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하고 적당한 온도에 바람도 없는 비행하기 이보다 좋은 날이 있을까?하는 날이였습니다.
사무일 앞에 비행기 싣고 막 비행장으로 갈려고 하는데 박병오님께서 길 건너편에서 식사는 했냐?고 하셔서 점심 먹어다고 했는데 같이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배는 부르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가서 짜장을 한그릇 먹었습니다.
또 식사를 마치고 거산아파트를 지나서 다리를 넘어가는데 오른쪽에서 어디서 많이 본 차가 나오는데 김재식님 차였습니다.
그렇게 셋이서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비행하다가 쉬고 있는데 저기 시청 산불관련차들이 왕창 오길래 뭐하나? 보고 있는데 몇일후에 안동에서 대회 한다고 연습하러 왔다고 합니다.
호스 들고 300m 뛰어 가는 훈련인것 같습니다.
고령화라 그런가 다들 나이가 있으신거 같은데 쉽지 않을듯...
좀 늦게 하석진님 나오셨는데 반주기에 대해 물어 보시는데 제가 반주기를 처음 보는 것이라 답변을 못하였습니다.
늦게 총무님 내외분 나오셨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바타로 비행연습을 하셨습니다.
역시 드론은 DJI를 사야 합니다.
와이프분에게 알씨를 어떻게 해보게 할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은데 아직은 어려우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