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카파도키아(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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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1 추천 1 조회 77 23.03.13 07:4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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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리
23.03.13 08:53

첫댓글 터어키에 여행가면
열기구 타기가
관광상품인가 봅니다..
하늘 높이 떠서
다니는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동연1
작성자 23.03.13 09:55

난생 처음으로 타 보는거라 서,
참!!! 좋았어요.
여객기와 달라 과연 안전할까 하고 ,약간 불안감은 있었는데,
수십 내지 백여개의 열기구가 거의 동시에 하늘로 올라 가니까.
만일,열기구가 추락하여 떨어자면 -나만 죽나 하는 오기와 뱃짱이
생기니까(낙하산은 주지 않음)~~~~ 그냥 재미가 있고, 마냥 즐거웠습니다.
<저녁 파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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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리
23.03.13 10:03

@동연1 파티장의 풍경이
즐거워 보입니다
동연1
작성자 23.03.13 10:19

@스위트리 터어키 아름다운 여인들과 함께 춤도 추고,
터어키 특산술(칵테일)도 관광객에게는 제공해줘요.
그들의 현란한 춤사위에 한국 남정네들은
거의 혼(!)이 빠질 정도로 열중하여 보게 되지요
엄청나게 멋있어요.
백문이 불여 일견.
.....ㅎㅎㅎㅎ
<남녀 혼성팀- 시작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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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1
23.03.13 09:07

터기 카파도키아
열기구 유명한데 아직
못가봤습니다
코로나 3년이 해외여행을 멈추게 햇어요
담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동연1
작성자 23.03.13 09:59

코로나가 이제 곧바로 종식.....
여행사에서는 튀르키예(터어키)
페케지 여행모객을 시작했어요.
부부동반 하어 한번 다녀 오세요.
<터어키- 안전요원(선장은 <여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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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23.03.13 11:45

트루키예가면 타보겠습니다.

멋진 추억으로 남을꺼 같아요.
동연1
작성자 23.03.13 17:00

"자하-후배"님!!!
튀르키예(터어키-카파도끼야)가시면, 반드시 타 보세요.

그리고, 야간 댄싱쑈에도 <꼭> 가세요. 낮에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어디에서도 보기가 힘들어요. 모든 접객업소에는 모두 남자들이
일을 다해요. 여자들은 뭐하는지 알 수 가 없어요.
야간에 공연하는 댄싱팀은 터어키 사람들이 아니고,
중동 지방의 다른 나라 (이집트,요르단,시리아)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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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꽃
23.03.13 14:11

겨울에 다녀오셨나보네요
십여년 전 유월쯤 갔었는데
덥던데요
열기구는 새벽에 진행하는
상품이라 겨울이었으면
엄청 추우셨을 듯 하네요

열기구에 올라 조망하는
카파도키아 잊을 수가 없네요
옆지기는 아직이라
다시 함께 가고 싶은 곳 중 하나랍니다

지진으로 시름하고 있는
형제의 나라 터기
아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었음 합니다
동연1
작성자 23.03.14 01:29

나는 2015.12.31.이스탄불에 도착하여
약 10여일(?)간 터어키 여기-저기를
하나투어의 페케지를 따라 갔었지요.
2016.1.1.새해아침을 이스탄불에서 보냈어요.
아래 사진을 찍은 블루모스크광장에서 며칠후에
그 자리에서 이슬람의 폭탄테러로 독일관광객들이
여러명이 다쳤어요.<하마트면 내가 피해자였을수도....>
오래간만에 정월 초하루(양력)에 대설로 온천지가
새하얀 세상이라고, 터어키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나도, 이번에는 여름철에 (터어키+그리스)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반가운 여행동지의 댓글 고맙습니다. 늘 무사-평안-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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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1
작성자 23.03.14 01:29

@동연1 그때 터어키 이스탄불
T.V. 뉴스- 화면이예요.
<2016.01.01.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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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주
23.03.14 17:13

터키에 그런게 있군요.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동연1
작성자 23.03.15 05: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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