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3 이번에 나온 DLC '방랑귀족들' 살 만 한가요?

[바실리오 팔레올로고]

리뷰들을 보면 어떤 플레이어는 살 가치가 없다고 하고, 어떤 플레이어는 훌륭하다고 하는 등 평가가 복합적입니다. 부정적 리뷰들만 보면 아예 이 DLC가 스팀 설명대로 모두 구현했는지조차 의문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이 평가들을 온전히 믿을 수 없지만 정보가 전혀 없어서 판단을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DLC가 가격 값은 하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모험가 말고 완전히 떠돌이로 플레이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관우익덕]

완전 떠돌이는 불가능한데 병력이랑 수행원 아예 안뽑고 돌아다니기만 하면 그게 떠돌이죠 뭐.

DLC 자체는.. 평범한 이벤트팩입니다.

[의문의손님]

원래 크킹 dlc가 다 그렇듯이 뭐.. 그냥 새로운 딸깍컨텐츠 몇개가 추가된게 다입니다... 처음에는 신규 시스템, 이벤트들을 주의깊게 보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딸깍, 딸깍..

[락뮤]

해당 인생관 좀 찍어야 활동이 열려서 체감이 힘든 면이 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