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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봄비
뚱땡이 추천 0 조회 285 12.04.25 12:4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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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14:17

    첫댓글 왜 그런 사랑을 못합니까 남보다 더 진한 사랑을 아드님과 하고 있잖아요.
    아주 진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이곳 쉼터의 어느누구에게든지 풍기고 있는 두 모자이십니다.
    저두 재원이의 빵 먹고 시포라~~

    꽃잎은 비와 함께 꽃비되어 내리고 그 꽃비를 바라보는
    뚱님의 하염없이 기다리는 마음이 꽃비따라 왔다갔다 하셨군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이 한곳에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계절, 환경의 변함에 따라
    마음도 움직이니 봄비에 바람에 실려 나들이 나녀온 뚱님의 마음 점심 맛나게 밥수며
    제자리로 불러 들이세욤~~ㅎㅎㅎ꽃 우산

  • 작성자 12.04.25 21:23

    아...그런가요..? ^.^ 눔이랑 사랑을 하고있는거 맞네요*.* 비가 내리면 왜 마음이 그렇게 촉촉해지는지요^^
    아마 우리 몸의 사분의 3쯤이 물이라서 그런가봐요~ 하하 재원이가 만든 빵은 교과서대로 해서 맛은 괜찮은데 모양이 좀 덜 예뻐요 ㅎㅎ
    그래도 마냥 기특하답니다^^ 근데 빵 만들어보니 칼로리 높은 재료들이 하도 많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허걱
    우리 식구들 다~ 빵 좋아하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 12.04.25 22:01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글로 오늘 아침은 은총의 시간을 보냈어요,감사드려요~ 그리고 빵이 칼로리가 무척 높아서 건강에는 별로예요
    힌 밀가루만 먹지 않아도 많은 병들이 예방이 된대요.

  • 12.04.26 21:30

    재원이가 드디어 빵의 왕 김탁구가 되었다니 신통하고, 참 기쁜 일 이네요.~꽃
    그렇게 즐겁게 뭔가를 할 수 있음이 희망적이라 좋으네요. 먹어 보고 싶네요.~^0^
    그래요, 빵은 버터, 설탕 등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라서 비만우려 식품이지만 맛있는 걸 어떻게 해요.~ㅎㅎ
    '즐거운 편지'라는 시가 참 좋아서 거듭 음미하며 읽어 보았네요. 우리 땡이님 촉촉한 감성도 아름답습니다.~^0^

  • 작성자 12.04.27 17:07

    ~? 입에 맛있는건 건강에 안좋은게 많은지~ㅠㅠ 시인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고 참말 공감이 가는 시라서 참 아름다워요 완소
    사람들 누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쁜 구석이 한가지씩은 있는것 같아요~ 그치요~? ^.^

  • 12.04.26 02:21

    누군가 서서 지켜봐 주는 삶, 아름답게 창조되어 햇살과 바람에 나부끼다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면서 남기는 사소한 사랑, 사랑들..
    오늘 땡이님 나눔 덕분에 푸석푸석했던 제 마음이 풍성해졌어요. 왜냐하면..
    재윈이 빵 맛보지 않아도 벌써 메니아로 등록 했거든요~^^

  • 작성자 12.04.27 17:09

    이런이런~~빵맛도 못 보여드리는데 팬이 되어주셨으니 이걸 어떡하나요~ ^.^ 구름을 넣어 빵을 반죽해서 님들께 두둥실~ 띄워보내드리고 싶네요~*.*

  • 12.04.26 06:10

    어제 비 많이 오데유^^...뚱땡이님 글 속에 라일락..벗꽃...꽃잎들이 아주 맑은 물 속에서 신나 하는 게 느껴져유^^ 제 영혼도 꽃잎이 되는 줄 알았네유..ㅎㅎ
    재원이도..뚱땡님도..너무 아름다워서 저두..글 속으로..따라가면서 눈부셔했네유...
    저두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누군가...제 등 뒤에서 바라봐 주시는 분이랑 기쁘게 시작할래유......감사해유
    땡이님 글..자주 보고 싶다아^^)))))

  • 12.04.26 07:12

    저두 뚱땡이님 가슴 따닷이 해주는 글 자주 보고싶어요~)))))ㅋ,ㅋ

  • 작성자 12.04.27 17:13

    곡스님 등 뒤에서 바라보며 기도드리는 분들이 아주아주 많다는거 잊지말고 늘 기억해요~완소
    저도 자주 글 쓰고 싶은데~ 돌아댕기다 집에오면 파김치 ㅠㅠ 홈을 매일 들어와보지도 못해요...

  • 12.04.28 07:53

    기도 덕분에..곡스어메 평안하게 잘 지내유^^..들어간 직장도 고맙구유^^ 봄나물 드시고 기운 내세유^^..돈나물 요새 상큼하데유^^ 어제 창고에 가는 길에 라일락 두그루에서 꽃향기가 얼마나 나던지..괜시리..서성이다 들어갔어유^^...재원이생각이 나데유^^

  • 12.04.26 07:21

    우리 재원이 귀엽구 맑은 얼굴 떠올리며.. 김 탁구를 그리니... 아~ 가슴떨려라~!!ㅋ,ㅋ
    저두 재원이표 빵 먹고 싶어요~^^
    울 재원이도 보고 싶고 소녀 같으신 뚱땡이님도 보고 싶어요....
    이렇게 따닷한 에너지도 팍팍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27 17:11

    오늘 두 눔이가 다 체육활동을 해서 두 핵교를 왔다갔다 했더니 피곤해 죽을 지경이예요오오~~~하하 에고~ 팔다리머리허리야~^^
    김탁구도 힘든지 퍼져서 큰대자로 누워있네요~ 저 상태로 오오래 있어줘야 내가 좀 쉴수있는데 ㅎㅎ

  • 12.04.26 09:33

    하하하 언제 김탁구의 빵 시식회 한번 하자아~~~====>>>>

  • 작성자 12.04.27 17:15

    언니 오늘 힘들었죠? 오늘 상록수가서 일하려고 했는데 몸이 두개면 갈 수 있었을텐데~ㅠㅠ
    눔이가 빵 많이 만드는날 슨새임한테 부탁드리고 왕창 얻어올께요 ㅎㅎ
    왕창 뺏어오는건가~?^-^

  • 12.04.26 21:54

    맞아요. 우리 사람들은 누군가를 서로 지켜봐주며 사는 것이 삶이 아닌가싶어요. 제 별명이 ‘빵순이’인데요.

  • 작성자 12.04.27 17:16

    하늘바람님은 빵 말고도 음식도 잘 만드시니 좋으시겠어요^^ 빵순이 라니 반갑네요 ㅎㅎ 저도 빵순이인데~^.^

  • 12.04.28 17:33

    이론만 강하고, 요리 솜씨는 보통 주부들의 기본만 합니다. *^^

  • 12.04.28 08:57

    나는야 빵함미..손녀딸이 함미함미 하걸랑~큰일났네 땡이씨! 빵잔치 하려면..^0^

  • 12.04.28 14:00

    재원이 귀엽습니다! 우리 남편보다 조금 더 귀엽다고 선언합니다!
    게다가 빵까지 만들다니@@남편에게 분발하라고 해야겠어요^^
    근데 왜 내가 남편이랑 남에 아들래미랑 비교하는거지???

  • 12.04.28 15: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04.30 22:05

    저도 재원이가 만든 빵 먹고 싶어요. 글씨체가 잘 안보여유. 제가 노안이라 그런것이지요. 꾸뻑!

  • 작성자 12.05.02 16:39

    소금님이 벌써 노안이면 안되시죠~^^ 글씨체가 좀 그런가봐요 이쁜걸루 고르려다가~ㅜㅜ 재원이가 빨리 빵가게를 하나 내던지해야겠어요~자랑만 늘어지고 맛은 못 보여드리니까요 하하

  • 12.05.02 21:15

    하하하 ‥ 재원이가 빵가게 내는 날 알바 시켜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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