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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제위기 이후, 재봉틀을 사용하는 실속파 주부들의 수가 늘어났다고 해요.
예전에는 무심코 버리던 옷들도 집에서 직접 수선하기도 하고 아이옷을 만들어 입히는 엄마들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게다가 주5일 근무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 이제 바느질이나 재봉틀사용도 하나의 취미생활로 자리잡아가고 있답니다.
계절이 바뀌고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훌쩍 자라서 작아져 버린 옷들을 발견하게 되요. 몇 번 입히지도 못했는데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아이에게 소매끝, 바지밑단은 껑충 짧아져 있습니다.
아직 새 옷 같은 작아진 아이옷…조금만 손질하면 다시 입힐 수 있답니다.
첫댓글 저도 나중에 요건 꼭 써먹어야겠어용 ^^*
우리공주 크면 해주어야겐네요
울아들옷도 써먹어봐야겠어요..^^
오호라~이러방법이 ~~울딸옷도 자꾸작아지고있는데~~아주 유용한정보네요~~
정말 좋은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