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첫댓글 낯 익은 곳이네요. 나이 익어갈수록 젊은 날 허수로이 보아 넘겼던 것들이 새삼 소중함을 깨닫습니다.저곳 탑골 (우리는 옥룡암이라고 부르죠.)의 진가를 요즘에야 느낍니다.
기람님경주 남산을 수차례 다녔지만 경주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그냥 지나침)에 대한 내용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처음 만남)의 뒷면에 있는 약사 여례불에 대한 내용, 그리고 남산 탑골 마애불상군(처음 만남)과 황룡사지 역사문화관(개관한지 2년정도 되었다 함)은 처음 보았습니다.
불교 역사가 깊은곳이 경주입니다. 경주는 몇번 여행했지만 남산까진 못봐서 좋은곳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울산 박물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박물관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시작하여 4시30분에 마칩니다.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한애기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현장 답사를 통해서 보고 듣곤 합니다.(학기당 수강생 200명)
첫댓글 낯 익은 곳이네요. 나이 익어갈수록 젊은 날 허수로이 보아 넘겼던 것들이 새삼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저곳 탑골 (우리는 옥룡암이라고 부르죠.)의 진가를 요즘에야 느낍니다.
기람님
경주 남산을 수차례 다녔지만 경주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그냥 지나침)에 대한 내용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처음 만남)의 뒷면에 있는
약사 여례불에 대한 내용, 그리고 남산 탑골 마애불상군(처음 만남)과 황룡사지 역사문화관(개관한지 2년정도 되었다 함)은 처음 보았습니다.
불교 역사가 깊은곳이 경주입니다. 경주는 몇번 여행했지만 남산까진 못봐서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울산 박물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박물관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시작하여 4시30분에 마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한애기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현장 답사를 통해서
보고 듣곤 합니다.(학기당 수강생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