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2012년 12월16일 주일설교)

[박종길]

♣2012년12월16일 주일 낮 설교.hwp

♣2012년12월16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성경:마태복음1:18-25(신1P)

제목:임마누엘

서론

12월 세 번째 주일에 주님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말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동영상)/크리스마스

요셉과 마리아의 순종!

***{제목}***“임마누엘 ”

(영상)/눈은?(반짝),귀는?(쫑꼿).

시선은?(목사님에게!)

이제 9일이 지나면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됩니다.

군대에서 성탄절을 처음으로 맞는 형제들이 많을 것이고 두 번이나 성탄절을 맞는 형제들도 있을 것입니다.

성탄절에 맞추어서 휴가나가는 형제들은 축복 받은 형제들입니다.

군대에서의 성탄절! 여러분들은 어떻게 성탄절을 보내겠습니까?

(영상)/성탄절의 이미지!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어떻게 오셨는지를 보여주고, 그 오시는 과정이 이미 700여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된 말씀이 성취된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와 예수님과의 시간이 700년이나 되는데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경함이 없이 그대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요.

(영상)/예수님의 탄생하실 때의 이미지

예수님의 탄생은 대략 이러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는데, 함께 살기 전에 성령께서 아기를 갖게 하셨습니다.

마리아의 약혼자 요셉은 원칙대로만 사는 사람이라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임신한 사실을 알고 파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율법대로라면 약혼한 상태에서 아기를 갖게되면 돌로 쳐죽이는 법이 있었습니다.

요셉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약혼한 상태인데 마리아의 임신하였으니 얼마나 화가나고 무섭고 두렵겠습니까?

하지만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요셉! 대단한 믿음의 사람입니다.정말 이 요셉의 믿음을 칭찬하고 싶어요.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말하였습니다.

(영상)/“다윗의 자손 요셉아 무서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여자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께서 임신케 하신 아기이다. 그러니 마리아가 아들을 낳거든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불러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다”

요셉은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뒤로 하나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요셉은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만일에 요셉이 하나님의 천사의 말씀에 끝까지 거절하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요셉의 순종은 모든 험당과 소문과 핍박을 다 이겨내겠다는 결심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순종과 요셉의 순종도 성탄절에는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낳자 요셉은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습니다.

(영상)/“예수”(구원)

예수 이름은 부모님이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마태복음1:23을 함께 읽겠습니다.

(영상)/“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7:14절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7:14에 보면,

(영상)/“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 약 700여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예언이 분명히 성취된 것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의 말씀임을 믿으십시요!

(영상)/“임마누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영상)/“임마누엘”은 임마(with) 누(us) 엘(God)을 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군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했던 선지자는 이사야였습니다.

이사야가 사역하던 당시, 유다왕은 “아하스”였는데 그는 북쪽에 있는 수리아 에브라임 동맹군이 쳐들어 온 것에 당황하여, 몹시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유다 나라의 급박한 위기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이사야가 나타나서 왕에게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사7:4)고 하나님의 명령을 전해 주었고, 그러면서 그 왕에게 주신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영상)/“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나라의 위기 상황속에서 임마누엘의 신앙을 주신 것입니다.

(영상)/북한의 로켓트발사 사진

아무리 북한에서 로켓트를 발사하고 핵으로 위협을 가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나라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누가 지켜 주셨습니까?

물론 우리나라 군대가 지키고 있습니다만 그 뒤에서 하나님께서 위기 때마다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의 예언이 있은 지 700년이 지난 후,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한 아기가 태어났고 그는 자라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또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우리 기독교만이 십자가와 부활이 있습니다.

복음서가 기록되던 당시 상황은, 종교적으로는 유대교의 박해를 받았고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압제 아래서 역시 신앙의 탄압을 받던 때였습니다.

이렇게 억압받고 있는 유대인들은 구약의 말씀에서 예언한 말씀을 기억하고 메시야를 기다렸는데 우리의 메시야 예수님이 아니고 정치적 메시야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이러한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마누엘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군인으로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 앞에 당면한 현실이라는 문제 앞에서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의 군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군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임마누엘!!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까? 이 믿음이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세요. 하나님은 믿는 자와 늘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매일 성경을 암송하는데 첫 번째 암송의 말씀이 시편23편이요 두 번째가 시편42편5절이요 세 번째가 이사야 41장10절입니다.

여러분들도 성경암송을 하시는데 순서를 정해놓고 매일 외우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41장10절을 꼭 위우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몇 가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1. 임마누엘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영상)/말구유에 탄생하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왕이 거지가 되었다는 것보다도 더욱 더 자신을 낮추는 일입니다.

아니, 이것과는 족히 비교할 수도 없는 놀라운 일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자신을 낮추시고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셨겠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져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상)/“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일서4:10).

예수님께서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표현입니다.

(영상)/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이 땅에 오셨고,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여러분들 전우들에게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선샤인 5대 실천사항!

(선한 사마리아 사람)

(영상)/선한 사마리아사람 이미지

(영상)/1.인사하기! 2.경청하기 3.동행하기 4.칭찬하기.5.선행하기

(영상)/하사이사(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영상)/2. 임마누엘은 죄 용서와 구원의 약속입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설 수가 없고 감히 고개를 들 수도 없는 불행한 존재였습니다. 도저히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문제가 말끔히 해결 되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죄악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응답입니다. 예수님께서 임마누엘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해 주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는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구원의 증거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영상)/“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8:1)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편이신데, 누가 감히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택하시고 의롭다 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우리를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는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환난이 되었거나 핍박이 되었거나 심지어 사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우리를 끊을 자는 없습니다.

주홍같은 죄라 할지라도 흰 눈보다도 더 말끔히,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보다도 더 하뒧게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깨끗이 씻겨 주십니다.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믿을 때, 속죄의 은총과 구원의 은혜를 얻게 됩니다.

(영상)/죄의 삯은 사망입니다(롬6:23).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앞에 나와 죄를 고백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영상)/3. 임마누엘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임마누엘로 우리 곁에 다가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세의 기도손이 내려오지 않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여호와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승리)

여러분! 전쟁은 2등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운동경기나 공부는 2등이 있지만 전쟁은 2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쟁은 승리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승리합니까?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다윗을 아십니까?

다윗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다윗과 같이 많은 전쟁을 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전쟁에서 백전백승을 하였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영상)/“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23:1-4)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디를 가나 무슨 일을 당하나 두려울 것이 없다는 고백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임마누엘의 확신이, 여러분들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은 분명한 승리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비겁하였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놀랍게 변화되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모든 불의와 맞서 싸웠습니다.

사도 바울도 고백하기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내능모할”(빌4:13)

임마누엘 신앙만 있다면 군생활도 인생에서도 신앙도 승리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이 추운 겨울에도 여러분의 군생활 가운에서도 함께 하심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평가됩니다. 옛 말에도 이르기를 “친구를 보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와 함께 한 친구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술 친구 놀음 친구와 함께 하면, 그 사람도 그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실한 믿음의 친구로 두거나 칭찬받는 사람을 친구로 두면 그 사람을 대하는 평가는 달라집니다.

비록 우리가 이렇게 세상의 지위와 명예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을 친구로 두지 못하였을지라도, 이것과는 게임도 안되는 예수님이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제가 암송하는 성경구절 7번째 말씀입니다.

(영상)/“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15:15)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시기 위해서,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언제나 우리곁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늘 함께 계시며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2천년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믿는 자들과 늘 함께 하시마 약속하셨고, 지금도 임마누엘로 지켜 주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용기와 새 힘을 얻고 어떠한 난관도 능히 극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영상)/1. 임마누엘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영상)/2. 임마누엘은 죄 용서와 구원의 약속입니다.

(영상)/3. 임마누엘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약속입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믿는 자 속에서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역사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그리고 임마누엘은 죄 용서와 구원의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 임마누엘 되심은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하나님의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임마누엘되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함받고, 구원얻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히 살아가는 믿음의 좋은 병사가 되십시요!

그리고 임마누엘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아무리 상황이 열악하고 환경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간 자는 반드시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의 병사가 되십시요!

여러분! 2012년의 성탄절은 임마누엘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임마누엘의 성탄절을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일평생 잊지 마시고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기도/

1.임마누엘 신앙으로 군생활 하게 하소서!

2.하나님을 사랑하고 전우들을 사랑하며 선샤인5대사항을 실천하게 하소서!

3.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고 구원의 확신속에서 살게 하소서!

4.임마누엘 신앙으로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5.금년 성탄절에는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6.성탄절에 사령부 주최 찬송가 경연대회에 나가는 형제들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영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