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만 하다가 프랑스 해본 유린이입니다
오스만은 후계자 갈아치우는 이벤트가 상당히 많아서 어지간하면 능력합 11 정도는 깔고 가는 느낌인데, 기독교 쪽은 그냥 완전히 가챠네요.
능력합 9만 되면 보통이다 생각하고 해야하는건지...
그보다, 오스만보다 오히려 프랑스가 쉬운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오스만 하다가 매번 코올이나 십자군 때문에 끄는 경우가 많은데
프랑스는 카스티야랑 동맹만 맺어두면 코올 정도는 막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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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스탯은 보통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단말기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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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7 23:4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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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스탯이 2개 이상이면 갈아쥽니다
신롬 때리기 시작하면 그런 생각 사라지실걸요...신롬은 나라 하나만 먹어도 엄청 오릅니다.
초반에 프랑스 주변 잉글랜드는 재정복 명분이니 공확이 많이 안먹는데 이후에 프로방스나 브르타뉴 한번에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위험해요. 교황 파문빔도 조심해야하고...
왕스텟은 저는 상황봐서 갈아요. 큰전투를 앞두고 있을때는 위신 깎이면 디버프가 많아서 그냥 두는편...근데 위신이 여유가 있거나 왕스텟이 진짜 답도없으면 갈아버립니다.
초반 카스티야 같은 경우에는 왕자가 000이니 바로 갈고 시작하죠.
외교,첩보,영향 아이디어 찍는 상황 아니면 행군합 8이상 나올때까지 후계자 뒤주보냅니다.
위신여유가 있어서 계속 숙청 가능하면 총합12이상 나올때까지 갈고요.
근데 야망있는 딸 이벤이 좋다보니 그냥 똥후계자여도 대부분 들고있다가 나이 50쯤 되면 적극적으로 갈기시작해서 야망딸 뽑아옵니다.
최소333보정인데다가 500mtth인거 치고는50,60,70,80,90마다 ×0.9보정 있어서 생각보다 잘뜨는편입니다.
40살 전까지는 데리고 장군으로 쓰던가 하고 그 뒤론 갈아버리고 야망딸이나 별빛 뜰 때 까지 세로질 해요.
그리고 이슬람은 야망딸 안떠서 오스만 정부체제가 디따 좋죠.
666아니면 아웃!
저는 행정 3 이하는 죽입니다. 합은 딱히 신경안쓰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