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깜돌이(클리앙)
2023-09-12 09:59:31
쫑 서기장은 "베트남은 ‘4불(不)’ 국방정책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불’ 국방정책의 내용은
△ 군사동맹에 가담하지 않는다
△ 어느 나라를 반대하고자 다른 나라 편에 서지 않는다
△ 베트남 영토에 외국 군사기지를 두거나, 다른 나라에 맞서기 위한
베트남 이용을 거부한다
△ 국제관계에서 무력 사용이나 무력 사용 위협에 반대한다.
중략.
‘봉‘으로 전락한 미‧일 맹종 윤석열 외교와 대조
‘가치 외교’를 내걸고 미국과 일본에 ‘맹종’하면서 한‧미‧일 안보협력체의 최하위 파트너로서 반중 전선의 첨병 자리를 얻고 ‘봉’으로 전락한 윤석열 정부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스탠스도 다르지 않다. 회담에서 미국은 당연히 러시아의 침공 행위를 규탄하는 데 베트남의 동참을 요청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쫑 서기장은 "국제 분쟁들과 관련해 베트남은 관계 당사국이 대화를 하고 국제법의 기본원칙과 유엔 헌장을 존중함으로써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는 원론적인 언급에 그쳤다. 미국에겐 만족스러운 답이 아니다.
미국과 최고 수준의 관계를 맺은 와중에도 베트남은 비밀리에 러시아 무기 수입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은 제재는커녕 반대 의사도 제대로 표명하지 못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10일 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작성된 베트남 정부 내부 문서를 보면 베트남이 군 현대화와 러시아와의 전략적 신뢰 강화 차원에서 신규 무기를 구입하고 서방의 제재를 피해 시베리아의 양국 합작 석유 업체를 통해 결제하는 방안을 러시아에 제안했다.
출처 ; 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5
윤석열 씨 !
외교는 이렇게 하는거야 !
호구노릇에 혈세 좀 그만 퍼줘 ...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