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active 플레이어는 예전에 음질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mp3 플레이어였죠. 그 때는 윈앰프와 음질 차이가 많이 났었지만 윈앰프의 디코더 성능이 향상된 뒤로는 음질 차이가 적어졌죠. 얼마 전까지만해도 오디오액티브 플레이어를 엠디 녹음용으로 꾸준히 사용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윈앰프로 바꿨습니다. ID3 Tag v.2를 못읽는 것도 불편한 점 중 하나였구요. 업데이트라도 된다면 계속 사용하겠는데...
오디오액티브사에서 나온 mp3 인코더와 디코더도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있죠. 참고로 오디오액티브사의 mp3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프라운호퍼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