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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토지이야기 윤씨부인의 비밀
이사빛 추천 0 조회 54 05.06.24 23:3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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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4 23:34

    첫댓글 악!!!!!!어제보다 더 길으~;;;;;오늘도 읽다가 중도포기..이놈의 끈기!!ㅡ.ㅡ;;

  • 작성자 05.06.24 23:56

    바비..끈기를 길러봐요~ ^^

  • 05.06.25 00:07

    역시나 재밌네요.

  • 05.06.25 10:14

    가끔씩 박경리 선생님의 무섭도록 절제된 감정표현과 냉정한 시선에 소름이 끼칠때도 있습니다. 특히, 죽음에 관해선 더더욱 그렇지요..그나마 월선의 죽음에 대해선 조금의 아량을 베푸신듯.., 그렇지만 사물과 자연에 대한 표현은 정말 언어의 한계를 넘어선 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어찌 이리 표현할 수가 있을까..

  • 05.06.25 10:23

    참고로,,,윤씨부인이 김개주에게 겁탈당한 곳은 연곡사가 아니라 천은사 입니다.. 바우 할아범과 문의원의 대화에서도 나오고 이후, 문의원이 우관선사를 찾아가는 곳도 천은사입니다. 그 당시에는 우관스님이 천은사에서 주지로 있었지요..죄송합니다..토지에 관해서는 어느 한부분도 그냥 소홀히 넘어가지지를 않아서..^^

  • 05.06.25 12:26

    박경리 최고의 작가예요...존경할 따름 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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