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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햇돌석실(누구나)◀ 배낭속에 명경이
眞岩 추천 0 조회 16 24.11.24 15: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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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17:54

    첫댓글 안보여 주신 돌아님니켜!
    멋지네요^^

  • 작성자 24.11.24 19:14

    마지막 탐석지에서
    이놈 한 점 넣고 亭子 쉼터에서 ' 쿨~! ' 낮잠.
    돌 보여줘 봤자
    앉음새며 수마가 안 됐다고 핀잔 받을 껑게 ㅋㅋ !

    올 코~스 드라이브 하느라 수고 했임더 !!
    ' 한 잔 카 ! ' 도 내 혼자 해쁜졌고 ㅋ ㅋ !

  • 24.11.24 19:55

    머쩌부러유~^^

  • 작성자 24.11.25 16:23

    죽단 배 아프라고 내사 신경 좀 썻는디
    우쩌 ? 배 안 아프신겨?? ㅋ ㅋ ㅋ

  • 24.11.28 03:56

    무릇 내 맘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좋은 돌 아닐까요?
    남의 눈에는 그저 그런 돌에 불과 할지라도 내눈에는 그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애완석.
    돌밭에서 수없이 뒤집기를 반복하고, 수많은 시간 장고 끝에
    한,두점 배낭에 넣어 오는것인데 어찌 이쁘지 않겠습니까?ㅎ
    흠결을 따지다 보면 천하명석을 손에 쥐어준들 어찌 흠이 없겠는지요?
    그저 내눈에 이쁘게 보이면 그것이 천하명석인것을.ㅋ

  • 작성자 24.11.28 11:09

    ' 제 눈에 안경 ' 이란 격언이 있지요
    딱 맞는 말씀입니다.
    첫 닭이 훼를 치면 일어나 어둠을 뚫고
    돌밭에서 수없이 뒤적이다 손에 넣는 돌
    연출하여 즐거움을 누리면 그놈이 명석 ㅎ ㅎ
    공감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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