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 히틀러는 어떻게든 1941년 4월말 소련을 공격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병력들의 무장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대공포 설계도를 훔!쳐!온!다!
히틀러: 설계도 훔치는 것은 봐준다.
히틀러: 우리 독일은 레이더 기지를 세운다!
히틀러: 오스트리아는 나의 조국이기도 하다! 그러니 독일과 하나가 되어야한다!
그렇게 오스트리아는 독일 제 3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출신의 장성들이 독일군의 일원이 되었다.
히틀러: 더 큰 독일을 위해 더 우수한 장군들과 군인들이 필요하다!
프랑스 국경부근에는 대략 24개 사단이 주둔하고 있었다.
샤흐트: 기존의 연구가 끝났으면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자!
일본: 드디어 남쪽 진출에 성공했다! 이대로 계속 남하한다!
장개석: 엌! 안돼!!! 밀리면 안돼!
새로운 4개 전술폭격기 편대가 배치준비 되었다.
히틀러: 더 큰 독일을 위해! 계속 나아가자!
장개석: 중국의 수도 남경만큼은 지켜야 한다!
새로운 호위기 편대가 준비되었다.
국방장관: 총통각하. 1차 레이더기지 건설이 완료되었습니다.
히틀러: 계속 진행하게!
히틀러: 전투기 편대들이 많이 필요하다!
루즈벨트: 안녕 히틀러? 알흠다운 가용공업력 460이 보이니? 자~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어!
히틀러: 보이지 않아! 난 안볼꺼야! 독일의 희망을 꺽지마! 제발!!!
히틀러: 자! 체코슬로바키아! 뮌헨 회담에 따라 수데텐란트 지역을 내놔라!
체코슬로바키아: 우리는 거절한다! 올테면 와라!
히틀러: 체코슬로바키아를 공격한다! 힘으로 빼앗아주마!
체코슬로바키아: 안돼!!! 체코지역을 빼앗겼다! 평화협상을!!!
히틀러: 필요없다! 프라하는 아직 점령하지 말고 남은 슬로바키아 지역을 침공할 준비를 한다!!!
체코슬로바키아군: 항복! 그러니 제발 살려주시오!
독일 국방군 사령부: 지금부터 빠르게 슬로바키아 지역을 점령한다.
히틀러: 이제는 프라하를 점령한다!
히틀러: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한다!
프랑스: 전쟁을 칠 준비를 해야겠군.
히틀러: 그래도 나는 자비로운 총통이니 슬로바키아 지역은 독립시킨다!
루즈벨트: 히틀러? 우리 미국의 가용 공업력이 500이 넘었단다?
히틀러: 어차피 소련 서부지역만 먹으면 해결될 문제다!
슷탈린: 기본공업력 300은 무리인가... 괜찮다! 독일보나 많다!
히틀러: 스탈린. 기다려라. 너부터 없에주마...
일본, 만주국, 몽강, 충칭과 난징이 눈앞에 있다!
장개석: 막아! 반드시 막아라! 못막으면 중국은 일본에 의해 굴욕을 당하게 된다!
샤흐트: 설마 해고하실 겁니까?
히틀러: 아니! 슈페어 나오기 전까지는 니가 계속 장관으로 있어줘야해!
독일 국방군 사령부: 드디어 보병사단들 생산이 시작되었군.
프랑스: 독일의 보병생산을 방!해!한!다!
독일: 당했다!!!
히틀러: 메멜을 내놓으면 나머지 지역은 노리지 않으마.
리투아니아: 드... 드리겠습니다.
히틀러: 좋아! 잘 받았다!
이때까지 히틀러는 모든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무너지는 것은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히틀러: 음~ 어디한번 일본이 어떻게 싸우는지 볼까나?
독일 외교장관: 총통각하! 큰일났습니다! 영프가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 순간 히틀러는 손에 들고 있던 와인잔을 떨어뜨렸다.
스탈린: 불가침조약을 파기한다!
히틀러: 젠장! 일단 급한대로 폴란드 국경에 배치된 군단들을 서부전선으로 배치해!!!
우데트: 저의 유언은 독일이 침략자 영프를 이기는 것입니다.
우데트는 그 말을 한 직후 사망했다.
히틀러: 너의 그 뜻! 반드시 이뤄주겠다!
독일공군 장관: 각하! 전술폭격기 편대 호위기들의 신예기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히틀러: 그럼 얼른 프랑스에 전략폭격을 실행해 제대로 된 병력들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방해해라!
독일육군 장관: 각하! 15개 사단이 배치준비가 끝났습니다!
히틀러: 뭐라고! 나머지 1개 사단은 왜 배치준비가 안된거야!
독일육군 장관: 프랑스가 마우저 병기창에 침입해 1개 사단을 무장시킬 장비들의 일부를 파괴시켰습니다!
수개월이 지나고...
프랑스육군: 안돼! 밀리면 안돼!
독일육군: 계속 진격하라!
프랑스: 아... 안돼... 독일이 너무 강해!
독일의 한 육군원수: 스킬'레인저'를 얻었군
파리수비군: 퇴각! 파리에서 퇴각하라! 독일군이 밀려온다!
독일육군: 트루아를 공격한다!
트루아 수비군: 퇴각! 독일군이 너무 강해!
스트라스부르 수비군: 독일군이 몰려온다! 모두 각오해!
히틀러: 나의 동맹에 가입할텐가?
무솔리니: 가입하겠소!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을 우리 이탈리아의 식민지로 만들겠다!
히틀러: 생각해보니 다 점령할 필요는 없잖아?
패탱: 그렇죠? 괴뢰정부가 될테니 아직 멀쩡한 남부는 살려주세요.
패탱: 살았다. 우리 프랑스의 남은 남부지역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반역자란 오명을 뒤집어 쓰겠다... ㅠㅠ
히틀러: 마지노선은 부수고 마르세유는 비시프랑스에 반환한다!
히틀러: 조만간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침공해야겠군.
영국: 우리도 개입해야겠군.
독일 연구진들: 비밀연구중 하나가 열렸다!
히틀러: 삼국협정 제안!
이탈리아, 일본: 체결!!!
------------------------------
ps1. 분명 제목은 치트기가 난무하는 치트대전입니다. 근데 연대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치트기를 쓰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다음화에서 독일의 모든 자원을 한 780k까지 올리고 그 다음부터는 치트를 안 쓸 계획입니다.
(다음화가 마지막 치트가 되겠군요.)
ps2. 체코슬로바키아를 함락했더니 프랑스가 선전포고하더군요. 그래서 병력들이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다가 공격했습니다.
ps3. 폴란드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독일군은 이미 체코슬로바키아, 프랑스와 싸우면서 경험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ps4. 정말로 1941년 4월 말에 소련을 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어쩌면 소련이 먼저 선전포고 때릴지도...
소련이 먼저 선전포고 때린다고 해도 지금 주력들이 전부 폴란드국경에 있는지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대기 쓸때는 치트를 안쓰다시피 하는게 익숙해져서 연대기쓸때는 치트를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