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노래 14곡 연속 듣기
https://youtu.be/ALYVswmTbAk
음악편집:체칠리아
친구가 폰으로 보내준
용설란 꽃
이 귀한 꽃을 어찌 혼자만 보리오
백 년에 한 번 핀다는
축복의 꽃을
하여 함께 보고 가내 무병장수들...
건강하십시다
아래 글이 좋아서 그냥 옮겨 봅니다
좋은 것은 나누면
즐겁고 행복은 배가 되겠지요
세상이 아름다운 오월의 신록 앞에
사계절의 기운에 느끼는 감성은 다르겠지만
푸른 신록들과
행복한 한주 끝트머리에
불금되시어요
이 새벽 그냥 몇 자 적어보는
하루의 여여로룬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오늘도 무한 행복 하시기입니다
양떼의 두런두런 이야기
한 줄...
2023년 5월 19일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바람 따라 고요히 흔들리며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꽃을 바라보면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평화로움이 묻어 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마음을 가슴으로 나눈 적 있었던가요 편견과 오해가 가득하여가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말에도 아픔이 묻어나지 않던가요 잔잔한 강에 작은 돌 하나던졌을 뿐인데 얼마나 출렁이던가요나는 행복할지 몰라도그 돌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름다운 향기의 말은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밝은 내일의 꿈이요 희망이기에가슴속에 배려라는 향기를 나눈다면당신의 마음이 얼음짱처럼 차가웠다면어느 땐가 따뜻한 가슴을 만지며행복해할 것입니다
오늘 이미지는 우리 동네
공원의 나리꽃인가요
아름답고 예뻐서 함께 합니다
출처: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양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