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은 신용에 의해서 크고
때로는 죽는다
그러다 신용의 한계가 오면 그 때 마다
대청소기간이 오곤 했었다
분명히 말했다
지금 대청소 시간이라고 ~
개인 기업 국가 모두 마통을 쓰며 마지막
까지 버티고 있다
어제 신용 대 사면을 한다고 설레발이
대단하더군
신용은 사면을 해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인고의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있고 , 신용은 남이 사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다
죄인에게 내리는 사면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배고픈 넘에게 비스켓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표가 급했나 보다
너 말 잘 들으면 비스켓 주지 ~~^^
어제 오래만에 나가보니 진짜 살벌하더군
핵 겨울이 오래 가려나 부다
지금은 핵겨울 초입이 확실함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신용이란 ?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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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24.01.09 06: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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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뭘 보고 오셨습니까
돈이 씨가 말라가고
길 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요
일찍 일어나셨군요
꼰대님 ㅋ ㅋ
나이가 들어가면
이생각 저생각 근심만 늘어난다는데 ~
@머문자리 눈 내리면 바쁜실텐데
@번개번개 오늘 또 쓰레기가 내린다고 하더군요
일 주일은 나갈 일이 없으니 대강
문 밖에만 쓸고 버텨 보려 합니다
눈 오면 눈 쓸어 보세요
낭만은 ?
닝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