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버스보다는 훨씬 빠르죠^^. 특히 월요일 출근시간에는 남부순환로 진입부터 송정역까지 버스 대기시간이 경전철 풍무동에서 송정역까지 아마 두 번은 왔다갔다 할겁니다. 특히 여름에 서서 가려면 죽습니다. 그리고 1002번 에어콘 고장난 차 타보셨습니까? ㅋㅋㅋ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반님 9호선 좋다는것은 님과 저 그리고 풍무동사람들 전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는 싸우기 지쳤다는거지요. 물론 저는 이곳에서 오래살지 않았기에 ... 하지만 1년반정도 살면서 교통 문제가 너무 심각한 것을 알기에. 그리고 신도시 사이트 가보았지만 그곳에서도 의견통일이 되지 않고 다툼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반님 의견 좋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촌에 급행들어오고 Brt 놓이면 대 찬성입니다. 하지만 그 의견에 대해 언제쯤 김포시민의 의견이 통일이 될까요? 그렇게 싸우는 시간에 저는 경전철 제대로 만들어 질수 있겠금 노력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에어콘 좋은것 설치되야죠^^*
나는나 님 한가지 김포시청에서 확인을 대충해주는게 있습니다. 환승관련이죠.... '환승은 일단 서울시와 협의한다'이상입니다 환승한다면 김포경전철 적자를 어떻게 메꿀려고 할까요... 제가 김포시 교통과직원이라면 서울방면 버스 노선을 줄일겁니다 대체 교통수단인 버스만 줄인다면(대체 노선을 경전철보다 확실하게 불편하게 한다면) 자연히 경전철 이용할겁니다 그런데 광역도시철도는 적자났다고 지자체 난리난거 본적이 없네요... 다시말하면 광역철도는 국가에서 하기때문에 지차제분담비(건설시에도, 유지비면에서도)로만 부담하면 된다는것이죠.... 경전철 나중에 지방자치중 김포재정자립도에 가장큰 걸림돌이 될겁니다
무슨 말인지? 김포시청 공무원이신가요? 진심을 진심으로 받지 않으시네요.사실이잖아요. 신도시 분들이 신도시 개발을 위해 낸 돈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걸로 시비걸면 무슨 대화를 합니까? 스마일님의 생각이 지역을 망한다고 생각하심을 영원히 못 느낄것 같네요. 불쌍하네요
종달새1님 말씀처럼 9호선이 풍무동까지만 와도 김포시와 김포주민들이 합의 또는 동의를 할수 있다면...논밭을 관통하여 지상철로 깔아버리면 돈도 적게 들고 1~2년 안에 개통도 가능하겠네요~ 풍무동 중심에 역설치는 꼭 해야하구요~ 그럼 완전 대박이죠~ㅋㅋ평생 풍무동에 살아도 되고요...그런데 신도시주민들과 김포시가 동의를 할 가능성이 있는지는 심히 의문입니다. 가능한 노선도와 비용 그리고 신도시 주민들의 동의비율 정도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스 밀리는거 보다 낮지.. 비집고 타도 두정거정만 가면 되잖아요. 중전철은 정부에서 다대준다는것도 첨이네요. 서울시가 않고있는 부채 대부분이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부채입니다. 적자나도 어떻게 해주겠지, 그냥가겠지 가는건 가죠. 그로인한 재정적자 세금걷어 겨우 이자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시 분양받는건 자유인데 여기와서 풍무역을 양보하라는둥 이런이야기 하지 마시고 떠나세요. 김포를 엄청생각 하는척 하면서 신도시 집값올려볼 속셈이 더큰거 같내요.
제대로 읽고 반박하시길....김포는 풍무만 있습니까? 풍무만 잘되면 김포 슬럼이나 가치가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얘긴가요?그리고 풍무 집값이 오를것 같나요? 또하나 김포 양곡이나 마송지구는 어떻게 하나요? 난 풍무니 상관할바 없다는 얘긴가요? 정말 김포 생각해서 글 올린거구요. 당신처럼 풍무만 생각해서 말 꺼내지도 않고요...참고로 전 풍무신안아파트에 삽니다.
그당시 아니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경전철 들어오면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러 싸이트 보면서 제대로 알게 됐죠. 분명한건 고가경전철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무지했었습니다. 오늘보니 동탄도 105평방미터기준 5억을 간답니다.그먼곳이 gtx한방으로 ...그런데 경전철승인후 풍무동은 왜 변화가 없을까요? 외부에서는 전혀 호재가 아닙니다. 막상 공사시작하면(그럴일은 없겠지만) 이제 희망마저 사라집니다.
휴~ 이반님. 이분법이라. 어려운 용어를 구사하셨네요. 제가 무식해서리, ㅎㅎ 아름집에서 풍사 여러분들 가급적 말을 아낍니다. 말이 안 통하니까요. 한 마디 했다가 난타당하고, 그래서 마을커뮤니티인 이곳에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데, 그게 불만이십니까? 신도시 카페 만드셨으니 그곳에서 많은 의견 피력하시라는 말인데, 이분법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로 이렇게 나오시면, 저를 포함한 풍사인은 이곳에서도 침묵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이반님이 이곳에서 분란 일으키시지 않고, 신도시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맞나요? 이반님! 당신은 미개척 문명 선교사 아닙니다. 이 카페에 똑똑한 분들 많습니다.
풍사의 한사람으로 누구나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죠. 김포의 대세인 고가경전철반대를 정당히 이곳에서 표현할수 있습니다. 구름과바람님이 찬성의 글을 올리듯이 ... 누군가 얘기하셨지만 처음과 달리 풍무동도 많은 분들이 경전철을 반대하지만 풍사 이곳에서 경전철반대의 표현을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도 찬성하시는 분들이 너무 강하게 반박을 표현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절대 분란은 아닙니다. 분란은 적어도 1대1 에서 쓰는 말은 아닌듯 하네요.9대1이라면 적은 1이 분란을 일으킬지 몰라도... 혹시 앞으로 분란, 검증, 침묵 등 그런말은 쓰지 않느게 나을것 같네요. 서로 자기의 주장을 필수 있습니다
개통 가능시기, 가능한 노선도, 비용, 이로인한 풍무동의 이익, 신도시주민 동의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만이 불편하고 지리한 대중교통에 지친 풍무동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막연한 주장은 우리를 더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면 소모적인 논쟁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똘이장군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혹 경전철이 놓이면 1002번 버스보다더 복잡할겁니다... 풍무역사에 사라진 push맨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신도시에서 지금 서울방면 버스 한번보세요... 2량에 최대정원이 200명입니다. 지금 신도시에서 나오는차만 경전철이상 싣고 다니고 있죠..더 황당한건 무인자동화시스템이라는 거죠... 세계최초입니다 상용화 검증없는..... 저도 프로그래머이지만 기계도 사람이 만듭니다... 실수한번이면 경전철 올스톱이겠죠... 바로 대응한다 하지만 사람타고 있는 전철도 중간에 서는마당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리고 바람/눈/비 영향을 다 받을겁니다... 지하가 아니라서요..
아네...진짜... 종달새님 왠만해서 글 또 안 달려고 했는데 내 의견과 틀린 다수와 상대하실려면 존중을 먼저 배우세요..."불쌍하네요.답답하네요.쯔쯔" 이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님보다 못 하다 하더라도 절대 그런식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님 글들을 보면 진실적인 면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님 글에 댓글 달기도 구차해지는것 같고 오히려 이용당하는 기분이긴 하지만 바로잡고픈 마음에 글을 답니다. 그리고 까지님 말씀처럼 회원분들 검증이 정말 필요로 하는것 같네요. 신도시 사이트에서 풍무동설득에 대한 말이 나오자 마자 뵈지도 않던분이 나타나 소란만 일으키네요.
저도 왠만하면 넘어갈려고 했는데요. 앞 글들을 잘 읽어보세요. 누가 먼저 기분을 상하게 했는지? 스마일님이 먼저 댓글 다실때 별 필요없이 ㅋㅋ 그러시면서 저의 주장을 웃기듯이 표현하시지 않았나요?! 까지님 또한 공부를 하라는 둥, 하하 핏대를 세운다고 검증이 필요하라는 둥 이상한 글들을 올리시니 제가 답변할수 있는 말은 "쯔쯔"뿐이 더 있나요. 그렇다고 제가 신안아파트 몇동 몇호까지 알려줄수는 없잖아요. 등본이라 확인시켜줘야 하나요. 상대방이 먼저 하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하지는 않죠. 상대방의 글을 적으로 보니 이런 반응도 오는 것 같네요.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솔직히 경전철을 왜 들여오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했어요. 버스보다 느리고 가서 또 갈아타는데 의미가 있나요? 차라리 도로를 더 만들고 버스노선을 늘리는게 안낫나요?
저도 솔직히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버스보다는 훨씬 빠르죠^^. 특히 월요일 출근시간에는 남부순환로 진입부터 송정역까지 버스 대기시간이 경전철 풍무동에서 송정역까지 아마 두 번은 왔다갔다 할겁니다. 특히 여름에 서서 가려면 죽습니다. 그리고 1002번 에어콘 고장난 차 타보셨습니까? ㅋㅋㅋ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스마일맨님 그돈이면 경전철보다 더편리하게 일찍 도착할수 있습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본다면 고촌에 9호선 급행세우고 김포관내에 brt 놓이면 신도시에서도 20분이내에 9호선 환승완료할수 있죠... 이정도면 5천억정도면 충분할겁니다... 1조이상돈들이기엔 너무 싼티나는 교통수단이라는 겁니다 10년후엔 그러시겠죠...' 에어컨 고장난 김포경전철 타보셨나요 저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라고... 10년후를 보자는 겁니다
이반님 9호선 좋다는것은 님과 저 그리고 풍무동사람들 전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는 싸우기 지쳤다는거지요. 물론 저는 이곳에서 오래살지 않았기에 ... 하지만 1년반정도 살면서 교통 문제가 너무 심각한 것을 알기에. 그리고 신도시 사이트 가보았지만 그곳에서도 의견통일이 되지 않고 다툼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반님 의견 좋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촌에 급행들어오고 Brt 놓이면 대 찬성입니다. 하지만 그 의견에 대해 언제쯤 김포시민의 의견이 통일이 될까요? 그렇게 싸우는 시간에 저는 경전철 제대로 만들어 질수 있겠금 노력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에어콘 좋은것 설치되야죠^^*
나는나 님 한가지 김포시청에서 확인을 대충해주는게 있습니다. 환승관련이죠.... '환승은 일단 서울시와 협의한다'이상입니다 환승한다면 김포경전철 적자를 어떻게 메꿀려고 할까요... 제가 김포시 교통과직원이라면 서울방면 버스 노선을 줄일겁니다 대체 교통수단인 버스만 줄인다면(대체 노선을 경전철보다 확실하게 불편하게 한다면) 자연히 경전철 이용할겁니다 그런데 광역도시철도는 적자났다고 지자체 난리난거 본적이 없네요... 다시말하면 광역철도는 국가에서 하기때문에 지차제분담비(건설시에도, 유지비면에서도)로만 부담하면 된다는것이죠.... 경전철 나중에 지방자치중 김포재정자립도에 가장큰 걸림돌이 될겁니다
또한가지 풍무동역사를 말씀하신 용선생님. 신도시에서 돈을 내서 풍무동앞 풍무역을 고수하신다면 너무하신거 같습니다....신도시분들이 길지나가는 통행료 낸다고 생각들게끔 만드시면 안되죠...우리가 무슨 산적도 아니고 이건 농담이구요. 광역교통비 부담하신분도 버스로 환승하는 마당이라면 48번 국도까진 최소한 양보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버스타고 5분이죠.... 이정도에서 강남까지 직행을 타신다면 강남 50분 안쪽에 떨어질것 같네요.. 너무 집앞 역만 고집하시진 마시길 .... 김포내에선 차별로 안밀리죠.... 풍무역이 생긴다면 신도시에서도 15분안에 환승할 방법은 연구 되어야 겠죠.. 당연히
중전철이라면 내집앞이라는 욕심은 더 크게 생기는데 어쩌죠?~ㅋㅋ방화동 쪽에도 보면 노선꺾기가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용선생님 9호선 타보셨군요... 넘좋죠.... 9호선 버스 10분안쪽에 생겨도 최소 일산 이상은 될겁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당장 급한게 경전철 폐지입니다 ...화이팅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대신 해주시네요. 모두가 미래의 김포를 위하자고 하는데 용선생님은 남이 낸 돈으로 우리집앞만 챙기자는 얘기로 들리네요. 흐흐
종달새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씀중 한 가지를 하셨네요. "지역이기주의". 또 "남이 낸 돈" 주로 신도시 분들이 이런 말씀을 꼭 하시더라고요. 김포를 위하자 맞나요?? ㅋㅋㅋ 에이 아닌것 같은데요^^*
무슨 말인지? 김포시청 공무원이신가요? 진심을 진심으로 받지 않으시네요.사실이잖아요. 신도시 분들이 신도시 개발을 위해 낸 돈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걸로 시비걸면 무슨 대화를 합니까? 스마일님의 생각이 지역을 망한다고 생각하심을 영원히 못 느낄것 같네요. 불쌍하네요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이런곳에서 내의견을 님에게 강조할수도 없고 암튼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 오해는 마시길...참고로 전 그렇게 불쌍하지는 않아요^^
종달새1님 말씀처럼 9호선이 풍무동까지만 와도 김포시와 김포주민들이 합의 또는 동의를 할수 있다면...논밭을 관통하여 지상철로 깔아버리면 돈도 적게 들고 1~2년 안에 개통도 가능하겠네요~ 풍무동 중심에 역설치는 꼭 해야하구요~ 그럼 완전 대박이죠~ㅋㅋ평생 풍무동에 살아도 되고요...그런데 신도시주민들과 김포시가 동의를 할 가능성이 있는지는 심히 의문입니다. 가능한 노선도와 비용 그리고 신도시 주민들의 동의비율 정도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거 뭐 네이버 신도시카페에서 많이 보던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제가 보기엔 인제와서 반대하네 마네를 논하기엔 시간상으로 너무 늦었습니다.인제 언제 삽질 할것인가가를 기다리는 마당에 하지말자고 하는건좀..무리라고 생각 됩니다.너무 님들의 주장을 억지로 설득 하려 하는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그만들 하시죠.뜬금없이 해묵은 논쟁을 들춰 소모적 논쟁 하는것은 지양 했으면 합니다.
삽뜬지 한참지난 의정부도 공사가 일부중지 되었구요... 일산 경전철도 주민투표까지 가서 취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보기엔 가장 시기 적절한거 같군요... 돈 들어가면 돈이 아까워서 더욱더 취소 못하죠... 김포시청 배짱으론
버스 밀리는거 보다 낮지.. 비집고 타도 두정거정만 가면 되잖아요. 중전철은 정부에서 다대준다는것도 첨이네요. 서울시가 않고있는 부채 대부분이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부채입니다. 적자나도 어떻게 해주겠지, 그냥가겠지 가는건 가죠. 그로인한 재정적자 세금걷어 겨우 이자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시 분양받는건 자유인데 여기와서 풍무역을 양보하라는둥 이런이야기 하지 마시고 떠나세요. 김포를 엄청생각 하는척 하면서 신도시 집값올려볼 속셈이 더큰거 같내요.
제대로 읽고 반박하시길....김포는 풍무만 있습니까? 풍무만 잘되면 김포 슬럼이나 가치가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얘긴가요?그리고 풍무 집값이 오를것 같나요? 또하나 김포 양곡이나 마송지구는 어떻게 하나요? 난 풍무니 상관할바 없다는 얘긴가요? 정말 김포 생각해서 글 올린거구요. 당신처럼 풍무만 생각해서 말 꺼내지도 않고요...참고로 전 풍무신안아파트에 삽니다.
풍무동 아파트 산다고 하셔서 묻습니다.종달새님은 그럼 신도시에 아파트는 분양받지 않았나요? 정말로 순수하게 풍무동 살면서 김포를 생각하고 계신지요? 궁금하네요.
예. 그런데 왜 그런 질문을? 능력이 안되는데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풍무동에 9호선 들어오면 신도시 고려해보죠.히히
허허 그거참 다 끝난 얘기를 지금에 와서 왜...? ㅎㅎㅎ
종달새1님. 예전에 경전철 논란있었을때는 왜 아무런 반응도 안하셨는지요?
그당시 아니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경전철 들어오면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러 싸이트 보면서 제대로 알게 됐죠. 분명한건 고가경전철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무지했었습니다. 오늘보니 동탄도 105평방미터기준 5억을 간답니다.그먼곳이 gtx한방으로 ...그런데 경전철승인후 풍무동은 왜 변화가 없을까요? 외부에서는 전혀 호재가 아닙니다. 막상 공사시작하면(그럴일은 없겠지만) 이제 희망마저 사라집니다.
물 많이 흐려졌네요. 신도시 분들은 만드신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남의 카페에 와서 도배를 하시면 어쩌나요.
구름과 바람님.... 이카페는 님의 카페가 아닙니다... 우리의 카페입니다... 풍무동사시는분들의 것이죠.... '남의 카페'라 그런 이분법적 태도로 일관하시니 풍무동 사람이 다그런줄 압니다,,,, 김포 타동네에서 .... 덧글다시더라도 생각을 조금만 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휴~ 이반님. 이분법이라. 어려운 용어를 구사하셨네요. 제가 무식해서리, ㅎㅎ 아름집에서 풍사 여러분들 가급적 말을 아낍니다. 말이 안 통하니까요. 한 마디 했다가 난타당하고, 그래서 마을커뮤니티인 이곳에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데, 그게 불만이십니까? 신도시 카페 만드셨으니 그곳에서 많은 의견 피력하시라는 말인데, 이분법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로 이렇게 나오시면, 저를 포함한 풍사인은 이곳에서도 침묵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이반님이 이곳에서 분란 일으키시지 않고, 신도시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맞나요? 이반님! 당신은 미개척 문명 선교사 아닙니다. 이 카페에 똑똑한 분들 많습니다.
풍사의 한사람으로 누구나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죠. 김포의 대세인 고가경전철반대를 정당히 이곳에서 표현할수 있습니다. 구름과바람님이 찬성의 글을 올리듯이 ... 누군가 얘기하셨지만 처음과 달리 풍무동도 많은 분들이 경전철을 반대하지만 풍사 이곳에서 경전철반대의 표현을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도 찬성하시는 분들이 너무 강하게 반박을 표현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절대 분란은 아닙니다. 분란은 적어도 1대1 에서 쓰는 말은 아닌듯 하네요.9대1이라면 적은 1이 분란을 일으킬지 몰라도... 혹시 앞으로 분란, 검증, 침묵 등 그런말은 쓰지 않느게 나을것 같네요. 서로 자기의 주장을 필수 있습니다
개통 가능시기, 가능한 노선도, 비용, 이로인한 풍무동의 이익, 신도시주민 동의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만이 불편하고 지리한 대중교통에 지친 풍무동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막연한 주장은 우리를 더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면 소모적인 논쟁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모든 걸 다 적기는 그렇고 http://cafe.naver.com/hangangnewcity.cafe에 들어가셔서 하나하나씩 꼼꼼히 읽어보세요. 구체적인걸 원하시는것 같은데 다 있습니다.
사업 면허도 취득했고, 튼튼하게 짓고, 공사기간이 더 앞당겨진다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경전철 들어오면 타고 다닐 겁니다.
똘이장군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혹 경전철이 놓이면 1002번 버스보다더 복잡할겁니다... 풍무역사에 사라진 push맨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신도시에서 지금 서울방면 버스 한번보세요... 2량에 최대정원이 200명입니다. 지금 신도시에서 나오는차만 경전철이상 싣고 다니고 있죠..더 황당한건 무인자동화시스템이라는 거죠... 세계최초입니다 상용화 검증없는..... 저도 프로그래머이지만 기계도 사람이 만듭니다... 실수한번이면 경전철 올스톱이겠죠... 바로 대응한다 하지만 사람타고 있는 전철도 중간에 서는마당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리고 바람/눈/비 영향을 다 받을겁니다... 지하가 아니라서요..
카나다 벵쿠버에 무임자동화 경전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고가로 , 그곳이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라고들 합니다 벵쿠버 인구가 400만인데 경전철 2량씩 운행되고 있더라구요 운행간격이 3-5분인데 그리 혼잡하지도 않습니다.
전철이 고가로 들어 오는건가요? 오새 있는 고가도 미관상 다 철거하는 시대인데 김포전체가 고가로...헐~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쯔쯔....
아네...진짜... 종달새님 왠만해서 글 또 안 달려고 했는데 내 의견과 틀린 다수와 상대하실려면 존중을 먼저 배우세요..."불쌍하네요.답답하네요.쯔쯔" 이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님보다 못 하다 하더라도 절대 그런식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님 글들을 보면 진실적인 면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님 글에 댓글 달기도 구차해지는것 같고 오히려 이용당하는 기분이긴 하지만 바로잡고픈 마음에 글을 답니다. 그리고 까지님 말씀처럼 회원분들 검증이 정말 필요로 하는것 같네요. 신도시 사이트에서 풍무동설득에 대한 말이 나오자 마자 뵈지도 않던분이 나타나 소란만 일으키네요.
저도 왠만하면 넘어갈려고 했는데요. 앞 글들을 잘 읽어보세요. 누가 먼저 기분을 상하게 했는지? 스마일님이 먼저 댓글 다실때 별 필요없이 ㅋㅋ 그러시면서 저의 주장을 웃기듯이 표현하시지 않았나요?! 까지님 또한 공부를 하라는 둥, 하하 핏대를 세운다고 검증이 필요하라는 둥 이상한 글들을 올리시니 제가 답변할수 있는 말은 "쯔쯔"뿐이 더 있나요. 그렇다고 제가 신안아파트 몇동 몇호까지 알려줄수는 없잖아요. 등본이라 확인시켜줘야 하나요. 상대방이 먼저 하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하지는 않죠. 상대방의 글을 적으로 보니 이런 반응도 오는 것 같네요.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인제 할말 다하셨으니,두분 다 그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먼말인지 알아들었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봤응께 stop해주시와요..이반님,종달새1님 도 인제 여기 분위기 아셨을테고.그러니 다른 카페로 가서 주장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공기 단축해서 하루라도 빨리 타고싶고만...
경전철이라도 빨리 타봅시다.
종달새님 고시보기 전에 열심히 공부해서 맞혀야지 합격합니다. 그땐 왜 몰랐지 그문제 내년에 다시 안나 옵니다. 출제자가 바보입니까? 다시 그문제 내면 맞힐텐데 .... 노래제목이 생각나내요. 때는 늦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