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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 인천공항 도착, 부탁받은 것을 택배, 소포로 보내고...현욱이 애인 만나 선물 전달 22:30 우등 고속타고 거제도 행, 28일 새벽 3시 집에 도착
4월 28일 : 시차 관계로 도착해서 잠 못자고 유선 방송으로 나오는 오락 프로그램 보며...날~ 밤깠지....5시 반 되니 훤해 지길래 혼자 찜질방으로....불가마로 함 찌찌고.... 아침 식사는 "멍멍탕"으로...힘이 난다....아자....치과 가서 이 치료하고, 양복 한벌 사고...썬그라스 사러 갔다가 비싸서 그냥 말고....이 곳 저 곳 전화를 돌려 미팅 스 케줄 짜고....
4월 29일 ~ 5월 1일 : 대구
4월 29일 : 오전에 이 치료 마무리하고, 경북대 벤처기업 약초나라 가서 오운이 큰 엄마 만 나고, 샬롬 기획 이영덕 집사님 만나고, 저녁땐 정미영 집사님을 비롯 여름 캠프 에 관심을 가지는 몇 분들과 미팅 예정....(완료)
4월 30일 : 이종현 만나고... 12시 점심시간엔 유학가기 전에 사역했던 대구 운암교회 몇 분의 집사님들과 맛난 점심을 하고... 오후 2시에 길정수 목사님을 대구역 로비에서 만나기로... 저녁 시간엔 오운이 부모님과 만나 저녁식사 (완료)
5월 1일 : 운암교회 예배 참석
5월 2일 ~ 5월 5일 : 서울
5월 2일 : 오전 10시에 강남역에서 조은명씨 만나고...(새벽에 대구에서 기차를 타야할 듯) 12시에는 이승률 목사님과 서울역에서... 그리고 오후 3시에 양제역에서 김지호씨 만나고... 오후 4시 30분엔 남부터미널 앞에서 한길이네 초기 멤버인 효정이와 만남.... 아마 이 만남은 현욱이 애인이 메니져로 일하는 카페인 Good Morning에서 있을 듯....메니져 니까 커피 한잔 정도는 서비스로 주겠지? 만일 그런 눈치가 안 보이 면....그냥 돈 내지 뭐...당연히 내야지... 근데... 영국 가서 "현욱이 죽었어~~~!" 현욱아...너 매일 전화 하지?
5월 3일 : 오후 1시 신촌에서 정기애인과 데이트.... 그리고, 한길이네 작년 영국 가족이었던 이승연과 김영미를 5시 30분에 신촌에서 만나서 맛있는거 얻어먹고.... 아마, 저녁시간엔 김지호 부부 만날 것 같은디....
5월 4일 : 한겸이 엄마!!! 이 날 오후 4시 20분에 보스콤 서저리에서 한겸이 예방 주사 있는거 잊지 말고....
일단 점심 시간에 김동문, 최정희 선교사님 만나고, 저녁엔 한길이네 영국가족인 만섭이의 친구 김의환만나서 어학연수에 대해.... 그리고, 오후 5시에 효정이가 맛있는 거 사 준다네....앗싸...
5월 5일 : 어린이 날! 공휴일 이니.....쉴까? 이런..이런...이 날은 좀 쉴려고 했더니... 2006년에 연수 나오겠다는 전주에 사는 지혜가 날 만나러 서울까지 올라 온다네...아가씨가 보자는데 만나야지...당연히...
5월 6일 : 부산 / 모교인 고신대 방문해서 교수님께 인사 .... 정민경 어학연수 상담
5월 8일 : 고현교회 예배 참석
5월 10일 : 비행기 타고....용준이하고 같이 영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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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까칠한' 정기 삐져요^^도사님 너무 바쁘게 동분서주 하시겠네요..안쓰러울정도이심..ㅋㅋ
한국에서 무슨 사업하세요?? 내가 회사 다닐때보다 더 스케줄이 많은거 같네.. 이정도로 스케줄 잡고 일했으면 내가 여기 안왔지...^^
오늘 한국에 전화 하니 소포 잘 받았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라고 그러시더군요.. 바뿌신데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에고..5월10일 가시면서 우리 용준이 데리고 가신다는 말씀 왜 없으세요? 울 용준이 목 빼고 기다리고 있는데...29일 오후 사무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이런 지송합니다. 용준이 일정도 넣지요...
한국 오셔서도 엄청 바쁘시네요 이곳 저곳으로 다니시면 교통비만해도 장난이 아니겠네요.
교통비....좀 나오겠죠....
아따...바쁘네... 거기 있어야 되겠네... 오지말고 그냥 거기 사세요...ㅡㅡ; 한겸이는 등기 속달로 보낼테니..^^ 한길이는 무거워서... 요금이 많이 나가니깐... 내가 솔직히 부담이 되고...^^잘 보내시고 오세요.
이런...대구에서 계시는 시간은 지나가버렸네.... 엄마가 대구 오시면 맛난거 사드린다고 그러던데... 암튼..도사님... 보고싶어요....ㅋㅋ
영애야...어머님께....말씀 만 이라도 감사하다고 전해 주렴....그래도 이번 한국 방문은 식사 대접하겠다는 분들이 많아 정말 행복하네....ㅋㅋㅋ 내도 니가 보고잡다...
얼른 오세요~ 전도사님이 안계신 자리가 넘 커요~~ 엄마가 소포보내주셔서 넘 감사하대요~ 역시 도사님 최고~
이런 이런 ...쑥쓸....ㅋㅋㅋ
지난 금요일에 부산에 갔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일도 있고, 무리 했는지 몸살끼가 있어 주말은 거제도에서 푹 쉬고 출국 하루 전인 월요일에 부산을 급하게 다녀와야 할 것 같네요....이런...바쁘다 바뻐....
영국 가실 날 다 됐네요. 한번 만나 뵙고 영국 유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담엔 언제 나오시죠?
전도사님! 일찍 연락이 되었으면 저도 함 보는 건데 참 아쉽게 됬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흑~! 흑~! 결국 부산은 못가네요....부산은 다음 기회에....2주는 전국 적으로 일 보긴 좀 빡씨네....짐이 많아 5월 10일 새벽 4시에 거제도에서 출발해서 부산에서 오전 7시 비행기로 인천으로 바로 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