으로 올라가야 할 좌측( 左側 )으로는, 오름 방지용( 防止用 ) 철책( 鐵柵 ), 절개지( 切開地 ) 유실( 流失 ) 방지용 철책이 도로를 따라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계속하여 내려가니, 철책이 끝나고, 능선으로 오를 수 있는 장소가 나타납니다, 그 곳을 통하여, 능선 길을 찾아,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희미한 길의 흔적이 약간은 있는 .....
08 : 14 빈 리본 통과,
아무런 글씨도 쓰여 있지 않은, 조금은 낡은, 천 조각의 리본이, 나뭇가지에 묶여 저 있습니다, 낡은 산행 안내 리본이, 오랜 세월에 글자가 없어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의 천 조간 리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08 : 19 빈 리본 통과,
08 : 41 빈 리본 통과,
09 : 51 오래 된 묵묘 통과,
10 : 19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10 : 20 전국 7,000 산, 봉 등정기념( 山, 峰 登程記念 ), 서울 합정동( 合井洞 ) 김 신원( 金 信元 ), 리본 통과
10 : 21 전국 8,000산, 봉을 향하여 !, 서울 양천( 陽川 ) 심 용보( 沈 爖輔 ) 리본 통과
10 : 47 성남, 분당 천지산악회 리본 통과
10 : 53 영혼을 산에 준 자유인 홍 수염 리본 통과
10 : 54 제천 솔바람 산악회 리본 통과
10 : 59 영혼을 산에 준 자유인 홍 수염 리본 통과
11 : 05 전국 7,000 산, 봉 등정기념( 山, 峰 登程記念 ), 서울 합정동( 合井洞 ) 김 신원( 金 信元 ), 리본 통과
11 : 09 죽렴지맥, 876.2( m ) 봉, 백두사랑 산악회, 노란색 바탕에 검은 글씨의 플라스틱 표시판을 나무에 묶어 놓음,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11 : 10 사랑합니다, 김 양호, 김 미숙 리본 통과
11 : 11 전국 8,000산, 봉을 향하여 !, 서울 양천( 陽川 ) 심 용보( 沈 爖輔 ) 리본 통과
11 : 11 전국 10,000 산, 봉 등정기념회, 서울 만산회( 萬山會 )리본 통과
12 : 17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기맥 지맥, 리본 통과
13 : 08 불곰 리본 통과
13 : 13 헬기장 통과
13 : 35 고고산 정상, 해발 853.6( m ), 카페 새 마포산악회 NO. 33
흰색 바탕의 검은 글씨로 고고산, 플라스틱 판을 나무에 묶어 놓음
13 : 38 고고산 정상석, 사각뿔 모양의 대리석, 해발 854( m ), 일자 : 2009, 5, 설치 : 영월군
14 : 16 산과 태그 리본 통과
14 : 43 인천 참벗 산악회 리본 통과
14 : 51 30, 50 그린 산악회 리본 통과
16 : 58 영혼을 산에 준 자유인 홍 수염 리본 통과
17 : 00 월악개( 번개 )의 발자취 리본 통과
17 : 00 신병산 해발 687.2( m ), 다음 카페 새 마포산악회 NO. 35
흰색 바탕의 검은 글씨로 신병산, 플라스틱 판을 나무에 묶어 놓음
17 : 01 종주클럽, 백두사랑산악회, 산들바람, 리본 통과, 삼각점 있습니다, 글씨는 희미하여 알아 볼 수 없습니다,
18 : 06 : 53 원덕천 마을 어느 주민 댁( GPS OFF )
11 지점명에 대한 정보 :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시, 본인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익스플로리스트 510 )를 사용하여, 작성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랙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다시 한 번 작성하여 본 것입니다, 작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07 : 44 : 17 중렴시작( 죽렴지맥 이번 구간 시작점, 고성고개 정상, 동강쉼터 입간판 있는 곳 ), 651.610( m )
(2) 12 : 23 : 21 미구치( 味邱峙 : 지형도의 지점 명칭 ), 715.060( m )
① 미구 마을에 대한 이야기...
영월군 상동면 연하리의 미구( 美九 )라는 마을은 그 지명이, 1 맑고 푸른물 2 기암절벽 3 드넓은 초원 4 약초와 산나물 5 평화롭게 뛰노는 산짐승 6 빼어난 산세 7 붉게 타는 가을 단풍 8 심산계곡에서 자라나는 물고기 9 겨울산의 설경, 과 같은 아홉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음 블로그의, 뫼바람의 붕몽산행( 鵬夢山行 )의, 사진 해설에, 있는 미구마을 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오래 된, 지형도에, 나온 지점명은 미구치( 味邱峙 )로 한자의 뜻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다음블로그의, “ 중동이야기 ” 능재( 能在 ) 이선웅 씨도, 아홉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② 네이버 한자사전에는
味 : 1. 맛 2. 기분(氣分) 3. 취향(趣向) 4. 뜻, 의의(意義) 5. 육진의 하나 6. 오랑캐의 음악(音樂) 7. 맛보다 8. 맛들이다 a. 광택(光澤), 윤 (매) b. 빛깔 (매)
邱 : 언덕 구, 1. 언덕 2. 구릉 3. 무덤 4. 분묘( 墳墓 )
(3) 13 : 36 : 05 고고산 정상, 854.730( m )
(4) 17 : 03 : 44 신병산 정상, 681.820( m )
12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
지도를 다운받아, 그림판 등에 연결하여 보시면, 스크롤이 가능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예미역 버스정류장->예미 삼거리->예미 교차로->도로 : 동강로 따라서->터널( 고성터널 )->죽렴시작, 웨이포인트->고성고개( 중렴지맥과 만남 )->좋은 길로 가다 알바( 길의 흔적이 뚜렸 한, 길로 가다가 보니, 길을 잘못 가고 있습니다 )->806봉 통과->미구치 착각 알바->미구치 도착, 미구교로 내려가는 길 있습니다->헬기장->고고산 정상->암릉 갈림길( 암릉 갈림길 없어 진 듯 )->834봉 통과->신병산 정상->안부( 심한 경사도 내림 길 시작 )->경사도 심한 길->술 먹는 지점( 원덕천 마을 어느 주민 댁 )
중렴지맥_고성재_미구치_고고산_신병산_원덕천_지도.jpg
중렴지맥_예미역_고성재_미구치_고고산_신병산_원덕천.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