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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영산기맥 6탄--지경재에서 함평생태공원
덩달이 추천 0 조회 127 11.10.26 11: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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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6 11:34

    첫댓글 ㅋㅋ 부끄럽고요. 저도 집에 못가지 하는 생각이 드니
    후닥닥 가게 되더라고요
    참 여기 혼자지나가신분들 대단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 11.10.26 11:35

    칼바위 담주는 집에서 쉬어야겠네여...나즈막한 산이지만 교묘하게 이어지는 능선이 신기하죠...유달산 이어가는 능선은 말도많고 우리가 간곳도 아닌듯 했다는~~

  • 11.10.26 14:05

    뭐 엄니 생신이라 산에 갈수도 없어요. 좀 긁힌것 빼놓고는 괜잔아요
    참 지저분하기가 말도 못하더라고요
    땅끝은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땅끝은 겨울에 가면 거의 잡목이 없거든요

  • 11.10.26 11:49

    광주만 나가면 버스는 많은데...? 낮은 산줄기지만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조기 지나가면서 옷 몇개 버렸지요.

  • 11.10.26 14:06

    뭐 광주로 가서 있다는 보장도 없고 서산 들려서 바로 차타니 서울까지 5시간 걸렸고 집까지 6시간 걸렸어요

  • 작성자 11.10.26 16:29

    저도 정글칼로 몇 군데는 손 보면서 갔습니다.

  • 11.10.26 14:00

    동틀녘에 운무에 아스라이 쌓인 산들이 멋집니다.
    사진엔 안그래 보이는데 잡목이 심한 모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1.10.26 14:05

    한번 가보세요. 별 이상한 가시도 다있어요. 멀쩡한 산은 딱 한군데..

  • 11.10.26 16:23

    ㅎㅎ 칼바위형님 왜저러신데요..ㅎㅎㅎ 여기는 비가 좀 덜왔습니까?... 함평 오랜많에 보는것 같습니다...
    드들강이 함평인가 어디인가 모르겠네요...여기 민물장어 정말 맛나던데요...2002년도에 좀 많이 갔었는데

  • 작성자 11.10.26 16:28

    민물장어가 맛이 있다고요?몰랐네요.우리는 저녁을 굶고 가다가,휴게소에서 그냥 짜장면을 시켜서 이빨자욱만 내고 삼켰어요.그래도 칼바위님은 커피로 입가심하시고,저는 속이 나빠서 요구르트 먹고요.나중에 찐하게 쏘주를 마셔야하는데~~~어디서 무엇을 먹고 마실까 행복한 고민을 좀 하겠네요.

  • 11.10.26 16:32

    남평인가 이것은 연하선경님이 잘알지싶네요...함평까지 가셨으면 나주 매일시장에 가시면 나주곰탕 별미도 있는데요.... 여기서 광주랑 서울가는 차량이 많은데요.....좀 아쉽네요...

  • 11.10.26 17:29

    보라색꽃은 "자주쓴풀"인데 예쁘게 피었네여...흔한듯...아닌듯~~~

  • 작성자 11.10.26 17:34

    고맙습니다.이름을 올리겠습니다.

  • 11.10.26 23:52

    잡목과 가시가 많다는 영산기맥도 이제 절반을 넘었습니다. 다음 구간부터는 같이 가시지요.

  • 작성자 11.10.27 08:51

    네,영산기맥을 산으로님과 함께 가겠습니다.같이 걸으면서 여러가지로 더 배워야죠.그리고 아무래도 땅끝은 혼자서 다녀야 될 것같네요.여기저기 찾아보는데 그 산악회는 이상하게도 10구간에 간다고 씌어 있더라고요~~~그냥 혼자서 7구간에 가려고요.시간을 절약해야죠.

  • 11.10.27 12:59

    까시가 그리 많아요?? 이번에 같이 갈껄 그랬나봐요. 칼바위님 모습이 ....살살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11.10.27 14:49

    거의 다 정리 했습니다. 옷을 찢고 들어울 건 없고요,그냥 긁히는 정도만 남겼죠.그리고 발을 가끔 무는 것은 발로 살살 달래서 가면 되고요.우리 앞 팀이 아작 내면서 갔었거던요.지도 조금 보태구여~~감히 칼바위님에게 손대는 놈들을 단칼에 처치 하면서 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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