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1. Baby Girl Baby You (feat. H.B)
2. Miss you girl (feat. J-Gun)
3. 뭐라구 (feat. Redface)
4. Well come to Incheon city
2009년 CGD label의 또 하나의 작품!!!
긴시간동안의 수면기를 깨고 DB가 "DB is crying here"을 들고 나타났다.
Dirty South를 기반으로한 색다른 시도로써 기존의 찾아 볼 수 없는 트랙들로
무장되어있다.
7년간의 언더생활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험적인 시도들과 랩메이킹이
돋보이는 성숙한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7년 Big small EP "Cuz I,m still here"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앨범에
이름을 내밀었으며 그해 ”The Cross” 전국콘서트에 객원랩퍼로 참여를 하면서
좀더 폭넓은 영역을 확장하게 이르렀다.
2008년 일본 본토 랩퍼 J-KIM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OSAKA 힙합씬에서
한국랩퍼 디비로 이미 알려져있다.
최근 그가 속한 CGD label의 해외프로모션 시작으로 일본은 물론 아르헨티나,미국,
몽골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총 4 트랙의 구성되어 있는 Digital Single은 곡마다의 색깔이 너무도 뚜렷해서
식상하지 않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라 자부한다.
수년째 힙합음악전문 스튜디오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G-SOUND에서 만들낸
사운드인 만큼 완성도에 관한 얘기는 굳이 하지 않겠다.
"힙합은 마약이다,난 중독성강한 마약을 파는 사람이다!!"
DB의 뜻은 Dope boyz다.! 마약을 파는 사람이란 그의 스테이지네임의 뜻처럼
마약같은 자신의 음악으로 대중들을 중독시키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야심이 엿보인다!!
준비된 새로운 신인!! CGD label이 자신있게 밀고 있는 이 개성 강한 랩퍼가 한국
힙합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트랙리뷰]
1.Baby Girl Baby You (feat. J.Y Grabber) 작곡:게리K 작사:DB,J.Y Grabber
Dirty South 느낌을 그대로 담아 냈다.
싱글 앨범 “넌 내꺼” 발매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게리골드스미스의
랩퍼 게리K가 작곡한 곡이기도다.
그의 세련된 작곡실력과 DB의 South 랩핑이 어우러진 이 곡은 J.Y Grabber의 샤우트한
랩핑 또한 곡의 건조함을 바삭하게 튀겨내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Miss you girl (feat,J-Gun) 작곡: J.Y Grabber 작사:DB,J-Gun
대중과 매니아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곡이다.
실제 DB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애절함이 엿보이는 곡이다.
이번 트랙에서 주목할일은 작곡자가 19살이라는 것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그(J.Y Grabber)는 철저하게 준비된 비트메이커였다.
LA 한인타운 빈민가에서 친구들과 낡고 조그만한 폐공장에서 컴퓨터도 없이 오로지
건반하나로 비트를 만들어야했으며, 용돈을 벌기 위해 흑인들에게 비트 팔면서
유년기를 보내왔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CGD label의 총프로듀서 Mr.활빈을 만나면서 그의 비트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비트메이킹 뿐만아니라 1번트랙에 피쳐링 참여해 MC로써의 성공 가능성도 엿볼수가 있다.
듀크, the Cross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20살의 R&B 싱어송라이터 "J-GUN"이
곡의 마지막부분 보컬맡아 한층더 곡의 퀄리티를 높혔다.
3.뭐라구 (feat,Redface) 작곡:Wise man 작사:DB,Redface
DB가 가장 손이 많이 갔던 곡으로 손꼽으라면“뭐라구”와“Well come to incheon city"
일 것이다.
"뭐라구"는 1년동안 30차례이상 재녹음을 거쳐 탄생했을만큼 정성이 깃든곡이기도 하다.
Wise man이 만든 곡으로 현재 그는 Big Shot Record의 Producer로써
bone thugs N harmony, Carlos, Swings, Deep Flow에게 곡을준 실력파 작곡가다.
기승 전결의 충실한 그의 비트와 DB의 새로운 시도들이 가득 들어찬 이 트랙은
강한 클럽튠 뮤직에 South가 가미된 신나는 파티곡이다.
한국의 DMX라고 불리고 있으며, "백만송이 장미"를 리메이크해 일약스타덤에 올랐던
랩퍼 Redface가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4.Well come to incheon city 작곡:Wise man 작사:DB
화려한 Hook과 랩메이킹의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써 한국말 가사를 영어발음식으로
랩을 했으며, DB의 스타일에서 조금은 벗어난 시도를 해 본 곡이다.
"인천에 오면 DB를 찾아가 그에게 재미있는 일을 물어봐"라는 노랫말처럼 인천에 놀러오면
DB가 어떻게 노는지 알 수 있을꺼라는 상황으로 인천의 명소를 DB만의 방식으로
소개하는 노래이다.
Artist : DB
Genere : Hiphop
Mixed by :성원(G-SOUND)
Featurings : J.Y Grabber,J-Gun,Redface
Executive Produccion : Mr.활빈
Label : CGD
Rip DAte : 2009-08-15
db homepage : http://cafe.naver.com/rapperdb
첫댓글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범수....멋지다..!!!!
싸인한장 미리 부탁....^^
뱀수~~~노래 좋다
범수..마약하냐? 남는거 있음 하나 줘봐라..
디지털 앨범이라서 음반은 없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셔야할듯~~ ^^;; 결혼식때 씨디 몇장 구워서 가겠습니다^^ 노래 잘들어보시면 제 목소리도 군데군데 들어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