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국모:http://blog.daum.net/sunshine513
쫄깃한 감자전에 바삭한 해쉬브라운 알갱이가 톡톡씹히는 감칠맛이 좋은 감자전이랍니다~오늘은 모두가 좋아할만한 간식으로 해쉬브라운 감자전 준비해봤어요~*^^*
쫄깃하면서 바삭한 감자전을 싫어하시는분들이 있을까요~ 혹시 알수없지만 아마도 감칠맛나는 감자전의 유혹은 아무도 뿌리치질 못할것같은게 참고로 저도 감자전은 무척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감자전을 감자만 곱게 갈아서 부칠게아니라~좀더 식감이 독특하고 맛나게 감자알갱이가 톡톡씹히는 쫄깃하면서 바삭한 감자전을 부쳐볼껀데요~ 간단한 재료소개와함께 만들기로 가보도록하자구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듯이 재료도 참~간단한데~ 위에 커다란 감자가 2개가 보이지요~?그리고 그옆으로 노란 우유팩같은게 보이고요~ 근데 조고 우유팩은 아니고요~역시 감자인데 감자를 곱게 채썰어 바싹 말려서나온 헤쉬브라운 감자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여러개를 사와서 뜨건물에 불궈 반찬으로 볶아서먹기도하고~ 딸아이 간식으로 가볍게 오일에햄과함께 볶아서 치즈가루를 뿌려주어도 아이가 잘먹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오늘은 같은 감자지만 요렇게~조렇게 조리방법을 새롭게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맛있는 간식 준비해볼꺼랍니다~^^*
먼저 일반감자는 껍질을까서 강판에 갈아줄꺼고요~ 조위에 우유팩처럼 들은 팩에 감자는 팩뚜껑을 벌린채 뜨건물을 부어서 팩을 오므리고 8분에서10분정도 불리면 바삭하게 말랐던 감자채가 보풀~보풀 부풀어오르게되는데~ 보통 이때쯤이면 뜨겁게 부어주었던 물이 감자채에 쏘옥 숨어들기 마련이지만~ 어쩔땐 밑바닥에 살짝 수분기가 남아있어요~그러기때문에 한번 팩을 살짝기우려서 물기를 가볍게 따라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그런다음은 강판에 갈아놓은 감자는 또다른볼에 담아있던 헤쉬브라운 감자채를 한데섞고 살짝 감자가루나 부침가루를 섞어서 넣어도 괜찮아요~ 이때 별다른 간은 필요가없는게~왜냐하면 해쉬브라운 마른 감자채에 어느정도 약간에 간은 되어서 바싹말린건가보드라구요~그렇게 적당히 간이 되어있다는건데요~ 고렇게 반죽한 반죽은 오일두른 적당히 달군팬에 한국자로떠서 노릇하게 부쳐줘도되고~
요렇게 한수저씩떠서 한입 먹기좋은 싸이즈로 부쳐주어도 된답니다~ 자~그럼 각자 접시에 담아보도록하지요~^^*
둥그랗고 넙데데하게 부친 감자전은 쭉쭉찢어서 초간장또는 와사비장을 찍어드셔도 좋아요~
일반 쫀득한 감자전하고는 살짝 차별화가 느껴지게 드시고싶으실때 가늘게 채를썬 해쉬브라운 포테토가 톡톡씹히는 식감...요래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요~어른분들도 꽤나 좋아하시게 될거랍니다~
요고는 딱~한입사이즈로 부쳐본... 조그마니깐~더욱 바삭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되겠지요~??^^
어때요~솔솔 가을바람부는 요때쯤 바삭하고 쫄깃하게 즐기는 해쉬브라운 감자전~참~먹을만한 영양가있는 간식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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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캐롤라이나 여왕 원문보기 글쓴이: 조선의국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