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의 다양한 효능과 건강법
식초가 뼈를 강하면서도 유연하게 만드는 작용을 해서 곡예사들은 오래전부터 식초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운동량이 적고 가공식품을 많이 먹어 뼈가 약한데 식초를 매일 한잔씩 꾸준히 마시면 뼈가 튼튼하고 유연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식초가 몸에 좋은 리유는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기때문이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작용해 산성을 적절히 중화시킨다. 더구나 식초에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은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알칼리성분을 저장하는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은 상처 치료나 발육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로 살균과 해독작용을 한다. 술을 마실 때 식초가 들어간 안주를 먹으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막을수 있다. 초산은 방부효과가 뛰여나 여름에 도시락이나 초밥 등에 식초를 살짝 뿌려두면 잘 쉬지 않고 식중독을 막는다.
식초를 탄 물에 채소를 담가두면 오래동안 신선도를 유지할수 있다. 식초는 소금이나 간장보다 살균력이 탁월해 음식뿐 아니라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나 입속의 유해균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이다. 식초에는 이외에 호박산, 사과산, 주석산 등 60종이상의 유기산이 들어있는데 이런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의 파괴를 막고 체내흡수를 도와 야채는 물론 곡류, 해조류, 콩류 등과 함께 섭취하면 상승효과를 낸다. 초콩, 초란 등이 몸에 좋은것도 그 때문이다.
무엇보다 유기산의 가장 큰 효능은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것이다. 유기산은 장안에 생성된 발암물질이나 유해균이 살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암은 물론 각종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연구가 크러브스박사는 하루 100mg의 천연식초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남자는 6년, 녀자는 8년정도 평균수명보다 더 오래 살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식초의 이런 효능들이 림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립증되면서 식초를 건강음료로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장수나라 일본의 경우는 일찍이 식초를 마시는것이 보편화됐다. 그러나 무턱대고 아무 식초나 마시는것은 금물. 시장에 나와 있는 빙초산은 마시기에 부적당하다.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기때문이다. 마시기 위한 식초는 술이나 과일을 자연발효시켜 만든 천연식초여야 한다. 위산분비가 많은 사람은 식초를 마시는것이 좋지 않다.
식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1.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준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이 분비된다. 보통 젖산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몸속에 쌓여 근육통, 관절통 등을 일으킨다. 식초의 유기산은 이런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그래서 피곤할 때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는것을 느낄수 있다.
2.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식초에는 페프치노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페프치노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3. 항산화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식초는 칼슘영양보조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4. 간과 페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킨 전통식초에 들어있는 페프치노는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페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페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5. 정자를 건강하게 만든다: 남성이 유기산을 적게 가지고 있으면 정자에 유전적 결함이 생기기 쉽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했을 때 활성산소에 의한 DNA의 손상이 늘어났고 유기산의 량을 늘이자 DNA의 손상이 치료됐다고 한다. 따라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정자의 손상을 막을수 있다.
6. 칼슘흡수률을 높여준다: 피가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한다. 이때 필요한 물질이 칼슘이다. 칼슘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칼슘이 든 식품을 식초와 함께 먹으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페경기녀성의 골다공증을 막을수 있다.
7.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생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초의 효과 |
식초가 포만감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이다.
유러피안 저널 오브 클리니칼 뉴트리션(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따르면, 식초는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증진시킨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의 런드 대학(Lund University in Sweden)에서 진행되었다. 엘린 오스트만(Elin Ostman)과 연구원들은 이번 실험을 위해 표준 체중을 가진 12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모집하였다. 그리고 피험자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대조군이 될 한 그룹에는 정맥분으로 만든 흰 빵을 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채 주고, 나머지 그룹들에겐 같은 빵에 각기 다른 양의 식초를 뿌린 후 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음식을 섭취한 후 두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들이 느끼는 포만감과 인슐린(insulin), 포도당(glucose) 수치를 수시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식초량이 얼마였던 간에, 식초에 담근 빵을 먹은 모든 그룹들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 그룹보다 훨씬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낀 것!
이는 이번 실험에서 가장 많은 양인 2 테이블 스푼의 식초를 뿌린 빵을 먹은 그룹에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 그룹의 경우 인슐린과 포도당수치에 있어서도 대조군 그룹보다 25퍼센트나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이러한 연구 결과는 식초가 당 흡수를 저지하고 당으로 발병되는 병들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식초의 효과가 “식초의 주 성분인 ‘아세트 산(acetic acid)’이 소화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식초의 효능에 대해서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웹 디자이너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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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할 때 식초의 사용
①양말이나 스타킹에 벤 발냄새를 제거하려면 세탁물에 식초 몇 방울 첨가하면 좋다.
②양복세탁시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세숫가락 정도를 넣으면, 양복의 색이 변하지 않고 룩 방지.
③케찹이 옷에 묻었을 때 물수건으로 대강 씻어낸 다음에 헝겊에 식초를 묻혀서 누르듯이 닦아내고 물로 씻으면 깨끗해 진다.
-다림질 할 때
①다림질시 번들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과 식초를 2:1비율로 섞어서 그 물을 타올에 적셔서 번들거리는 양복바지 등에 올려놓고 다리게 되면 원래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②부쩍부쩍 자라는 아이들의 바지를 밑단을 접어서 입힌 후 아이가 크게되면 밑단을 풀어서 다시 할 경우에도, 접힌 부분을 식초 한 방울씩 주름진 부분에 떨어뜨려서 다림질 하게되면 냄새제거, 주름제거, 얼룩제거가 된다.
-청소 할 때
①유리창을 닦을 때 더운물 1/2ℓ에 백포도주나 식초를 60g정도 섞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며 광택이 난다.
②유리그릇을 닦을 때도 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닦으면 반짝반짝 광택이 나며, 사기그룻을 닦을 때 사용하게 되면 묵은 때 까지 깨끗하게 빠집니다.
③싱크대나 장롱 뒷쪽의 곰팡이 제거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곰팡이 제거에 탁월하다. (곰팡이가 산에 매우 약하기 때문)
④샤워기의 구멍이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물 한컵 분량의 식초를 넣고 그 속에 샤워기를 1시간정도 담가두면 샤워기 구멍의 하얀가루가 없어지며, 그곳을 칫솔로 닦아주면 더욱더 막힘 없이 물이 잘나오게 된다.
⑤주방이나 화장실도 표백제 청소후에 냄새가 나게 되는데, 그곳에 식초 한방울 떨어 뜨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식초의 효능
①조미료의 신맛
②음식물의 안전한 살균(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정도의 살균력 보유)
③수렴(收斂) 작용
(남자들이 면도후 수염화장품을 바르게 되면 피부가 댕겨져 모공이 닫혀서 이 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말함)
④생리적으로 노폐물 제거작용
(피로할 때 적당히 먹으면 피로회복이 되는데, 피로회복의 출발물질이라고 할 수 있음)
⑤염색할 때 내염재로 사용
-식초효능의 원리
①냄새의 원인물질이 알카리성(암모니아 등)인데, 발도 알카리가 심할 경우 무좀이 더 잘 자라게 된다. 식초는 산이기 때문에 알카리와 산이 중화되며 냄새, 색, 맛 등이 없어진다. 따라서, 발 냄새도 없어지고 무좀도 치료가 되는 것이다.
②묶은 때 제거시 주전자, 사기그릇의 물때 등도 알카리로서, 산 성분인 식초에 담가두면 분해가 되어 씻겨 내려가는 것이다.
③식초에는 빙초산 등의 합성식초와 사과식초, 현미식초, 감식초 등의 양조식초로 종류가 많은데, 모두 주성분인 초산(Acetic acid)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인체)은 순수한 것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되므로 식초에 다른 성분이 섞여있을 때 효과도 좋고 흡수도 잘되게 된다. 따라서 모든 식초가 똑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④싱크대 배수관이나 샤워기 구멍막힘의 제거 작용은 막힘의 원인부위가 기름같은 끈적한 것의 강한 접착성을 가지게 되는데, 식초가 이 점착성을 제거하고, 수렴작용에 의해 부피가 작아지며, 산에 의해 분해가 되기 때문에 가능함. 참고로, 사람의 위의 산도는 pH 2에 해당되는데, 우리가 먹는 식초는 대부분 10%이하로서 안전하며, 따라서 100% 빙초산을 바로 먹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⑤다림질시 식초가 떨어진 곳은 섬유가 펴지게 되며, 다리미의 열에 의해 더욱 빨리 펴지고 부드러워진다.
⑥밥이 쉬게 하는 원인균인 곰팡이(세균이나 효모보다)는 약알카리를 좋아하며 산성이 되면 성장이 정지가 된다. 따라서 약간의 식초를 첨가하면 곰팡이가 자라지 않게 되며, 식초의 살균작용으로 식중독의 억제가 된다. (초밥)
⑦농약이 뭍은 채소의 세척 등에 식초를 쓰는 것은 식초의 살균작용, 세정작용, 중화작용(농약의 알카리성), 분해작용에 의해서 가능.
⑧냉장고의 시들은 야채에 적은 양의 식초를 부으면 채소가 팽팽해지고 초록색이 선명해 지는 것은 식초가 흡수되면서 엽록소와 작용을 하기 때문 (빙초산은 오히려 역작용)또한, 화병의 시들은 꽃을 살릴 때 포도당액을 한 앰플 정도 주사시 바로 살아나고 오래 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액이 없을 경우 식초를 약간 타서 화병 물에 넣어 주면 꽃이 되살아나고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다.
⑨도라지, 오이 등의 쓴맛 나기 쉬운 야채들을 식초에 담가놓거나, 쓴맛 나는 요리시 식초를 섞으면 없어지는 원인은 쓴맛 나는 원인물질을 산이 파괴하기 때문이다. 모든 산은 같은 작용을 하지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것은 식초뿐이기 때문에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⑩짜고 맵게 음식을 먹는 분들은 대신에 음식에 식초를 넣어서 먹게되면 음식 맛을 맞출 수도 있고, 짜고 매운 것을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에도 좋다. (위산과다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식초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음.) 식초는 흡수가 빨라 쉽게 에너지화가 되며, 노폐물 배출작용, 피로물질 배출작용으로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면 좋다. | |
식초는 인류 최초의 조미료다 새콤한 맛의 식초는 음식 맛을 살리는 조미료. 특히 음식을 만들 때 소금 대신 식초 양념을 이용하면 염분 섭취는 줄이고 음식 맛은 살릴 수 있다. 요즘 식초가 주목 받는 것은 양념을 넘어선 건강 식품으로서의 효과 때문. 미생물 발효로 만들어진 천연 식초의 경우 건강 음료로 마시기에 더없이 좋다.
우리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준다 식초는 엄연히 산성 식품이지만 우리 몸에 들어가면 그 성질이 바뀐다. 식초의 새콤한 맛이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작용하며 인체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더욱이 식초에는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장을 깨끗하게 만든다. 여름철 속이 더부룩할 때 식초를 먹으면 소화력이 좋아진다.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킨다 피곤하고 나른한 기분은 우리 몸에 젖산이 쌓였다는 신호. 사람이 활동을 하면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젖산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몸에 쌓여 근육을 피로하게 한다. 식초에 풍부한 유기산은 바로 젖산을 분해하는 주성분. 따라서 피곤할 때 식초를 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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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처럼 마시면 약이 되는, 몸에 좋은 천연 식초 6
포도 식초 포도 식초는 은은하고 향긋한 맛과 향 덕분에 신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다. 포도 식초에는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효소 등이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변비와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좋다. 포도 식초에는 화이트와 레드 와인 식초, 샴페인 식초와 요즘 많이 쓰이는 발사믹 식초가 있다.
유자 식초 유자 식초의 독특한 향에는 혈관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사람은 유자 식초를 매일 반 컵씩, 공복을 피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가 넘는 유자는 피로를 풀어 주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유자의 향과 맛이 음식의 풍미를 더욱 살려 주므로 샐러드에 사용하기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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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식초 매실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그 자체로 신맛을 내는 식품이다. 매실의 신맛은 구연산 성분으로 피로 회복에 좋다. 매실 식초를 음식에 넣으면 음식이 잘 쉬지 않으며 고기나 생선을 요리할 때 군내를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 청량 음료 대신 매실 식초를 희석한 물을 차게 해서 마시면 갈증도 덜 수 있고, 소화 기능도 좋아진다.
사과 식초 양조 식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식초가 바로 사과 식초. 사과는 구연산과 주석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 식초의 가장 큰 이점은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 사과 식초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혈액 속의 나트륨과 수분을 함께 배출하므로 부종이 없어지고,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는 데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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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식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마늘 식초를 듬뿍 넣어 무친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식초의 유기산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않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마늘 식초의 경우 물과 5 : 1 정도의 비율로 섞어 하루에 2번 정도 마시면 좋다.
감 식초 감 식초는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이 풍부한 감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지므로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 특히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다이어트에 이용되기도 했다. 하루 2~3번 정도 식후에 ⅓컵 정도씩 마시면 되는데,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먹으면 더 쉽게 마실 수 있어 좋다.
요즘 뜨는 현미로 만든 천연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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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현미 흑초 음료’
일본 가고시마현 전통 ‘항아리 제조법’으로 현미를 약 1년간 자연 발효시킨 음료. 무농약으로 재배된 현미만을 원료로 하여 장기간 발효시켰으므로 독 안의 미생물과 공기 중의 초산균에 의해 자연 발효되었다. 구연산과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 음료로 손색이 없다. 식초를 먹는 데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을 위해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식초 본래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마시기 쉽도록 만들었다. 1일 20~25㎖의 양을 차게 해서 섭취한다. 이때 공복은 피할 것. 산이 강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맛이 거북스럽게 느껴지는 이들은 물에 타서 먹거나 요구르트, 주스 등과 섞어 마시면 좋다. 720㎖, 2만7천원. 문의 080-7575-333, www.dhckorea.com.
현미 식초는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 신진 대사가 좋아지고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기 때문. | | |
첫댓글 식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