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유언
자수성가하여 미국 최대 기업 월 마트를 창설하여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1500 억 달러를 소유했던 그가
죽으며 남긴 유언 "내가 다 망쳤어(I blew it)라 하고 영면했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내가 병상에 누워 살아온 삶 뒤돌아 보니
1. 회사 일에만 빠져 아내와 자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심지어 손자들의 이름조차 절반밖에 외우지 못했다.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 속 추억은 떠올리기 힘들었다.
2.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고,
떠오르는 전화번호는 고작 회사 직원과 사업 관계자뿐이었다.
오늘의 명언 :
1.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허버트 조지 웰스>
2. 이 세상에 우리가 태어나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조지 맥도널드>
3. 사람이 일생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모은 것이 아니라 뿌린 것이다.
<제라드 핸드리>
4. 다 쓰고 죽어라.
최고의 자산 운용이란 자기 재산에 대한 성공을 과시하기 위하여 트로피처럼 모셔 두지 않고,
행복을 위하는 일에 쓸 줄 아는 것이다.
<스테판 폴란>
5. *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인생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숟가락 놓는 날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