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접시(Flying Saucer)
1947년 6월 24일, 미국 최초의 민간 조종사 아놀드 케네스가 최초로 UFO를 목격한 후 다음날 오리건주의 펜들튼 시에서 (이스트 오리거니안)지와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이때 그가 목격한 UFO를 마치 수면 위를 튀는 듯이 나는 커피 잔 받침과 같다고 묘사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신문기자 빌 베게트는 이를 근거로 하여 "비행접시"라는 신조어를 신문에 실었다.
그후 미 전역에서 비행접시는 UFO와 동의어로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보고된 모든 UFO의 형태가 접시모양은 아니며 공모양이나 시가모양,구형,돔형,삼각형,토성형등 그밖의 기학학 도형형태의 UFO들도 많이 목격되고 있다.
♣ 외계인(ExtraTerestrial Intelligence : ET)
직역하면 '지구 밖의 존재'라는 의미이나, 보통 지구 밖의 지적 생명체, 즉 외계인을 뜻한다.
ETI란 외계의 지적인 생명체를 말하는 용어로 외계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고등생명체에 관하여 우주과학자들이 심도있게 연구중에 있다.
과학자들은 혹시 있을지도 모를 외계의 지적 생명체에 관하여 접촉을시도하려는 작업을 이미 진행중에 있다.
그중 보이저호에 실려보낸 지구메시지를 담은 금속 레코드판이나 전파망원경을 이용하여 외계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분석하고 있다. 현재 많은 우주과학자들은 외계의 생명체 존재에 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과학자들은 지구의 생명체 기원을 외계에 두고 있는 주장도 하고 있다.
SETI계획같은 우주생명체 탐사작업은 머지않은 장래에 우주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지적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발견해 낼지도 모른다.
♣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는 미공군이 사용하는 군사용어로써 Unidentified Flying Object 의 약자이다.
미확인 비행물체, 미 공군의 '블루 북 계획'의 책임자이던 에드워드 J. 루펠트 대위에 의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처음에 이 용어는 군사적, 기술적인 의미만을 지녔으나 오늘날에는 외계인이 타고 오는 것으로 상상되는 비행접시와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웹스터 20세기 사전)에 의하면, UFO란 특히 1947년 이후부터 자주 보고되는 미확인 물체로서 높이와 속도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아다니고, 구전현상, 환각, 비밀 미사일 병기 또는 외계로부터 날아오는 우주선 등으로 생각되는 것이라 정의한다.
저명한 UFO연구가였던 (고)알렌 하이네크박사에 의하면 UFO란 공중이나 지상에서 목격된 물체로서 발광을 하며 비행활동이 역학적.광학적 또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것으로 전문기술자의 검증후에도 여전히 확인 불가능한 현상이라고 규정하였다.
오늘날 UFO란 미확인비행물체라 보기보다는 진보된 비행물체라고 보는편이 유력하다.
♣ UFO 현상
20세기 중반부터 세인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현상으로 많은 사람의 공중과 지상에서 이상한 형태와 특성을 지닌 비행물체와 그 속에 타고 있는 인간과 비슷한 존재(휴머노이드)를 목격하고 때로는 이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현상을 말한다.
♣ 접촉자(Contactee)
195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UFO를 타고 온 인간 모습의 외계인과 만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총칭하는 용어. 대개의 경우 이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집단화되며, 이따금 외계인 숭배 종교의 형태로 발전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접촉자로는 미국의 조지 아담스키, 프랑스의 클로드 보리롱 라엘,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등이 있다.
♣ 피랍자(Abductee)
UFO를 목격하고 UFO 승무원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납치를 당한 사람을 일컫는 말. 피랍자들은 대게 난장이 형태 또는 인간모습의 UFO 승무원들에게 이끌려서 UFO 내부로 들어갔으며, 거기서 신체검사 등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 화성의 인면암
화성의 표면에 존재하는 사람의 얼굴형상을 닮은 초대형인면암으로 컴퓨터 분석결과 자연현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정확한 좌우대칭형의 완전한 사람얼굴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최근 미항공우주국에서는 이 형상은 빛의 잘못된 것으로 인한 그림자에 불과뿐이라고 하여 비난을 샀다.
이 현상을 연구하는 일부 과학자들은 오래전에 화성에도 문명이 존재했을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 Man In Black
UFO에 관하여 연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협박, 회유, 방해등을 일삼는 범세계적인 조직의 사람들로 주로 검은옷을 입고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UFO문제는 정보확산을 막고 극비사항으로 묶어두려는 비밀기관이 존재하는듯하며 음의 정부의 지시 아래 모종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과 외계에서 온다는 가능성에 대한 진상내용에 대해 기만과 은폐정책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Project Blue Book
프로젝트 블루 북이라 불리는 이 극비 UFO조사 계획은 미공군의 지휘아래 지난 1947년부터 시작하여 1969년까지 20년간 UFO를 조사해왔다.
그들이 조사한 1만 2천여건 가운데 대부분은 천문 기상현상인 것으로 판정하였다.
그중 10%는 미확인으로 남아있어 UFO는 실재한다는 것으로 초기 프로젝트 사인계획에서 결론을 내렸었다.
그러나 1969년 프로젝트 블루북의 최종 결론은 UFO가 외계에서 온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과 과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존재가치를 일소에 부정하는 발표를 하였다.
이 계획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의 천문학과 교수인 알렌 하이네크 박사가 자문역할을 맡았으며 나중에는 독립적인 UFO연구센터를 차려 독자적인 UFO조사활동에 나섰다.
UFO 모양(형태)
일반적인 분류-1
UFO는 지금까지 목격자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돔형 / 원반형 / 구형 / 시가형 / 반구형 / 토성형 / 럭비볼형 / 광점형 / 삼각형 / 타원형이 바로 그것인데 이중 가장 많이 목격되고 있는 형태로서는 타원형, 원반형, 돔형, 럭비볼형, 구형등이며 드물게 목격되는 시가형은 매우 높은 고공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고 가끔 저공에서 목격되기도 한다.
도움형
원반형태이긴 하지만 중앙에 돔이 돌출된 경우를 말하며 대체적으로 돔이 발광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원반 중앙에는 돔 대신에 평편한 돌출물이 나와있거나 돔이 상부를 완전히 덮고 있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도 목격된 사례 중 도움형의 UFO가 사진촬영된 케이스가 4건이 접수되어 보고된 적이 있었다.
그중 하부의 돌출된 부분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의 주장도 있었다.
원반형
원반형UFO는 가장 많이 보고되는 형태로서 비행원반 또는 비행접시라는 표현때문에 UFO용어와 더불어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원반형 UFO는 두께가 너비의 1/5보다 작은 경우를 말한다.
NICAP이라는 UFO연구단체는 1942년-1963년까지 수집한 908건의 신빙성 있는 UFO목격보고를 기초로 하여 크게 10가지로 UFO유형을 분류한 결과원반형이 16%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러한 근거는 미공군의 UFO 전문 조사 기관이었던 프로젝트사인계획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신뢰할 만한 172건의 목격사례를 통계처리 한다음 UFO의 형태를 원반형, 시가형, 구형, 광구형등으로 분류한것을 보면 알수 있다.
프로젝트사인에 이어진 프로젝트 그루지계획의 최종보고서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
구형
원반형 다음으로 많이 목격되는 UFO유형으로 이들의 크기는 지름이 수십피트에서 수천피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또한 구형UFO는 나타나 보이는 표면의 상태에 따라 금속체로 보이는것과 색깔을 띠는것,마치 비누방울처럼 투명하게 나타나 보이는것,광구형태로 보이는 것이 있다.
이중 광구형태의 UFO는 2차세계대전때 푸 파이터로 알려진 경우나 1940년대말에 미국의 프로젝트 트윙클에서 조사된 녹색광구에서 널리 알려졌다.
멀리서 보았을때는 밝은 빛을 내는 별로서 묘사된다.
1972년 1월 25일 영국의 콜체스터에서 목격된 거대한 광구형태의 UFO는 백광을 발하면서 지면에서 80피트 높이 정도로 낮게떠서 매우 느린 속도로 마치 뱀이 기어가듯이 구불구불한 궤적으로 강을 따라 날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물체가 목격자의 머리위로 지나갈 때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한 짜릿한 느낌을 주었고 지름은 최소한 10피트정도 되어 보였다.
그 형태상의 변화로는 주변을 둘러싼 링을 갖는 것, 테두리가 있는 것, 착륙다리나 안테나가 돌출된 것등이 있다.
가형과 실린더형
시가형 UFO는 크게 세가지 형태로 분류한다.
첫째는 완전한 실린더형인데 지면에 수직 또는 비스듬한 형태로 떠있고, 그주위에는 수많은 구체들이 에워싸고 있다.
UFO접촉자중의 한사람인 조지 아담스키의 사진을 보면 실린더형의 UFO주변에 원반형의 UFO가 맴돌고 있는 장면이 있다.
실린더형의 둘째유형은 매우 높은 고공에서 목격되는 커다란 시가형태의 UFO이다.
완전한 원통형과는 달리 시가형은 가운데부분이 양쪽 끝부분보다도 굵은 경우를 말한다.
대체로 항공기 조종사들에 의해 많이 목격되며 길이는 10미터에서 100미터 또는 그이상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셋째형태는 구름덮힌 시가형의 UFO이다. 일반적으로 공모양의 구름형태로 출현하며 기상조건과는 무관하게 의도적으로 구름이나 안개등을 사용하여 본체를 숨기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일반구름과 구분되는 조건은 바람의 방향에 역행해서 움직인다는 점과 비교적 빠른 속도와 자유자재한 움직임으로 특징지워진다.
비교적 오랜시간동안 목격되기 때문에 UFO의 물리적 실재를 주장하는 UFO연구가들에게는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럭비볼형
럭비볼형의 UFO는 마치 형태가 측면에서 본 럭비공이나 송편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모습은 보고된적이 없고 비행시 럭비공을 뉘운 상태처럼 비행한다.
국내에서도 럭비볼형 UFO가 가끔 목격되기도 한다.
형체변화형
형체변화형은 구름형태 또는 아메바형태,분리 또는 합체가 일어나거나 반복되는 형태, 그리고 그 형체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아메바형태는 그 형태가 스스로 변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한 목격 예에서는 구름같은 형체가 시시각각 형태가 바뀌면서 가운데 둥근물체가 갑자기 오렌지빛으로 점멸하자 구름같은 모양이 삼각형으로 모양이 바뀌는 것이었다.
형체변화형은 국내에서 목격된 UFO사례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1995년 9월 3일 경기 가평에서 촬영된 UFO 편대비행은 처음에는 한개의 비행체였다가 여러개로 나뉘어 비행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옆의 사진 참고)
1973년 낙동국민학교상공에서 일어난 구름형의 UFO가 여러개로 나뉜후 다시 타원형으로 뭉쳐지고 그 다음에는 다시 두개의 타원형으로 분리된후 은백색의 물체로 보였다가 다시 하나로 합체하여 1개의 타원형으로 날아갔다고 보고되었다.
마지막 세번째유형은 기존형태에서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변화되는 경우이며 원반이나 구체에서 타원이나 시가형으로 바뀌기도한다.
일반적인 분류-2
초소형 UFO
직경 30cm부터 1m전후의 것이 많다.
이것은 일종의 무인탐사장치로 생각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형 UFO에서 발사되엇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이 목격되곤 한다.
소형 UFO
대체로 원반 또는 구형이고 직경 2m부터 5m쯤 되는 크기이다.
지상에 착륙하여 관찰과 채집활동을 하는 UFO의 거의 모두가 이 형태이다.
표준형 UFO
기본적으로 원반형이고 때로는 항공기의 창문같은 것도 달려있다.
믿을 만한 UFO 목격보고의 과반수가 바로 이 형태이다.
직경은 약 7m에서 10m쯤 되는 크기가 가장 많고 공중 비행중인 것이 많이 관찰되었다.
대형 UFO
원반 또는 시가형의 UFO가 이에 속하며 원반형은 약 30m이상이고 시가형은 80m 에서 100m정도되는 크기이다.
아주 높게 날고 착륙한 것은 본 일이 없다.
소형의 UFO가 모선으로 불리는 시가형 UFO속으로 출입하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
초대형 UFO
이 UFO는 매우 큰 시가형태로 길이가 수백미터에서 수천미터까지 있다.
초고공을 약간 기울인 자세로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고 있다.
때로는 소형 UFO가 출입하고 또 어떤 때는 주위에 많은 UFO를 거느리고 다니는 것이 목격된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아담스키가 목격한 UFO사진기록이 남아있다.
자크 발레식 분류법
노스웨스턴 대학의 천문학과 교수인 자크발레 박사는 UFO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지상 가까이 나타나는 기하학적 형태
구름같은 물질에 싸여 나타나는 실린더형
공중에서 출몰을 반복하는 형태
일정궤도를 비행하는 형태
아주 멀리서 보이는 불빛형태
그는 1902년부터 1968년까지 목격된 총 891건의 UFO목격보고를 분류하였는데 그 분포가 원추형 56.2%,로케트형 4.3%, 유성형 26.1%,렌즈형,콘형,물방울형 33.7%,기타형태 6.1%로 집계되어 보고되었다.
그는 UFO가 중세에 있었던 요정목격담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어떤 종류의 지성체가 세계의 종교운동과 기적,천사와 망령등으로 장기간에 걸쳐 문화적 조작을 끌어왔다고 주장한다.
하이네크식 분류법
1948년부터 미공군의 UFO조사 프로젝트의 자문역을 맡았던 고 하이네크박사는 1969년에 '과학발전을위 한 미국협회'가 개최한 UFO심포지엄에서21년간의 UFO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검토햇던 1만 2천여건의 목격사례 가운데 진짜 UFO현상은 약 6%에 불과함을 밝히고 UFO특성을 크게 '야간 불빛', '주간원반체', '접근조우시의 물리적 영향', '레이더 포착' 등으로 분류했다.
그는 이러한 모든 현상이 장난이거나 환상, 또는 종교적 신비체험등일 수 는 없다고 단정했으며 부정론자에서 나중에는 UFO긍정론자가 되어버렸다.
UFO 비행행태
UFO는 현재의 과학 기술력이나 이론으로 설명 불가능한 비행행태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서 UFO는 일반 항공기와는 달리 매우 불규칙적이고 항공역학을 무시 한비행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각회전과 직각회전을 할 수 있으며 순간 소멸능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순간적으로 급가속,급상승,급강하를 할 수 있고 심지어는 비물질화 하는 특성도 가진다. 그러나 이런 점은 단순히 관찰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야 하는 한계를 가지기 때문에 신빙성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행형태를 정리해 보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나선형 비행 >
상승할때는 나사모양으로 비행하며 하강할때는 낙엽이 떨어지는것 같은 비행을 한다.
일명 낙엽강하식 비행이라 불리는데, 주로 원반형과 구형,럭비볼형의UFO에서 많이 목격된다.
< 지그재그비행 >
UFO가 이동할때 보이는 비행특성중에는 옆으로 지그재그 비행을 하거나 일직선으로 상승한다든지 마치 중량이 없는듯이 초고속 상태에서 튀어오르는 듯하게 날으는 모습도 목격된다.
1965년 7월 3일 남극대륙의 아르헨티나, 영국, 칠레 기지에서 동시에 목격된 UFO의 행동특성에서 렌즈모양의 물체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지그재그 비행을 하고 있었으며, 한순간 그 물체는 공중에 멈추더니 몇분동안 꼼짝않고 한 곳에 못 밖힌듯 정지하고 있었다.
< 낙엽강하식 비행 >
UFO는 하강비행시 간혹 낙엽이 떨어지듯한 비행을 하면서 낙하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과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가장 에너지 손실이 적은 방법으로 비행하는것이며, 하강시 마치 접시가 물속에 가라앉듯이 내려오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으며, 비행체가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중력에 대하여 반응이 매우 적은 비행술이라 한다.
< 요동비행 >
공중에 머무를때는 정지외에 요동하기도 한다.
중앙은 움직이지 않고 아래위로 움직인다.
< 직각회전 >
이는 물리법칙중 관성의 법칙을 위배하는것으로 관련 목격사건이 미공군의 프로젝트 블루북 파일에도 수록되어 있다.
만약, 질량을 가진 물체가 운동중에 방향을 바꾸거나 속도를 줄인다면, 거기에는 그 물체에 대항하는 구심력을 이끌어내어 두 힘이 평형을 이루는 조건에서 반지름을 갖는 커브를 그리게 된다.
그리고 커브를 그리지 않는 직각회전을 수행할 경우 가속도는 무한대가 되고, 순간정지는 가속도가 음의 무한대인 경우이다.
이와 같은 무한대의 가속과 무한대의 감속은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게한다.
< 예각회전 >
예각회전 역시 직각회전과 마찬가지로 지구상의 항공기로는 불가능한 비행패턴에 속한다.
급커브를 트는 경우 진행하던 방향으로 가해졌던 힘과 충동하는 현상으로 만약 일반 항공기가 이런 비행을 시도한다면 그 안에 탑승한 조종사는 물론 모든 장비들은 망가져 산산조각나게 된다.
< 소멸현상 >
이 비행패턴은 UFO가 비행하다가 갑자기 어떤 싯점에서 커튼에 가리워지듯이 안보여 목격자의 시야에는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건물주위상공을 통과하다가 나중에 건물앞으로 나올줄 알았던 UFO가 안보이게 되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이러한 현상은 UFO가 비물질화하는 현상으로 이것은 질량보존법칙을 무시하는것으로 현재과학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 예각 상승비행 >
예각 회전과 비슷한 형태로 상승할 때 간혹 목격되는 형태이다.
마치 순간 점프하듯 곡예비행하는 형태이다.
< 편대비행 >
UFO는 때로 무리를 지어 비행하는 경우가 목격되곤 한다.
국내에서도 이런 사례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UFO의 편대모양은 마치 일반 비행기가 에어쇼 할때와 비슷하게 매우 일정한 패턴으로 나란히 비행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6대 이상이 비행하는 경우가 많이 목격된다.
< 순간소멸 >
UFO는 갑자기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현상을 보일때가 있다.
이현상은 물질의 소멸 또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는 것인데, 에너지의 보존법칙이나 광속도 불변의 법칙에 위반하는 것 같다.
UFO연구가인 자크발레는 이와 같은 현상을 합쳐서 고양이 효과라 부르며, 이 같은 사실은 UFO가 물리법칙을 초월한 영역에서 동작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하였다.
현재의 과학수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며 지난 1952년 미국 워싱턴에 레이더와 육안으로 동시에 포착된 UFO가 나타나 요격기가 출격했으나 그때마다 조종사의 시야와 레이더 스크린상에서 마치 전등을 끄듯 감쪽같이 사라지곤 하였다.
< 불규칙 비행 >
비행시 불규칙한 형태로 파도비행과 비슷한 형태를 갖는 패턴이다.
일반 비행기나 인공위성은 일직선으로 비행하는것처럼 보이지만 UFO는 전혀 다른 비행패턴을 갖는다
< 공중체류 비행 >
공중에 체류시 좌우로 움직이며 마치 종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갖는다.
< 반복회전 비행 1 >
모선주변을 맴돌때 보이는 형태로 무한대 기호형태로 움직이며, 공중에 체류할때 간혹 목격되는 비행패턴이다.
< 반복회전 비행 2 >
모선주변을 맴돌거나 원을 그리는 형태로 비행하는 형태로 공중에 체류할때 보이는 비행패턴이다.
UFO로 오인하기 쉬운 현상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야간비행을 하고 있는 비행기를 보고 “UFO다!” 하고 흥분하거나,
유유히 하늘을 나는 풍선을 보고 저것이야 말로 “UFO다!”라고 착각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으니까요...
하늘을 나는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을 때 아래 UFO로 오인하기 쉬운 현상을 참고하세요.
[ 운석,화구,오로라,별 ]
UFO로 오인하는 것중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유성이나 별을 잘 못 본 경우가 허다하다.
운석의 목격시간은 불과 몇초밖에 안되지만 때로는 대기층을 뚫고, 날으는 동안에 커브를 그릴때가 있어 마치 UFO가 고속도로 날으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든다.
화구는 운석보다 큰 유성의 덩어리로 지구 대기권에 돌입할 때 관측이 된다.
별의 경우 간혹 금성을 UFO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목격시간은 약 10초 정도로 방향은 변치 않는다.
[ 구 름 ]
구름은 대개 일정한 형상없이 흩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UFO와 같은 둥근형 또는 원반형의 모양을 가질때가 발생한다.
이 현상은 기류의 소용돌이에 의해 구름이 비행접시모양을 이룰때가 생긴다.
외국에서의 사례중에는 구름을 잘못 오인하여 사진찍은 예가 있는데, 소용돌이 모양의 구름층이 일정한 형상을 이루어 꼭 UFO같아 보인다.
만약 구름의 모양이 아무리 보아도 UFO를 닮았다면 사진을 찍어두고, 기상청에 조회하거나 망원경으로 관찰하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UFO가 간혹 구름을 동반하면서 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름의 형태나 색깔이 변한다면 일정시간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연구가에 의하면 구름을 동반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한 위장술일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주로 목격하는 수수께끼의 구름은 캄캄한 밤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비구름위를 운행할 때 마다 구름위 수십Km상공에 걸쳐 거대한 밝은 구름이 순간적으로 생겨났다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한다.
이러한 구름층은 수초후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과학자들도 아직까지 이 원인을 설명 못하고 있다.
[ 새떼 또는 야광곤충 무리 ]
새떼가 멀리 날아갈 경우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거나 노을의 빛이 반사되어 UFO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
야광곤충의 무리도 밤에 멀리서 볼때 이상한 불빛으로 오인하여 UFO로 신고하기도 한다.
미국의 한 곤충학자는 UFO를 대기권의 전류층에 진입하는 빛을 발하는 야광곤충의 무리인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만약 UFO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배율이 높은 망원경 또는 쌍안경을 항상 휴대하여 확인해보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항공기, 항공기 탐조등 또는 헬리콥터 ]
고도 8,000Km이상을 날으는 제트기등은 비행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기때문에 UFO로 잘못 볼 때가 많다.
멀리 나는 항공기의 경우 날개의 식별여부가 어려워 UFO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또한 야간에 비행중인 비행기를 볼 경우 탐조등의 깜빡거림을 UFO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항공기의 탐조등과 UFO의 발광현상은 엄연히 구분되며 UFO는 밝기나 광채가 유난히 뚜렷한 점이 특징이다.
식별요령은 발광현상, 소리의 전달과 비행패턴양식, 날개의 유무를 잘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다.
[ 인공위성 ]
UFO목격보고중 일부 인공위성체를 UFO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인공위성은 현재 4천개이상이 지구주위를 돌고 있으며 육안으로는 직선으로 날으는것 같이 보이며 지평선에서 다른 지평선까지 보통 약 15분쯤 걸려 밝은 별이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으며 밤에 망원경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만약 의심이 간다면 천문대에 일시와 시간대, 목격지역을 말하여 확인을 조회할 수 있다.
[ 구전현상 ]
구전현상은 초고온에서 발광하는 이온 가스체로서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릴때 간혹 발생한다.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교적 긴 시간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이따금 UFO로 오인되기도 한다.
악천후의 기상조건하에서 항공기가 편대로 날을때 인공적으로도 발생시킬 수 가 있으며 특히 제트항공기는 그러한 구전현상을 일으키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역학적으로 10인치 이상을 넘을 수 없다고 하며 항상 폭퐁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 극광현상 ]
태양주변의 폭발로 인해 우주공간에서 날아온 전기를 띤 입자들이 지구자기변화의 영향으로 극지방의 부분상공에서 대기중 산소분자와 충돌해서 생기는 방전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1979년 소련의 과학아카데미회원이며 방사능연구소장인 한 과학자는UFO를 극지방의 극광현상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극광현상은 발광현상을 일으키는 UFO처럼 보이는 한 종류에 불과할 뿐 레이더포착이나 기묘한 비행술을 보이지는 못한다는 사실에서 한 가설에 지나지 않고 있다.
[ 기온반전 현상 ]
따뜻한 대기층과 차가운 대기층이 겹치는 경우 그 경계면에서의 반사광이 이상한 광판으로 보일때 이것이 UFO로 착각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반사광은 온도차가 화씨 10도 이상이 안되면 일어나지 않는다.
[ 기구 또는 은박지풍선 ]
기구나 풍선은 UFO로 오인하는 경우중 많은 사례가 이에 속하고 있다. 기구는 크기가 대체적으로 매우 크며 공과 같이 둥근형태나 비행선같은모양이 많다.
고정된 상태나 천천히 이동중인 예가 많으며 멀리서 볼 경우 마치 UFO로 오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은박지 풍선의 경우 맑은 대낮에 고공에 떠 있거나 계속적으로 올라갈때,햇빛의 영향을 받아 은백색의 빛이 반사되어 멀리 떠 있는 UFO로 착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UFO로 의심이 간다면 망원경으로 관찰하여 확인할 수 있다.
[ 가로등 또는 철탑등 ]
가로등은 밤에 멀리서 볼 때 기둥이 숲에 가리워져 있거나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경우 형광불빛만 보이므로 UFO로 오인할 경우가 있다.
더우기 안개가 끼어 있는 기상상태일 때는 뿌연 형광빛으로 인해 마치 UFO가 공중에 떠있어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
가로등의 불빛은 형광색외에도 짙은 오렌지색도 있어 UFO에서 발산되는 광채와 흡사해서 오인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경우에 속한다.
[ 조명탄 ]
조명탄은 그 밝기가 매우 밝아 군작전 야간훈련중에 많이 사용되는데 쏘아올리는 높이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며 일정시간동안 머물거나 타면서 서서히 내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국내에서도 조명탄 훈련실시중인 상황에서 근처의 목격자들이 UFO로 오인하여 신고한 적이 있었으며 동해 앞바다에서 실시중인 조명탄 낙하훈련중인 상황을 바닷가에 잇었던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UFO로 착각하는 바람에 비디오로 촬영되어 방송국까지 보고된적이 있었다.
[ 심리적 현상 ]
집단 환각은 가끔 발생하기도 하지만 칼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이 하늘에 투사되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을 마치 UFO가 출현하는것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그외에 목격자들이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예기치 않은일이 발생할때 감각에 대한 미미한 자극이 뇌에 의해 보완되어 UFO로 착각할 가능성이 높다.
UFO 접근시 이상현상
물리적 효과
자동차나 배의 엔진 정지 나침판,자석,손목시계 고장 계기판의 마비, 레이더 교란
중력의 일시적 교란 라디오 고장및 텔레비젼 전파장애,통신두절 전력선의 영향
열에 의한 흙의 변성 이상 건조 새카맣게 탄 유기물질 인공 방사능양의 이상증감
기온의 일시적 이상상승 자동차나 배의 엔진정지
UFO근접시 자동차의 엔진이 일시정지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그러나 더욱 신기한것은 UFO가 다시 멀어지면 원상복귀된다는 사실이다.
이 현상 역시 UFO주변에서 강력하게 발산되는 에너지장의 결과로서미치는 사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1966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물리학과 교수 에드워드 콘돈 박사의 지휘아래 UFO를 연구하는 수행팀은 자동차에 강한 자기장의 변화를 가해서 자동차엔진을 정지시키고 헤트라이트를 꺼트리려고 노력하였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엔진과 헤트라이트를 꺼트리려고 시도하였는데 한번 꺼진 헤트라이트는 영영 다시 작동하지 않았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전자기적인 방법으로는 흉내를 낼 수 없는 새로운 물리법칙이 존재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통신 두절
1950년 9월 어느날 오전 7시쯤 북위40도,동경127도의 1000피트 상공을 비행중인 미 해군 소속의 전투기 조종사가 지름이 적어도 600피트 이상이 되는 은빛 모자 형태의 UFO가 아래부분에서 녹색빛을 내뿜고 있는것을 목격했다.
그는 기관총을 쏘려고 준비한 후 본부의 허가를 받기위해 무전기를 작동시키려 하자 갑자기 통신이 두절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가 여러번 반복하여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외부의 심한 전파방해를 받았다고 한다.
이 기록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는 해군문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이런 사례는 군계통에서 주로 많이 보고되고 있다.
계기판의 마비
1976년 9월 19일 새벽,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 상공에 밝은별이 나타나 이상한 동작을 하자 이란 공군의 작전 부사령관 요세피는 이를 추적하기위해 F-4기를 출격시켰다.
F-4기는 테헤란 북쪽 40마일 지점에 떠있는 밝은 광체를 내는 707급유 비행기 크기의 UFO를 목격하고 접근하였는데 갑자기 계기판이 마비되고 UHF와 INTERCOM등 모든 통신장비가 마비되어 버렸다.
놀라운것은 F-4기가 접근을 포기하고 멀리 물러나자 놀랍게도 계기판과 통신장비가 작동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현상은 UFO주변의 에너지장에 가까이 접근한 결과로서 교란되는 현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열에 의한 지표의 변성
UFO가 착륙한 흔적을 물리,화학적으로 조사해보면 300-600 도정도의 열에 노출된 사실이 밝혀졌으며 인이나 아연과 같은 물질이 검출되었다.
생화학검사에서는 엽록소와 카로틴 함량의 조사결과 착륙흔적 10m밖에서 채집된 샘플보다 약 30 - 50 %가량의 엽록소가 미달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런현상은 어린 잎파리에서 심하게 나타났으며 일종의 조로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엽록소의 함량은 착륙자국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증가하여 5미터 정도에선 거의 표준샘플과 비슷한 정도를 나타내었다.
식물에서 50%가량의 엽록소를 제거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쉬운것은 높은 감마선을 쬐어 주는일인데 채집된 식물에서는 유의할만한 감마선이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방사선이 조사되었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전자기장 아래서 엽록소의 감소가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다.
생리적 효과
피부의 화상 또는 통증 구토,탈모,설사,두통,발진 신체마비 신경의 일시적 마비
전기적인 쇼크 광선에 그을림 유도된 느낌 방사능증
신체마비
UFO근접조우시 목격자는 종종 전신마비를 일으키는데 이 현상은 UFO에서 내쏘는 극초단파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체의 모든 움직임은 뇌에서 신경조직을 통해 근육에 전달되는 명령에 의해서 수행되는데 바로 이 명령이 전기적인 성질을 띠고 있는 관계로 만일 외부로 부터 빠른 주기로 반복되는 전자기파가 체내로 침투할 경우 뇌로 부터의 신호가 전자기파에 의해 중화되어 버려서 인체는 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것이다.
피부화상,구토,설사,두통,탈모증상
1980년 12월 29일 밤 9시경 베티 케쉬여사의 UFO 목격체험은 매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케이스로 다이아몬드형의 UFO에서 뜨거운 열파가 뿜어내는 바람에 두통과 설사, 구토, 탈모증상으로 수주일간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다.
특히 그의 머리카락은 한뭉큼씩 빠져나가 절반정도만 남고 다 빠져버린 상태가 되었으며 이 사건은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까지 발전한 유명한접촉사례에 속한다.
동물들의 반응
일반적으로 UFO가 접근했을때 개나 고양이,양,소,거위,닭,말,야생조류등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는 반응은 공포감이다.
개의 경우 짖거나 움츠림,또는 떠는증세와 달아나버리는 양상을 띤다.
말들은 발을 구르고 울타리 안을 뛰어다니며 뒷다리로 서거나 입에 거품을 문다.
UFO연구가들은 이런 동물들의 반응이 UFO에서 내쏘는 극초단파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극초단파를 동물들에쏘는 실험을 한 결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개나 고양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면 한번쯤 하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UFO 탐지기 제작
정확하게 원리는 이해가 안되지만 어느 사이트에 있던 내용이라서 인용했습니다.
단순히 자기장의 혼류현상에 의해 불이 켜지고 그것으로 UFO를 탐지한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뭐, 그래도 모든 내용을 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알려드립니다.
원리
UFO출연시 자기장의 혼류현상에 의해 모든 자석체는 떨린다
나침반침이 떨리면 전선이 연결되므로 전류가 흘러 전구에 불이 들어온다.(여기서 맬로디어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제작방법
1)나침반을 분해하여 전선(+)을 나침반에 연결하고 전선(-)를 나침반 양옆에다 장치한다.(여기서 전선(-)이 나침반침에 닿으면 안된다).
2)나침반과 연결한전선을 배터리와 연결 하고,나머지전선은 전구나 맬로디어에 연결한다.
3)그리고 전선을 겹친다.(이때 전구에 불이 들어 올경우 나침반침이 전선에 닿아서 이므로 전선과 아주 살짝 뛰워 놓는다.)
4)그리고 자석을 이용하거나 나침반의 방향을 바꿔가며 테스트 해본다. 테스트때 불이 제대로 들어오면 성공
유의점
나침반 침이 잘돌아가야한다.
나침반침과 전선(-)이 닿으면 불이 계속 들어 오므로 전선을 나침반침과 조금 띄워 놓는다.
나침반 근처에 자석류를 두면 않는다(스피커,마이크,자석 등등)
나침반이 항상 수평을 유지하는 평평한곳에 두어야 나침반침의 회전 가능하다.
로스웰 UFO 추락 사건
1947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2년전 7월 7일 정오무렵 미국 뉴 멕시코주 로스웰의 외곽에 있는 올드 조 목장주변에 미확인비행물체가 추락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에 근처의 공군부대가 곧 조사에 들어갔으며 비행접시(UFO)처럼 보이는 물체가 추락했다는 발표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날 늦은 시각, 미공군은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그것은 UFO가 아니라 기상관측용 기구였다고 정정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이 발표와는 다른 증언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돌변하게 됩니다.
당시 추락한 잔해를 수거 운반했던 제시마셀 예비역 대령은 자신이 그때 운반했던 것은 결코 일기예보용기구가 아니었다고 증언합니다. 그것은 생전 처음 보는 물체의 잔해였으며 인간과는 다른 어떤 생명체의 시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시마셀 대령 외에도 다른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었지만 그당시 미국정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사건을 일급기밀로 분류해 더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은 미정부의 이런 태도를 의심스럽게 여겨 실제 그 물체는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물체였으며 정부는 이것을 숨기고 있다는 음모이론을 유포하게 됩니다.
그뒤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증언과 물적 증거들이 외계 비행물체의 추락이었다는 설에 힘을 실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1994년에도 미 공군은 그것이 당시 일급기밀이었던 군사 프로젝트의 잔해였기 때문에 공개할수 없었다고 발표해 끝까지 외계인 연루설을 부인합니다.
그후 1995년 놀라운 필름이 공개되어 시간속으로 묻힐뻔한 로스웰 추락사건을 세계적인 뉴스로 되살리게 됩니다.
필름이 공개되자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 필름에 대한 방송과 기사가 불이 붙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요일 8시 황금시간대에 이 필름에 대한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흑백필름에는 낯선 모습을 한 알수 없는 생명체의 사체를 몇몇 의사들이 해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는 크고 둥그런 머리와 가느다란 팔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각각 6개였습니다. 몸에 털이라곤 하나 없이 매끈한 모습이었으며 생식기는 없는듯했습니다.
이 필름이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아직까지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코닥사에서 조사한 결과 필름자체는 1947년의 것이 맞으며 화면속의 물건들도 예를 들면 시계같은것들도 그 당시 쓰였던 물건들이고 해부를 하고 있는 의사들도 해부솜씨를 봐서는 의사임이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많은 반론들이 있습니다. 사체는 외계인의 것이 아니고 방사능 누출에 의한 기형아라는 얘기도 있고 화면이 클로즈업 될 때 흐려지는 이유는 조작된 것이 들통날까봐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
1997년 미국 로스웰지방에서는 로스웰 추락사건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열렸습니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미정부는 로스웰의 UFO 추락설을 부정했습니다.
당시 경향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잠깐 인용해보겠습니다.
-‘수명 추락사 은닉’소문 꼬리…“UFO아닌 인형으로 낙하실험”-
외계인인가 인형인가. 미 공군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50년전 미국 뉴 멕시코주 로스웰 인근 사막에 추락한 비행물체에는 외계인이 없었으며 사람 크기의 인형이 있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공군의 이날 발표는 뜬금없이 나온 것은 아니다.
추락 날짜가 1947년 7월7일로 이날을 전후해 많은 관광객들이 로스웰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수명의 외계인이 이곳에서 추락사했다고 믿고 있는데 추락 50주년이 되는 금년에는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것 으로 예상된다.
미 공군은 231쪽에 이르는 보고서를 배포한 다음 『이번 발표로 외계인 추락설에 관한 해명을 종결한다』고 선언했다.
미 공군은 3년전에도 비슷한 보고서를 낸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공군은 당시 비밀리에 고공에서 인형을 태운 낙하산 투하 실험을 했다.
이날 공군은 당시 인형을 사용하는 장면을 담은 화면을 보여 주면서 외계인 추락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외계인 추락설 신봉자들은 공군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
그들은 공군이 추락한 「비행접시 」에서 외계인 사체를 거두어간 다음 사건을 덮어 버린 것으로 믿고 있다.
프랭크 카우프만(81)은 수명의 외계인이 사막에서 추락사한 현장을 보았다는 몇 안되는 생존 목격자중 한 명이다.
당시 로스웰 공군비행장 군무원 이었던 카우프만은 군인들이 외계인 사체를 마대에 넣어 옮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카우프만은 『비행물체는 강바닥에 추락했으며 사망한 외계인 한 명은 파괴된 비행물체 안에 있었고 한 명은 강둑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카우프만에 따르면 외계인들은 아주 잘 생겼고 창백한 얼굴이었다.
키는 165㎝ 정도였으며 눈은 약간 튀어나왔다.
귀와 코는 작았으나 이목구비가 선명했고 머리카락은 없었다.
공군 관계자들은 목격자들이 56년과 59년에 이곳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와 외계인 추락사를 혼동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외계인 추락설은 영화 「ET」와 맞물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경향신문 1997. 6. 25. 水 설원태기자
이렇듯 미정부에서는 로스웰의 UFO 추락설을 꾸준히 부정하고 있으며 반면 많은 사람들이 외계의 존재를 믿고 이 사건을 믿고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음모이론 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죠.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로스웰사건과 필름공개사건은 외계의 존재를 믿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한줄기 빛을 준 사건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사속의 UFO
UFO를 믿는 사람들은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문헌들을 살펴보면 UFO라고 추정되는 기록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명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고대 힌두 문헌과 티벳 서적, 이집트와 중국의 기록들 속에서 우리는 심심찮게 UFO를 묘사하는 듯한 기록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의 문헌들뿐만 아니라 로마 시대와 중세 시대의 기록들 가운데서도 '하늘을 뒤덮는 수많은 방패', '공중의 유령선', '구름 속의 범선', '번쩍이는 이상한 생물' 등 UFO를 지칭하는 듯한 표현들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금 현재의 지구 문화 유산 가운데 외계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은 탑카피(Topkapi)지도, 팔렝케 피라미드의 석관뚜껑에 조각된 문양, 보고타의 황금제트기, 나즈카 활주로의 그림, 그리고 이스터섬의 거대 석상(모아이), 이라크 북부 오안네스의 그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중국의 UFO로서 "비접"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해 壁園珍藏에 소장되어 있는 吳友如畵報의 제12집 상권 11쪽의 적염등공(赤焰騰空) 그림으로서 1890년에서 1892년 사이의 9월 28일의 일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UFO에 관한 특이할 만한 사실은 고대부터 지금까지의 UFO의 목격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그 형태가 시대를 따라 항상 변했다는 것과 그 당시의 과학문명보다 언제나 한 단계 앞선 비행체의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UFO의 이론 자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 고대, 중세 그리고 오늘날에 걸친 UFO에 관한 목격사례들은 오늘날의 UFO의 존재에 관한 든든한 증거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역사성을 배경으로 UFO는 보다 더 확실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면 이러한 문제는 더욱 조직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푸 파이터라는 비행체는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중 독일 상공에서 처음 발견되어 전투기 조정사를 두렵게 했으며, 1946년부터 북유럽의 유령 로켓 소동이 있었으며, 1947년 6월 24일 케네스 아놀드가 UFO를 목격하고 UFO라는 용어를 첫 사용했고, 1947년 7월 2일 로스웰사건(Roswell incident)이후로부터 본격적인 UFO 논쟁이 가열되었다. 그리고 1950년대 미국의 조지 아담스키라는 인물에 의해 UFO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CIA의 UFO 연구 역사
냉전이 끝난후 CIA의 기밀관행과 운영스타일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국장이 라디오 토크쇼에 나오기도 하고, 이전에 전혀 먹혀들지 않았던 방식으로 이 기관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하였다. UFO학도 이러한 조류에 얼마간의 도움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1993년 후반, 몇몇 UFO 연구자들의 요청에 의해 CIA 의 제임스 울시국장이 CIA 화일중 UFO관련 자료를 찾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기관 전체적인 조사는 1994년에 이루어 졌는데 CIA의 화일에 주로 집중되었다. 이 기회를 활용해서 정부내의 역사가 제럴드 하인즈는 그 문건을 검토하고 인터뷰를 하였으며 1947년부터 1990년사이의 UFO연구와 정부의 관련정책 등에 관해 연구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하인즈의 관련화일 자료의 연구는 정보교환을 위해 연 4회발간되는 저널인 "Studies in Intelligence"에 발표되었는데, 그의 논문 "1947-90년사이 UFO 연구에 있어서의 CIA의 역할"은 여기서 찾아볼수 있다.
이 문건은 정부기관이 처음으로 UFO를 주제로 논평을 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논문이 CIA 웹사이트에 오른 직후에는 별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폭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글의 내용은 유력 일간지에 게재되었고 NBC방송의 저녁뉴스등 여러 매체들에 의해 퍼져나갔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헤드라인 내용을 보면 "CIA가 UFO에 대한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두려워한다"라고 썼으며 몇몇 칼럼니스트들은 뉴욕타임즈에 칼럼 "큰 거짓말과 녹색인"을 쓴 데이비드 와이즈처럼 이 공개된 문건을 CIA와 정부의 기밀정책을 벌거벗기는 기회로 활용했다.
언론들은 하인즈의 논문내용중 두 부분에 주목했다. 논문중 "CIA's U-2 and OXCART as UFOs "라는 부분에서 하인즈는 50-60년대의 많은 UFO 목격은 오인된 미국 스파이 비행기들이라고 주장했다는 것과 미 공군의 당시 블루북 프로젝트는 의도적으로 대중을 오도하고 기만하여-물론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한것이었다는 내용이었다. 사실이라면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매스컴은 즉시 이 각도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이렇게 볼때 이 날조에 대한 책임은 CIA가 아니라 오히려 미 공군측에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8월 4일 논평을 요구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로날드 스코니어 준장은 "나는 우리가 당시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NCND]. 단지 공군은 국가 안전의 범위내에서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 죄밖에 없다"고 말했다.
약삭빠른 정치인의 모습이 느껴지는 그의 발언은 일련의 논란을 줄이는데 거의 도움을 주지 못했다. 언론에 의해 주목받은 또다른 주제는 CIA 지원하에 1953년도에 설치된 로버트슨위원회 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지난 30년간 UFO 현상에 관심을 가졌던 누구든지 이 위원회에서 나온 보고서가 주목의 대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와서 언론들이 그 위원회의 권고안을 뉴스거리로 삼을수 있었다는 것은 위원회에서 제출한 보고서속의 정보의 양, 보고서의 보고기술, 그리고 제5계급[노동조합등을 지칭]의 역사에 관한 지식등의 정도를 말해주고 있다.
위원회의 보고서 내용중 언론이 주목한 내용은 UFO 목격은 그 실체가 밝혀져야하고 UFO연구단체는 계속 감시되어야 하며 소련이 통신채널을 교란키 위해 미국내의 UFO현상을 심리적으로 활용하여 이후 핵전쟁을 이르킬지도 모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비밀정찰기-U2따위-를 감추기 위한 진실은폐 및 기만정책은 위 전략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비록 약 40년 지난후이지만 보고서의 관점에 대한 언론의 보도 내용은 UFO학의 입장에서 보면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보도내용의 색깔로 볼때 명백해진 것은 CIA나 미 공군의 UFO 에관한 거짓말들은 냉전시대에 정부에 의해 미국민들에게 행해진 거짓말들의 좋은 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속임수의 직접적인 희생양인 언론들에 의해 UFO 학자들은 간혹 동정적인 눈으로 비춰졌을 뿐이었다는 것이다.
최근 미 공군의 로즈웰사건에 관한 두번째의 공식적 발표는 UFO논쟁에 있어서 여론을 정부로 부터 등돌리게 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정부가 UFO에 대하여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으며 여전히 오늘에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듯하다. 언론들이 하인즈의 논문에 많은 비중을 두었지만 그들은 중요 내용을 빠뜨리고 있으며 독립적인 조사없이 그 논문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폴 하비가 말했듯 이제 그 빠진 내용을 점검해보자.
CIA의 과도한 비밀주의 정책
하인즈의 보고논문은 CIA의 복잡한 UFO관련성에 비해 매우 간단 명료하다. 인터넷버전을 보면 A4용지 16면 분량(7면 분량의 각주 포함)에 불과하다. 각 시대별로 역사적인 사건이 몇몇 문단으로 요약되어 있는데 아마도 좀 더 자세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기밀로 분류된[classified] 그의 논문에서는 좀더 내용이 길고 자세하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그는 논문에서 명백하게 CIA의 지나친 비밀주의 정책에 입각한 UFO사건을 다루는 자세가 대중들로 하여금 CIA가 UFO 에 관한 진실을 숨긴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등 결국 일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예로 두가지를 들고 있는데 그 첫번째가 1957년에 한때 로버트슨위원회의 보고서 공개작업에 참여했었고 정부가 UFO 진상을 숨기고 있다고 믿고 있던 UFO연구가 레온 데비드슨이 시카고의 마이어 자매에 의해 녹음된 이상한 전파신호가 포함된 UFO사건을 조사한 경우이다. 당시 이 테잎은 CIA의 과학정보조사소[OSI]에 의해 분석되었고 그 결과 미국의 한 방송국에서 송출된 단순한 모오스 부호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마이어 자매와 접촉한 CIA관계자 드웰트 워커에게 데비드슨이 질문했을 때 즉답을 거부하고 그후 데비드슨의 집요한 요구에 CIA는 공군으로 하여금 엉뚱하게도 워커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군에 복무중이었다고 말하며 공군 복장까지 입히고 데이비슨을 접견하게 하였던 것이다. 당시 워커는 데비드슨에게 숨긴내용은 하나도 없다고 하였지만 워커가 CIA 요원임을 안 데비드슨은 오히려 이 사건 내면에 어떤 중요 사실이 숨겨진 것으로 믿게 되었고 결국 이것이 대중들의 정부와 관련 기관에 대한 의혹과 불신의 증폭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다른 예로는 1957년 사진작가 랄프 매이어로 부터 UFO사진을 얻게된 CIA의 접선부서[CD]의 한 요원에 관련된 사건이었다. 당시 이 요원은 랄프로 부터 사진을 얻어가지만 되돌려 줄때 아무런 분석결과도 알려주지 않게 되었는데 랄프는 곧 출연할 tv방송에서의 언급을 위해 분석 결과를 요구했으나 CIA는 이를 거절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항공현상조사기구[NICAP]의 총지휘자인 도날드 키호는 사정을 알아보려 CIA와 접촉하였다. 그러나 CIA는 역시 공군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답변하길 거부했다. 당연하게 UFO 학자들로 하여금 정부가 UFO와 관련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하였던 것이다.
UFO 조사자들에 대한 감시
CIA가 데비드슨과 키호에게 분명히 거짓말을 했지만 각각의 사건속의 UFO 예화들은 흔히 있는 별로 특별히 주목받을 만한 내용이 없던 것이었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것은 CIA[혹은 CIA 통제하에 있던 FBI]가 꾸준히 UFO연구기관과 조사자들을 감시해왔던 사실이었다. CIA가 그래왔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하인즈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FBI가 UFO연구재단의 수뇌부나 NICAP의 장기 근무자들에 대한 파일을 보관해왔다는 것은 확실하다.
UFO와 관련된 CIA의 전반적인 과거사를 보기 위해서는 이 민감한 사실을 심도있게 다루어야 한다; 로버트슨위원회는 UFO연구단체를 계속적으로 감시, 결국에는 단체의 와해를 기도하였다. 하인즈가 이 문제를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는 UFO역사에 대한 그의 무지, CIA기록물에서의 이 주제에 관한 내용의 부족, 그리고 아마도 UFO학자들보다는 UFO연구 자체에 대한 그의 관심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단지 하인즈가 이 부분에 관해 약간 언급한것은 다시 레온 데비드슨과 관련된다. 1958년 정부의 UFO연구에 대한 계속적인 대중의 추궁을 우려한 나머지 CIA는 미 공군측과 만나 향후 행동방침을 토론했는데 CIA의 요원 프랑크 채핀은 FBI로 하여금 데비드슨을 감시토록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인즈의 글에 의하면 그후 FBI가 이 제안을 받아들였는지, 받아들였다면 어느 정도로 데비드슨을 감시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한다.
정황증거이지만 정부가 UFO연구단체를 이전부터 감시해왔다는 기색은 존재한다. "UFOs Over the Americas"를 쓴 짐과 코랄은 그의 책에서 (정부가) 자신들의 연구에 대한 동기나 APRO의 활동내역등을 알아내려 했던 여러 일들이 있었으며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러 UFO학자들이 자신들에대한 미 공군이나 CIA 의 접근이 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로 하여금 UFO에 관한 조언이나 목격사례등의 조사기록등을 얻고자 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과도한 비밀주의 정책때문에 기관원들이 그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을 줄곧 불가능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로버트슨위원회
1953년부터의 로버트슨위원회의 활동 이후 정부의 UFO현상에 관한 관심이나 CIA의 관련 활동에서 더이상의 중요한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문제에 관해 하인즈는 약 1페이지 내외 정도로 기술하였기 때문에 별다른 뉘앙스를 담지도 않았고 그저 평면적인 기술만 하고있다.
하인즈는 자신의 논문에서 1952년 여름 그리고 이후 워싱턴 상공에서의 수십대의 UFO 목격으로 인하여 CIA는 UFO현상에 매우 강한 관심을 보였고 이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OSI내에 특별 연구그룹이 조직되었으며 1952년도 CIA의 내부자료에 의하면 소련의 미국내의 UFO현상의 심리적인 활용을 통한 미공군의 교란을 우려한 로버트슨위원회의 견해가 CIA에 직접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즉, 순수한 과학자 집단으로 이루어진 로버트슨위원회의 저명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미 공군의 블루북프로젝트의 내용과 함께 CIA와의 공조를 통해 연구가 이루어졌음을 말해주고 있다. 하인즈는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정부정책 결정에 있어서의 CIA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비밀정찰기[spy plane]와 UFO
이제 하인즈의 논문에서 많은 UFO 목격사례가 미국의 비밀항공기에 대한 오인이었다는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매우 가까운 범위내에서 목격된 UFO보고내용을 아는 UFO학자들은 한결같이 이 주장이 터무니 없는 것이라 반박한다. 필자 개인적으로도 블루북 보고서를 수년간 검토한 결과 그 목격들이 비밀항공기의 오인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은 민감한 문제이므로 먼저 하인즈가 자신의 논문에서 제기하는 내용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1954년 11월 미중앙정보국(CIA)은 U-2고공정찰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첨단기술의 세계로 진입했다. 버뱅크, 캘리포니아 등지에 있는 록히드사의 첨단기술설비와 특출난 항공기술자, 공학자등과 함께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1955년 8월 드디어 고도실험을 수행하였는데 당시('50년대 중반)로서는 1-2만 피트(1피트=약 30.5센티)가 항공기의 평균적인 비행고도인것에 비해 무려 6만피트 상공을 순회할 수 있었으니 당시의 일반 항공관제소나 비행사들에 의해 UFO 목격에 관한 보고가 급증한 것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초기의 U-2정찰기는 은색-나중에는 검은색으로 도색-이었으며 일출, 일몰시기에는 태양빛이 반사되어 정찰기보다 낮은 곳에서 보면 마치 번쩍이는 UFO로 종종 보였다. 공군의 블루북위원회는 이 정찰기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이러한 목격들을 대기중의 빙정이나 기온역전현상으로 설명을 돌렸다. CIA는 워싱턴의 U-2기 프로젝트 스텝의 존재를 파악한후 여러 UFO 목격담을 그 비밀정찰기 탓으로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만이 알뿐 이 사실-U-2기의 존재-이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했다.
U-2 프로젝트와 OXCART[SR-71 혹은 블랙버드]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CIA의 한 관계자의 추정에 의하면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까지의 UFO 목격보고의 절반 이상이 미국내에서의 이 비밀정찰기를 오인한 것으로 설명된다고 말했다. 이 사실이 미 공군으로 하여금 극도로 민감한 국가기밀프로젝트를 보안하고 대중들의 UFO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진정시키기 위해 호도되고 거짓된 진술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런 자세가 정당화될 수 있을지라도 이것이 오히려 70년대의 정부기밀보호음모나 UFO에 대해 정부가 진실을 은폐한다는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했다. 어쨌든 미 공군측의 주장에 의하면 설명이 U-2기 개발이후 여전히 설명이 불가능했던 UFO현상은 1955년에는 5.9% 였고, 1956년에는 4%로 줄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위에서 처럼 UFO로 목격된 현상의 절반 이상이 인간이 만든 이 비밀정찰기라고 한 근거가 정확히 무엇일까? 하인즈는 그의 논문의 각주에서 "CIA와 정찰기: U-2와 OXCART 프로그램, 1954-1974, 페들로우와 웰젠바흐 지음[1992]"라는 연구논문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연구논문은 CIA에서 대외비로 분류되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없다. 또다른 각주에서 OXCART 프로그램의 매일매일 감독을 했던 죤 파론고스키라는 사람과의 인터뷰를 들었는데, 이 사람 역시 인명부에 전혀 나타나 있지 않은 사람이어서 직접 확인 할 수 없다.
어쨌든 미공군당국이 이 비밀정찰기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UFO현상을 연구하는 것처럼 꾸몄다면 블루북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가 이 조작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관계자들 대부분이 생존해 있음에도 그들을 만난 어느 누구도 없다.
1958년초에서 63년까지 블루북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로버트 프렌드와의 전화통화에 의하면 하인즈의 논문에 대해 첫마디에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하고는 자신과 당시의 동료들이 하인즈에 의해 마치 비밀정찰기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동원된 것처럼 왜곡되었으나 U-2기가 개발된 이후 비행사들이나 관제소에서 UFO 목격 보고 건수의 증가에 대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몇몇 기밀로 분류된 보고서들이 은폐되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 관행은 아니라고 하면서 CIA가 정부의 정보활동 전반을 감시하는 차원에서 블루북팀과 만난적이 있었으며 미 공군은 국립영상분석센터[NPIC], CIA의 사진분석실 등을 UFO사진분석에 이용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의 팀과 CIA, U-2과의 접촉은 U-2기의 실체를 숨기기 위한것이 전혀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혹시 u-2기를 UFO로 오인해 보고된 목격사례를 블루북 팀이 받은적이 있냐는 것에 대해 자신의 기억에는 없다고 하면서 앞서 말한 스코니어의 발언에 대해서 30년전의 일을 어떻게 현재 국방부에 근무중인 사람이 알겠느냐며 크게 웃었다.
당시 기밀을 은폐하려던 인사들이 있었-다면 왜 매스컴이나 미군당국, 하인즈 모두 현재 그들과의 면담을 위한 접촉이 전혀 없을까?
지금까지의 사실들을 요약해보면, 하인즈의 논문에대한 보도로 드러난 주장들은 옳지못하며 CIA와 미 공군이 UFO 목격에 대한 일련의 은폐에 대한 증거도 아니었고 일반인들을 속인것에 불과하다. 즉, 하인즈의 논문으로 인해 새롭게 밝혀진것은 없다. 또한 CIA나 미군이 여전히 UFO목격에 대한 자신들나름의 방식으로- 해명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는 것과 블루북관계자들이 당시에 원인이 규명된 UFO현상은 전체에 비해 아주 작은부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과거의 설명방식을 극복하려고 노력 했던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때 UFO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그리 나쁜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지금껏 얻어낸 자료를 가감없이 보존하는 일일 것이다.
CIA 기록자료 공개에 대한 압력
1970년대 중반에 들어 UFO연구자들은 정보자유화법[FOIA]을 이용해 정부로 하여금 CIA를 포함한 정부의 UFO관련 정보와 자료공개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시한번 CIA는 이 요구를 잘못 다루었다. 1975년 UFO기록자료 공개를 요구한 비행접시관측[GSW]의 책임자 윌리엄 스폴딩에 의하면 CIA의 정보 및 개인정보보호 관계자 진 윌슨이 자신에게 쓴 글에서 로버트슨위원회는 "UFO현상에 대한 CIA의 관심과 관계사항을 연구하는 종합적인 성격"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하인즈가 말했듯이 윌슨 또한 허위답변을 들은것이다.
윌슨의 답변을 신뢰하지 않은 UFO학자들은 CIA를 제소후 승소하여 1978년 12월 약 800페이지에 달하는 문건을 공개토록하였다. 현명하지 못하게도 CIA는 줄곧 UFO와의 연루설을 부정해온 터라 문건이 공개되어 실제 상당히 깊숙히 연구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뉴욕타임즈는 CIA가 아마 비밀리에 UFO연구에 상당히 관여해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CIA의 국장 스텐스필드 터너는 이 기사에 몹시 불쾌해하며 "우리가 UFO들에 싸여있는가?"라고 그의 선임 동료에게 불평했다고 한다. 동료의 부관으로부터 불리한 답변을 들은 그는 일차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문건의 공개를 허용하는 법안을 파기하도록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하인즈가 찾아낸 바에 의하면 터너는 1980년대에도 여전히 CIA가 UFO와 관련된 몇가지의 관련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하인즈는 그의 논문에서:
1970년대에서 80년대 사이에도 CIA는 암암리에 UFO의 목격과 관련주제에 관심을 지속해왔다. 이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5-60년대의 UFO 목격사건에 대한 이른바 보고서들을 무시하기 시작했지만 그들의 관심을 UFO 목격과 관련된 초심리학이나 영적현상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CIA 관계자들은 또한 UFO 문제를 당시 소련의 로켓기술의 정도를 파악하거나 첩보활동의 측면에서도 조감하고 있었다. OSI의 생명과학부와 OSWR의 정보분석가들은 UFO 관련연구에도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였는데 이에는 소련과 KGB가 미국시민이나 UFO 연구단체를 이용 스텔스기같은 미국의 민감한 무기들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고 한다는 내용, UFO와 비슷한 유형의 대공무기에 대한 미공군 대공망의 취약성, UFO 목격, 관측에 관한 소련의 첨단기술의 확인등이 주된 것이었다.
현재의 날짜를 상기하지 않는다면 마치 현재가 1952년이고, 로버트슨위원회가 제기하였듯 UFO 현상을 악용한소련의 미국에 대한 공격을 여전히 우려하는 CIA의 상황하에 있는 것같다. 적어도 냉전시대는 그 상황이 지속되어 별반 변화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인즈는 이 시기에 정보당국은 UFO관련 화일을 최소한으로 보존하였는데 이는 그 문건들이 모두 공개 될 경우 대중들에게 엉뚱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1980년대에 UFO 관련 CIA 문건을 자신이 한건도 찾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이것이 정보자유화법을 슬쩍 피해가는 길일지는 몰라도 오히려 CIA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의 흥미로운 한 각주에서 하인즈는 CIA는 UFO의 착륙같은 일이 만일 발생한다면 활동하는 즉각대응반[INCIDENT RESPONSE TEAM]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는 이 말에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꾸준히 UFO 보고서들을 무시했다는 것인가.
하인즈의 논문은 보도자료로 나온것이 아니지만 지금껏 대중에게 가려있던 CIA의 숨겨진 활동을 조금이나마 드러나게한 것은 분명하다. 아마도 그의 논문이 기여한 주요사안은 정보자유화법을 통해 진보적인 UFO 역사가들에 의해 논문의 주석글에 포함된 여러 내용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요구할 수 있게 만든 것일 것이다. 논문에서의 하인즈의 분석들은 여전히 수박겉할기식이 었지만 비밀정찰기나 로즈웰같은 주제는 아니더라도 CIA가 여러 진실을 왜곡, 은폐해왔다는 것은 확실히 전해주고 있다.
하인즈 논문의 또다른 효과는 바로 대중매체의 여론이 UFO 연구단체나 조사자들에게 더 신뢰를 하게되었다는 것과 부수적으로 UFO 활동에 관한 정부측의 진술에 불신이 더 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상황이야 말로 "늦어도 안하느니보다 낫다[BETTER LATE THAN NEVER]"라는 속담이 들어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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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자 註:
먼저 이 글은 CUFOS에 올라와 있는 글을 번역 및 보충하여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위 글을 번역하면서 다음의 사항들로 집약됨을 느꼈다. 하인즈의 논문은 최근 공개된 CIA의 UFO 관련 화일을 검토하여 지금까지의 UFO 연구에 있어서의 CIA의 역할을 조감하였는데 내용을 통해-행간의 뜻을 파악컨데- 어떤 면에서든 정부와 정보기관이 UFO와 관련해서 사실을 은폐한 적이 있으며 또한 하인즈의 논문 자체도 그 이면에 또다른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또한, 만일 CIA 등이 U-2 정찰기등 극비 군사기밀이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UFO 현상에 은근히 관심을 두어 대중들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렸다면 이 또한 CIA나 최근 미국정부에서 발표하는 UFO에 관한 입장은 무의미한 것이며 정부의 UFO에 관한 부정적 견해 또한 크게 가치가 없는 일인것이다. 바꿔말해 UFO 현상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는 불가사의 인것이다.
UFO에 대한 부정적 견해
(기독교를 중심으로)
① 미확인물체는 착각이다.
사람들이 보았다는 미확인 비행물체의 95% 이상은 일상적인 자연현상이나 착각에 의한 것으로 자세히 추적해 보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설명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 여기에 에리프롬이 말하는 것처럼 인류의 1∼2%에 해당되는 정신 분열증 환자들이(약 4억명) 목격하는 신비현상까지 포함하여 UFO목격 사례를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② 시대에 따라 진화하는 UFO 주장
현재까지 관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사진과 기록에 의하면 UFO의 모양은 모두가 다르며 그 모양은 당시의 과학문명과 연관이 있다. 즉 비행기 같은 것이 발명되기 이전에는 태양 혹은 불덩이처럼 보였으며 현재는 상당히 발달된 곧 우주선과 같은 모양으로 관찰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UFO 는 항상 당시의 과학문명의 모습보다 훨씬 진보된 모습으로 꾸며져 허상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UFO이론 자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1950년대의 조지 아담스키는 자기가 금성 달 토성의 외계인과 접촉하고 그들의 사는 곳에 갔더니 무성한 숲과 강을 보았고 또 많은 생물들을 보았다고 해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그러나 이제는 그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 당시에는 달에 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가능하게 들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주장에 허구가 많음이 증명되고 말았다. 오히려 인간이 갈 수 없는 더 먼 별을 이야기했다면 아담스키는 배척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요즘의 주장은 인간이 도저히 갈 수가 없는 먼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③ UFO는 현대의 과학법칙으로는 불가능하다.
밥 라자르 박사의 증언 - UFO의 비행원리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현대과학이 증명해 놓은 관성법칙이나 중력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그리고 상성 이론 등을 무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UFO의 비행에 관한 관찰이 지구에서 물리적 법칙을 깨고 있다는 것이다. UFO가 설사 다른 문명에서 왔더라도 지구에서의 행동은 지구의 중력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 그러나 소리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간다든지 공기 층을 뚫고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환상에 불과하다. 대기를 그런 식으로 날다가는 기체가 몽땅 타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보다 과학적인 견해이다. 그리고 아인쉬타인의 이론상으로는 그 정도로 날아가다가 먼지 하나라도 만나는 날에는 비행체가 가루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④ UFO의 대부분은 종교화 되어 가고 있다.
UFO의 신봉자들은 보지 못했지만 믿는다고 주장하고, 증명할 수 없지만 있다고 말한다. 또한 엉뚱한 가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대구의 개구리 소년들은 UFO에 의해서 납치되었다는 식의 엉뚱한 주장들이다. 이러한 근거로 영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제3종 근접 조우 / 의역 : 외계인의 접근, 스필버그 감독 UFO 연구가 하이네크 박사 자문)를 예로 들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황당무계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⑤ UFO는 20세기의 진화론이다.
UFO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끊임없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UFO가 지구가 아닌 외계에 살고 있는 지성인들이 온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사고의 발상은 진화론에 근거한 것이다. 진화론은 현대의 과학자들도 비웃는 무지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게 된다. 무기물에서 유기물로 다시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고등 동식물로의 발전은 과학적이지도 못한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하면 진화론이나 그에 근거한 외계문명의 발생에 대한 어떠한 견해도 받아들 일 수가 없는 것이다. 에너지나 물질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무질서도가 증가하게 된다. 그렇기 대문에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모순되는 이론이 그것이다.
⑥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유(외계인이 지구로 올 수 없는 이유.)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물체의 속도가 광속도로 된 때 물체의 길이는 0, 질량은 무한대, 시간경과의 속도는 0이 된다" 그런데 질량이 무한대가 될 수 없으므로 물체는 광속도까지 빨라질 수 없다. 그러나 빛의 속도보다 빨리 날랐다는 가정 하에 미래와 과거여행이 가능한가를 추정해 보면 즉 과거를 본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다시 말해 과거로 돌아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타임 머신은 죽음을 피해 보려는 인간의 꿈, 환상일 뿐이다. 유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은 죽기 전에 그는 이런 말을 했다."많은 사람들은 상상과 사실을 구별할 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환생하고 싶으나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는 스스로 환생하고 싶었으나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그는 외계인을 증명하고 싶었으나 그 일을 집착하는 바람에 아무 것도 증명한 것이 없었다.
⑦ 성경적 비판
창 1 : 1 의 라엘리안의 성경 해석 문제.
벧후 3 : 16 - 성경을 억지로 풀다 스스로 멸망에 이름
갈 1 : 6 ~ 10 - 다른 복음전하는 문제 "저주를 받을지어다"
고후 6 : 1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가르친다. 옛 소련의 가가린 소령이 최초로 우주로 날아갔을 때 이런 말을 했다. "찾고 또 찾았지만 신은 없었다." 반대로 미국 우주 비행사가 우주로 날아갔을 때 그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지구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미국 우주 비행사는 파란 지구를 바라보며 창세기 1장을 읽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뒤 소련의 과학기술을 미국에게 처지게 되었고 달을 정복한 국가는 미국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⑧ UFO를 믿는 자들이 제시하는 생존방법은 피조물에게 의존해 있다.
성경은 사람들에게,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외계인 우주선이나 그밖의 어떤 장소로 도피할 것을 촉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간 이외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들은 인류의 생존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영원한 복지를 위하여 실제로 요구하시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는 것이다. 많은 UFO 연구가들과 인간형태를 지닌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주선을 이용하는 여행이 대부분 불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러한 존재들은 보이지 않게 여행할 수 있으며 우주선을 타고 오지 않고도 지상 어느 곳에서든 물질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은 사탄과 그의 악귀들이 인류를 그릇 인도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고후 11:14~15) 따라서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 4:1
⑨ 창조의 순서 상 우리보다 먼저 된 행성이나 항성은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의 창조 때에 하늘과 땅을 만드셨고 인간이 살수 있는 땅인 지구를 만드시고, 뒤이어 제4일에 해, 달, 별을 만드시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우리보다 몇 만년 진화되거나 더욱 발달한 인류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외계인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관심은 이 땅에 국한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보다 더 성경적인 근거가 된다. 박윤선 박사는 자신의 시편 주석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지적한다. "저 넓고 경이로운 우주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지으셨으며 (창1:14~19), 칼빈주의에서는 지구 이외의 다른 별들의 세계에는 사람과 혹은 사람이상 되는 어떤 실존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외계인을 주장하거나 신봉하는 자들은 롬 1:28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마음속에 두기 싫어하는 인간들의 마음이다.
난 우주인이 있다 해도,,그들을 신봉하고 싶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우릴창조 했다고 해도 손톱만치도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소,, 만드는것은 자기 맘이지만.만들엇다고 다 자기거는 아니라고 생각하오,,외계인이 지구인을 실험몰모트로 쓰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곳에서 증명이 되엇오,,특히 지구여성들,,,,
그들이 친구인지,,같은 인간의 우월성으로써 자신들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인간본성을 가진 자들인지는 두고 봐야 할것이요 .. 내가 보기에 인간은 인간으로 지구에 존재하는것,,,우리는 지구인이요..그들이 자기네별에 맞게 진화되엇다면 우리도 그렇게 우리의 자존을 가지고 살면 될것이요,,
그무엇인가가 무엇인지 찾아보세여 ... 성서에 나와있는것처럼 눈을뜨고 귀를 기울이면 보고 들을수있을것입니다 ... 마음을 여는자만이 찾을수있을것입니다 마음의문을 열지않는 사람들은 이야기해줘도 이해를 못할것이요 눈으로 직접보아도 이해를 하지못할것입니다 그는 준비가 안되어있기에 그것을 보고 만져도 이해를 못할것입니다 준비하고 찾을려는자만이 그것(진리)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수있을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님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으로 아놀드 *^^*
첫댓글 달에간거 직접 ?f나??? 불쌍한 인간들,,
하,,그것참 읽으니 재미있군..우주인이 없다는것에 대하여 상당히 과학적 상대성이론까지 애기하셧군..그렇다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과학적 이론을 좀 제시해 주시오,,성경만 말하지 말고,,ㅋㅋ 하기는 성서가 가장 과학적이라고 기독교도 들은 말하겟지요,,,,
난 우주인이 있다 해도,,그들을 신봉하고 싶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우릴창조 했다고 해도 손톱만치도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소,, 만드는것은 자기 맘이지만.만들엇다고 다 자기거는 아니라고 생각하오,,외계인이 지구인을 실험몰모트로 쓰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곳에서 증명이 되엇오,,특히 지구여성들,,,,
그들이 친구인지,,같은 인간의 우월성으로써 자신들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인간본성을 가진 자들인지는 두고 봐야 할것이요 .. 내가 보기에 인간은 인간으로 지구에 존재하는것,,,우리는 지구인이요..그들이 자기네별에 맞게 진화되엇다면 우리도 그렇게 우리의 자존을 가지고 살면 될것이요,,
마치 외계인의 노예가 되고 싶어 안달들이 난 사람들 같구료
마음을 열지않으면 광신자가 되고말것입니다 ... 언제어디서 어떤정보가 오더라도 물리치지말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만이 옳바른 길을 찾게될것입니다 설사 진실이 내앞에있다해도 마음의문을 열지않고 굳게닫고 있다면 그사람은 진실을 찾을수가 없게될것입니다 ... 마음을 열고 모든것을 받아드리고 그것을 걸르십시요 그러면 옳바른길을 찾게될거라 생각합니다 ... 진리는 멀리있지않습니다 마음의문을열고 두눈을 크게뜨면 바로 찾을수있습니다 모든님들이 그길을 찾을수있기를 기원합니다 ... 노력하는자만이 성취할수있습니다 ... 많은사람들이 자기가믿고있는것이 진실이라고하지만 진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
여러말할것없이 노력하는자 그리고 현명한 자들은 무엇이옳고 그른지 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 탐구하고 노력하는자는 벌써 찾았을것이고 아직은못찾았어도 꾸준히 찾을려고 노력하는자는 찾게될것입니다 무엇을 찾는것일까요? 무한한 우주와 인류의기원과 왜살며 무엇때문에살며 무엇이가치있는삶이고 무엇을위해살아야하고 죽은후에는 어찌되는것인지 종교와신의존재에대해서 ufo 외계인에대해서 열거할려면 이것외에도 많은것이 있겠지만 이런것속에서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삶은 아름답습니다 물론 이것도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우리가존재한다는것 자체가 무엇인가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
그무엇인가가 무엇인지 찾아보세여 ... 성서에 나와있는것처럼 눈을뜨고 귀를 기울이면 보고 들을수있을것입니다 ... 마음을 여는자만이 찾을수있을것입니다 마음의문을 열지않는 사람들은 이야기해줘도 이해를 못할것이요 눈으로 직접보아도 이해를 하지못할것입니다 그는 준비가 안되어있기에 그것을 보고 만져도 이해를 못할것입니다 준비하고 찾을려는자만이 그것(진리)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수있을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님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으로 
아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