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조건 자기앞에 즉석에서 해먹는 떡볶이구요,
떡볶이 1인분 시키면 쫄면이 약간 따라나옵니다.
그치만 보통 2명이 가면
떡볶이 1인분에 라면사리 하나 밥 하나 계란 2개
이렇게 먹는데, 가격이 3,600원입니다.!!!
근데, 왠 밥을 시키냐고 궁금해하실텐데.
여기는 떡볶이를 다 먹고 남은 양념된 국물에다 밥을 넣어서
비벼먹거든요.
근데, 이 밥이 가히 예술이랍니다.!!!>ㅇ<
참기름을 약간 섞은 밥에 김이 뿌려져 있고
이걸 그 국물에 비벼 먹으면.!!!!!!!!!!!!!!캬아!!~~
(국물이라고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떡볶이는 다른 일반 떡볶이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이미 많이 소문이 나있는 상태구요
토요일같은 경우 학교 끝나는 시간에는
사람이 북적대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송화시장 안쪽으로 들어가셔서
'목동분식'을 찾아주세요.
정말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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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떡볶이 먹어 보셨나요? +ㅇ+ (떡볶이/5호선 우장산역/목동분식)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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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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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밥볶이가 생각나는군요..경복여고 앞에..그~ ^^
목동분식 아주머니최고^^: ~~ 맜있습니당..
경복여고 앞에 머 먹을래~입니다^^ 주인이 돈벌어서 새건물에 들어가 있는거 같거든여..ㅋ 고딩떄의 맛을 못버리고..^^:
아~목동분식 생각나네~ 고딩때의 추억~
이거 진짜 맛있어요 죽음~~~
여름아이님 나랑 동문이시네요.. 몇회신가?? 내가 다닐때는 창고같은 마트에서 파는 분식이 다였는데...
저도 경복여고나왔어여~~ 밥볶이도 정말 맛있었구... 학교앞 정문에 바로 있는 슈퍼의 분식도 맛있었는데.... 우와~~ 벌써 그가게 이름이 기억안나다니...ㅠㅠ 거기 순두부,육개장,돌솥비빔밥도 최곤데....그쳐? 경복여고 화이팅!!!
아!! 맞다~~ 본론~~ 저도 동생이랑 목동분식 가봤는데여~~ 정말로 싸고 맛있더라구여~~ 아~~ 오늘도 또 가고 싶다~~ 단무지 남기면 혼나여~~^^; 단무지도 아주머니가 직접 만드셨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