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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尹지키려 눈·비 맞아가며 헌재 앞 무제한 필리버스터 시작한 20·30
스카이데일리
국민변호인단 20·30 청년들, 필리버스터시작
탄핵 선고일까지 지속할 것 '개개인이 모인 것'
해외 유학생들도 참여해 '하루종일 헌재 앞 지켜'
https://youtu.be/cheL04JhfXI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05 15:11:46
▲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민변호인단이 주관한 무제한 필리버스터에 선 대학생들이 성명문을 낭독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기각과 구속 취소 및 석방을 요구하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의 2030 청년세대가 4일부터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헌법재판소 앞을 찾아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형식으로 진행했다. 본지는 4일 이곳을 지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국민변호인단은 눈이 내리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 모여 ‘2030 청년 무제한 필리버스터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것이 청년의 명령이자 국민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필리버스터는 2030 청년모임을 시작으로 △오후 12시 연세대 △오후 1시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모임(탄대청) △오후 2시 서울대 △오후 3시 고려대 △오후 5시 자유대학 △오후 6시 자유시민청년단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하루종일 진행된 필리버스터에 학생들은 매서운 바람에 눈·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모자와 우비를 걸치고 이곳에 모여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역설했다. 김정희 대변인을 시작으로 김세비 연세대 대학원생·박강희 건국대학생·이한나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교육국장의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김민지 건국대생·함준수 연세대학원생·박주희 어린이집 교사 등 20·30 청년들의 성명서 낭독과 시국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오후 2시부터는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청년모임(탄대청)이 기자회견을 가졌고 고려대와 서울대생들이 자리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탄핵반대대범국민연합 등의 시니어 그룹이 함께하여 참여에 뜻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7일 동안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한 여성 시민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함께 했다.
주로 청년들의 연설은 헌재 재판관들의 정치중립성이 심각하게 와해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진행됐다. 김세비 청년부대변인은 “헌법재판소가 과연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겠는가? 정치적 편향성을 강하게 띠는 인물들이 헌재를 장악하고 있는 지금, 과연 국민들은 그 판결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과연 스스로 공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법부의 독립성을 과연 누가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까? 현재 헌법재판소에 대한 견제 장치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라며 “헌재 스스로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고, 특정 세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의심을 받는 지금의 헌재가 과연 국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존재할 수 있느냐”고 호소했다.
이곳에서 만난 청년들은 개강한 4일임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 탄핵 기각과 불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개개인이 모인 이들임을 강조했다. 커피숍에서 만난 20대 중반 학생은 직접 쓴 낭독문을 파일에 넣어 종종걸음으로 자리에 와서 “청년들과 연대하여 윤 대통려 탄핵 기각에 힘을 싣고 싶어 왔다”고 밝혔다.
함께 만난 다른 청년은 “대통령변호인단에 의해 연단에 선 것은 맞지만 개강 이후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나온 것”이라며 “미국이랑 영국 등의 대학에서도 상당히 많이 왔다”고 했다. 학생들은 본인들의 발언이 끝난 이후에도 함께 하는 변호인단 20·30 청년들의 성명서 낭독을 들으며 윤 대통령 탄핵 기각과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의지를 다시금 강조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었다. 필리버스터는 5일에도 지속하고 있는데, 변호인단은 탄핵 선고일까지 무제한으로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계획이다.
▲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민변호인단이 주관한 무제한 필리버스터에 선 대학생들이 성명문을 낭독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김환봉 2025-03-06 06:55수정 삭제
2차 살인 의도자 차량 넘버 58구7793(유력), 35버9883(확실), 07라1145(의심), 360버8582(유력):아침 2월 8일 8시차 승차 안경착용, 검은 색 옷, 청년 키 약 170cm( 주거 침입 살인미수), 2월 25일 운전 일 문자: 대형 운전으로 사고 유도 010-2393-4158(현재 전화번호 삭제됨:왜 전화번호를 삭제 했겠습니까? 단서 잡히고 싶지 않아서 겠죠, 반증), 2024년 10월경 경찰 신고후 32마7058 뒤 따라옴. 05수5092(2월11일 앞마당 파킹): 살인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24년 10월경 Advanced Technology Center 도로 및 집 옆 골목길 녹화하는 듯 했음: 필히 조사 부탁드립니다. 2차 침입 3번째 사람 블랙박스 살인자 본인 영상 들은 것 도둑질 했습니다. 옆 집 살인자 빈집 유숙 지문 채취 가능으로 보임 및 발자국, 증거물 및 주거 침입 흔적들 영상 확보. 조사 부탁드립니다. 2024년 8월20일 오후 5시 30분경 수원검지방찰청에 이죄명 살인 단서 건 진정서 제2862호 제출 했습니다. 현재 살인 의도자 국개 민죄당씨, 예외 두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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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겸 2025-03-06 07:42수정 삭제
정식으로 취재요청드립니다.
제보내용보내주세요 2025-03-06 08:52수정 삭제
kh@skyedaily.com
김환봉 2025-03-06 03:30수정 삭제
무주공항 옆 지붕위의 사람은 어떻게 사고 비행기가 도착할 것을 알았을까요? 왜 사고 비행기를 기다려서 촬영을 했을까요? 엠비씨는 그림 영상을 보도 할 수 있었나요? 제주항공 파일럿분은 어떻게 사전에 사고 발생이 있을 것을 알았을까요? 태국에서 정비는 누가 했을까요? 타이머로 인한 전기적 속단(전류 끊어짐)을 만들 수 있어 랜딩 바퀴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없다 생각하시나요? 국개 민죄당씨 누가 지시 했을까요? 부정선거자들은 몰랐을까요? 현재 살인 짖은 무엇인가요? 방사선 물질을 어떻게 개인 집에 병에 걸려 죽으라고 두고 갈 수 있나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공개적으로 답변 부탁합니다. 경찰 분들은 무주공항 옆 집 지붕 위에 있던 사람 간수 부탁드립니다.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엠비씨 사장이 직원에게 무주공항 파송하여 일을 시켰을 수 있습니다. 검증 부탁드립니다. 무주공항 관제탑, 태국 정비사 전기적 문제 유력함, 제주항공 직원 조사, SNS 조사. 국개 민죄당씨(All) 중 예외 분들. 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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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겸 2025-03-06 07:44수정 삭제
취재요청드립니다. 연락주십시요
김환봉 2025-03-06 02:53수정 삭제
민죄당씨 얼마전 태국에서 무주로 도착한 비행기 사고 약 170명이 넘는 사람 죽은 것 당신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가요?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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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5-03-06 02:33수정 삭제
4050중 좌편향 족들 부끄럽지 않나? 돌아오라! 이젠 그대들이 나라의 어른 아닌가? 자식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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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6 02:00수정 삭제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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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짜는없다 2025-03-05 20:52수정 삭제
이런 청년들이 자유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노력을 외면하는 헌재 재판관이나 중앙지법 판사는 한없는 저주와 심판을 받을 것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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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2025-03-05 20:34수정 삭제
초등학교 5~6학년때 모교운동장에서봤던 6,25방공 기록 영상물을 본후로오늘 힘내라 대한민국 을 봤습니다ㆍ다큐 독립영화 ~광복이전이후 격동의 한반도정세의 기록 영상 물~가슴뭉쿨한 감동 이었습니다ㆍ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연 꼭봐야할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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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w5KIozT-pU 2025-03-05 20:31수정 삭제
장제윈 : 그렇게 가면은 내마음은 어떻게행 힝 자기야 문자내역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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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한다 2025-03-05 20:32수정 삭제
내란의 힘, 마약의 힘, 강간의 힘,극우의 힘아주 가지가지 하는구나
대한의봄 2025-03-05 20:32수정 삭제
이래서 불출마를 하고 국짐 탈당을 했네. 당장 압수수색,수사해라!!
inandjiny 2025-03-05 20:34수정 삭제
3류 소설에 나올법한 대사네 ㅋㅋㅋㅋㅋ그렇게 가면 내 맘은 어떡해어디야? 자니? 서울이야? 자니? 나 지금 술 마시는 중이야... 연락줘자니? 나 지금 집 앞이야..
윤핵관들 2025-03-06 07:45수정 삭제
다 날라가는소리들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무너지네 캐비넷열렸다
김환봉 2025-03-05 20:25수정 삭제
민죄당씨가 조직 기관과 연계하며 자기들 입맞대로 하고 있습니다. 주거 침입 살인 의도자들도 모두 연계하여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대영 차량으로 밀어 사고 발생 유도 플레이 차량 넘버 삭제 되었는데 이것은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 봅니다. 010-2393-4158 삭제 번호 긴급히 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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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뒤 2025-03-05 19:40수정 삭제
어제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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