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7시간 이상 걸리는 긴 여정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냥 심심하게 올라오지는 않겠죠 ^^
판투잇(Phan Tuiet)의 명물은 무이네 비치가 있고, 특산물로는 탄롱(Thanh Long)이라는 선인장 과일이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사는 가격의 반가격에 씨알이 굵고 맛있기로 유명해서, 올라오는 길에 먹을 것과 선물 할 것을 조금 샀습니다.
저녁 7시경 호치민에 거의 다 다른 시점에서 들른 유명한 껌 니우(Com Nieu) 식당입니다.
동나이 지역에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인데, 한국으로 치자면 돌솥 누룽지밥 정도가 되겠습니다.
식당마다 다른데, 이곳에선 돌솥이 아닌 알루미늄 솥을 쓰는군요. 각종 반찬도 정말 맛깔스럽고, 특히 가물치 조림과
미꾸라지 조림은 일품이더군요. ^^
숙소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샤워하고... 또 다시 내일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첫댓글 호지민으로 올라오는 길에.. 누룽지 밥집에... 전설의 빛님 4박 모든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행을 하십니다
경치도 좋고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
정말 넘힘들고 일곱구루님과 몽실이님이 같이 동행 하지않았으면 엄두도 못냈습니다,
우와~ 무쟈게 재미있는 처가집 방문 이네여.^^* 전설로 남아도 손색없는... 전설의 빛님 다시한번 축하 합니다.^^* ps: 몽실이님 실전기 잘~ 봤습니다.^^*
흑.. 저도 제 실전기 올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하네요. ㅎㅎㅎ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신 일곱구루님과 몽실이님에게 넘 감사 드립니다
아주 잼나는 일정이었네요~ 몽실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전설의 빛님 축하합니다...몽실님 수고하셨어요...^^
넹~~~~ 감사합니다~~~쥬신대칸님도 추하드립니다.~~~ㅎㅎㅎㅎ
아~따라가고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ㅎㅎㅎ 자리가 없네요 ^^**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여유만 되면 1차에 처가집 방문해도 잼있겠네요... 부러워혀 ^^*
축하드려요.
넹~~처음 보는 아이디~~^*^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함 길을 떠나보세요~~^**^
저도 8월달에 처가집 가는데 해변가에서 물놀이 하고 싶다....ㅋㅋ 축하 축하!!!
처가집 한번가시면 신부님 얼굴이 달라져요~~^^*
역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네요 ^^;;
네`~~~~~감사 합니다.~~^**
아주 전형적인 시골이네요 나중에는 처가집에서 결혼식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ㅡ..ㅡ?
전설의 빛님, 오늘 저녁에 공항으로 출발하시겠네요...신부님과 아쉬운 이별을...ㅠㅠ....언제 서울 갈 일 있으면 연락 함 드릴께요...축하드립니다...^^
베트남에서 좋은말씀 넘 고마웠습니다. 파이팅 선배님 파이팅~~~~~~~~~~~~~~^^**
좋은시간 보내고오셨네요 전화 자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