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년1월4일자(2022.1.4.)
■ 윤석열 김종인의 선대위 고민
김종인, 본부장들 사퇴 포함 구조조정 김병준 김한길 등 사의
윤석열, 쇄신안 측근 2선 후퇴 공감...이준석 체제 강화엔 이견
■ 자신이 탈북한 루트로 월북 군은 그때도 이번에도 놓쳐
똑같은 인물에 똑같은 지역서 두 차례나 뚫린 건 전례 없어
■ 직원 한 명이 1880억 빼돌렸다
오스템임플란트 재무담당 팀장 횡령 수사...코스닥 거래 정지
■ 은행들 이자 잔치...저금리 대출 비율 91%→52%
가계부채 규제 여파 작년 11월 대출 보니 고금리 비중은 6배로
■김종인, 후보와 합의없이 선대우 개편 先手
김, 내가 비서실장 노릇할테니 후보는 연기를 좀 해달라
윤석열은 주변에 불쾌감 푯
의총 끝나고 尹金면담 후에 선대위 김종인까지 모두 사의 김은 난 사의 밝힌적 없다
윤, 저녁에 김과 다시 전화통화 선대위 개편안 숙고 뜻 전해
■野의원 전원 백의종군...이준석 책임론도
국민의힘 3시간 넘게 의원총회
원내지도부 사퇴하기로 했는데 당지도부 반응없자 당황하기도
■ 윤석열, 일정 취소하고 측근들과 회의...개편안 직접 주도할 듯
野 전면 개편 결단 대선 반전 노릴 것
尹, 최근 金측 인사 임태희 만나 우리 쪽서 쇄신안 짜겠다 말해
김종인 尹, 조금 섭섭하다 했지만...올바른 결단 내릴 것으로 기대
尹후보 위해 개편안 발표 이해해 줄 것으로 본다
■ 커지는 이준석 책임론 李 내 거취 변함 없어
尹후보도 나도 고민 많은 하루 개편한다고 복귀하는 건 아냐
■ 공약 철회 두달도 안돼...與, 다시 전국민지원금 띄우기
與 추경규모 더 키워 고통 보상 100조 편성 촉구 개정부 결의안
이재명, 나빠진 여론에 접었다가 이번엔 모든 국민이 지원 필요
靑 언급하기 부적절 즉답 피해
■ 이재명 부실 작전주 사지 마라...나는 우량 가치주 되겠다
증권시장 개장식서 尹 우회 비판 탈당자 들어오라 복당 접수 시작 정동영 권노갑 정대철 복귀
할 듯
■ 與 당원게시판 재개 실명제로 전환하자 이상민 反민주적
■ 공수처 사태에도...文 권력기관 개혁 제도화했다_2022년 대통령 신년사 마지막까지 자화자
찬
K방역 경제 성과 다시 꺼내며 지난 70년간 가장 성공한 나라
이틀전에 軍경계 뚫렸는데도 역대 어느 정부보다 국방 튼튼
野 성찰없는 허언으로 국민 기만 文의 딴 세상 인식 끝까지 반복
■ 日마이니치 공수처가 우리 한국인 기자 조회 언론 자유 위협할 우려
■ 안철수 수적천석(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각오로 구체제 종식시킬 것
李尹겨냥 대장동 서초동 아닌 시대의 흐름 잘 아는 사람이 필요
■ 심상정 수퍼 대통령제 끝내야 靑수석제 없앨 것
국무총리는 국회가 추천...정부 법안제출권 폐지할 것
■ 서해선 사살했던 北, 이번엔 3명이 마중...간첩 의혹
탈북 14개월 후 월북 軍 대공혐의점 없다
軍 월북자, 한국서 청소용역 일해
조사도 하지 않고 의혹 축소
CCTV 본 중대장이 보고 안해
경계 실패 책임 떠넘기기 급급
■ 기계체조 복싱 경력...원수님 생일날 원수님 욕하다니 화내기도
월북한 탈북자 김씨는 국회 앞에서 北보내달라 시위
■ 김정은 코트 입은 김덕훈 내각 총리
경제 맡긴 내각에 힘 실어준다
■ 팔에 딱 붙이면 혈당 체크...후 불면 5초후 코로나 진단
ces 2022 개막 헬스케어 기술 쏟아져
팬데믹에 헬스케어 폭발적 성장
사용자 상태 맞춰 영양제 배합
과음하면 숙취해소제 만들어줘
뇌파 시선 등 생체신호 수집해
치매 최기에 감지하는 기술도
ces 55년 역사상 처음으로 헬스케어사 회장이 기조연설
■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헤드셋 제품 나올 듯
빅테크기업, 메타버스 기술 경쟁
■ 삼성 110인치, LG 97인치...올해는 초대형 고화질 tv맞붙는다
삼성, 4개 영상 동시에 시청 가능
LG, 이동 간편한 무선TV도 전시
■하루에 1430억 주식(동진쎄미켐) 산 왕개미와 동일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880억원 횡령
증권가 출생연도 이름 같아
회사 잔액 위조, 본인 계좌로 이체
작년 10월 동진 쎄미캠 391만주 사
11월18일 이후 6차례 나눠 팔아
60억 손실 봐..55만주는 보유중
■대법원 규정까지 바꿔 명퇴수당 주겠다 고법 부장급 밀어내기?
정권에 불리한 판결 주역들 퇴출시키려는 작전 시작 많아 당사자들 나갈 사람은 김명수
■서울대 교수노조 단체협약 첫 체결...교수 원한 세진다
임금 협상, 승진 등 인사도 협의
평교수들도 대학 운영에 관여
다른 대학에도 큰 영향 미칠 듯
■ 살인조카 변호 피소된 이재명
3주째 폐문부재(문 닫혀있고 사람 없음)...소송 지연
소장 직접 받아야 절차 개시 李 바빠서 재판 늦추기 의혹
■前동양대 총장에 위증 요구 혐의, 유시민 김두관 불기소
검찰, 조국 딸 표창장 위조관련 같은 혐의 조국 부부도 불기소
■ 임신부 98% 미접종...일상생활 못한다 방역패스 반발
방역패스 확대 시행 첫날
태아 걱정에 출산 후 맞을 건데...마트도 못가게 하는 건 인권침해
백신 부작용자들도 불만 쏟아내 의사소견서로 출입 허용한다지만 의사가 인정하는 경우는 몇
개뿐
■오미크론 감염 90대 첫 사망
■ 민노총 시무식서 부자들 곳간 털어야 불평등 해결
한상균 前위원장 김재연도 참석
임금 상위 10~20%인 민노총이 기득권 세력 아닌가 비판론
■초중생 원격수업, 이해 집중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높다
교육과정평가원 2만명 조사
■ 집 고기 찍어내는 3D프린터, 올해 대중화...메타버스는 3~5년 뒤
세계 석학 인터뷰(3)_실리콘밸리 테크 구루 비벡 와드와 교수
3D프린터 경제성 갖게 될 것 바이오 원료 넣어 치킨 등 생산 이미 싱가포르 등에 회사 생겨
자율주행, 생각보다 많이 발전 기술은 실망한 순간 마법같이 진화 서울도 3년내 자율주행도시
로
비트코인은 사기...규제 불가피 화폐 통제권 놓을 국가는 없어 각국 디지털 화폐가 역할 대체
첨단 기술 발전은 양날의 칼 소셜미디어로 모든 곳이 양극화 로봇 보편화되면 실직 늘어날 것
■ 핀란드 스웨덴, 러 향해 나토 가입할 것 경고
러시아, 언론 브리핑서 양국에 나토 가입 땐 심각한 결과 엄포
핀란드 대통령, 나토 가입 포함해 안보 전력 선택할 자유 있다 반박
새해 초부터 북유업에 긴장 확산 바이든, 우크라 대통령과 긴급통화
■열흘새 확진자 4배 폭증한 이스라엘 4차 백신접종 60 대 이상으로 확대
■마크롱, 개선문에 유럽기 걸었다가 佛정체성 지웠다 비판받아
상반기 EU의장국 돼 기념 게양 극우 르펜 조국을 모욕한 행위
4월 대선 앞두고 좌우논쟁 가열
논란지속되지 이틀만에 내려
■ 오스틴 美국방장관도 코로나 확진
美하루 평균 감염자 40만명 돌파
■ 바이든, 北에 대해 아무것도 안해...멍하게 시간만 보냈다
존 볼턴 前국가안보보좌관 비판 北 핵 미사일 완성에 1년 더 진전
■ 일본에 5년제 반도체 고등 전문학교
규슈지역에 제조 개발 과정 신설
■ 빠른 신구, 날카로운 오영수...말로 싸우는 펜싱
무신론자 프로이트박사와 유신로자 루이스의 팽팽한 논쟁 말 논리도 꽉 찼지만 위트 넘쳐
오 깐부 형님 따라 참여했는데 너무 힘들어 골든글로브 못 갈 듯
신 내가 하면 되니 다녀오시게
■코로나 중에도 20차례 콘서트 매진
영화음악으로 추억 일깨우는 숨은 주역
토로로 아이언맨 등 영화음악회 피아노 치고 지휘하는 1인 2역 클래식 뉴에이지도 섭렵한 전
천후
■ 1년간 8만명에게 식사 대접...명동이 아름답다
어려운 이들에게 주3회 점심제공...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밥집
쉴 새 없이 차는 1인용 식탁 44개
자원봉사자 940명이 팀 꾸려
급식소 아닌 식당 손님처럼 대접
성탄 무렵 가장 멋졌던 명동성당
명동의 어려운 이들 이제야 보여
■이 한 장의 만화_호랑이 기운이 어흥!
■도움 필요한 한국인 있다면 새벽에라도 가겠다
日서 로펌 연 이정규 이탁규 형제
재일교포 아닌 한국으로는 처음 유학후 일본 사법시험 합격
문화 차이 겪는 교민들 돕고 싶어
■ 톱7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가수 될래요
국민가수 톱7 5위 이병찬
무뚝뚝한 아버지가 기사 스크랩
세계에 내 목소리 울려퍼졌으면
■ 260년 만에 부서진 금녀의 벽 伊메이저 오페라 극장 첫 女감독
■한중 바둑전쟁 34년 올해도 벽두부터 정면 격돌_화요바둑
10~12일 클래식 슈퍼매치로 점화
고참 여성 출전 3대3 국가대항전 역대 총전적은 中, 결승은 韓앞서
연말까지 한중전 줄줄이 예약
■정교한 샷 더 다듬어, 올 세계랭킹 10위내 들겠다
2022 스포츠 내가 뜬다_임성재
톱10 선수는 모든 샷에 능하지만 상상 초월하는 특기 하나씩 있어 그 반열에 오르려면 더 발
전해야
함께 데뷔해 세게2위에 오른 모리카와는 영감을 주는 자극제
올해도 1승, 최종전 진출 목표
■윤빛가람 홍철 ,울산 떠난다_윤빛가람 제주FC, 홍철 대구FC행
■신인 기디, NBA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
17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
팀은 매버릭스에 86대95로 져
■선수들 폐쇄구역서만 이동 가능...관중들 함성 못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D-31
도쿄올림픽때 무관중과 달리 일부 좌석만 지역 주민들 동원 프레스센터도 별도로 운영키로
올림픽 기간 매일 코로나 검사 경기 끝나면 48시간 내 中 떠나야
■ 한국팀,베이징올림픽 가는데 홍콩이나 도쿄 경유해서 오라니...
바로가는 민항기는 中항공편뿐 선수 취재진 특별기 신청하기로
■초반부진했던 우리카드 6연승으로 중위권 경쟁
남자배구 7개팀 중 4위
■재미있는 과학_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36억년전 최초의 별 탐색 제2의 지구도 찾을까요
지구에서 150만km떨어진 지점서
우주먼지가 가린 적외선까지 관측
반사경은 허블 망원경의 2.7배래요
■사소한 역사_열쇠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사용...재력 과시하려 장신구로도 썼대요
■고전이야기_목민심서
사람의 생사가 나의 살핌에 달렸다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썼죠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57)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상
양 방목으로 농지서 쫓겨난 농민들, 이상국가를 꿈꾸다
근대국가 들어서면서 농민들, 도시 빈민이나 범죄자로 전락
유토피아는 사유재산도 계급도 없는 극단적인 평등 이상국가
똑같은 집, 똑같은 옷, 똑같은 음식에 모두 하루 6시간씩 일해
책 말미에 극적 반전...모어, 현실관점서 유토피아 스스로 비판
■이영완의 사이언스 카페_괴테가 사랑한 흑맥주, 릴케가 즐긴 필스너...기후변화로 사라질까
맥주 원료 홉과 보리, 온난화가 부른 가뭄 병충해로 생산량 급감
온실가스 방출 지속되면 유럽 맥주 가격 2~5배 올라 소비 줄어
유전자 가위로 보리 동면 늘리고 홉 없이 맥주 만드는 방법 개발중
■AI알고리즘,모르면 당한다_기자의 시각_이벌찬 산업부
■김대중칼럼_尹,이제 비로소 정치인 되는가
특단의 변화 없으면 국민의힘에 의한 정권교체는 무망 선대위 재편은 어쩔 수 없는 선택 확
바꿔 분위기 쇄신을
■만물상_빨간 줄 임원 급구_김홍수 논설위원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658) 웃돈 내기 국민운동
■코로나로 혼자 사는 법 배운 미국 경제_경제포커스 방현철 경제부 차장
■우정아의 아트스토리(410) 로마 판테온의 눈
■사설
농락당한 최전방, 진짜 군인 없는데 첨단 장비가 무슨 소용
607조 본예산 두 달 만에 또 30조 추경, 선거 없이도 이랬겠나
의장 허락 없이 말하면 市長퇴장, 1당 장악 서울시의회의 막장
(조선경제)
■ 메타버스에 등장한 정의선, 잡스처럼 PT나선 정용진
이런 시무식은 처음이야...다짐형 인용형 파격형
롯데 신세계, 똑같은 격언 인용 시도 안한 샷은 100% 빗나간다
코오롱, 직원들이 어리둥절 CEO대신 최우수사원 등장해
■ 요즘 65세 이상은 스마트폰과 친해요 요금 내러 대리점행 10%뿐
■ 현대차그룹 올해 747만대 판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할 것
■ 작년엔 전기차, 올해는 메타버스...ETF의 질주
대세로 자리잡은 테마형, 올해 어떤 종목 떠오를까
작년 순매수 1위 中 전기차 배터리
해외 탄소배출권 투자도 수익 굿
올 주목 테마는 친환경 메타버스
AI로봇 등과 함께 고속 질주할 듯
■ 오미크론 석유시장 영향 일시적이고 크지 않을 것
오펙 플러스 분석, 증산여부 주목
■금융권 신년사 공룡은 결국 멸종했다
■ 제주는 맥주, 양양은 서핑...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지역을 살렸다
관광자원 먹거리 지역특색 활용
향토 스타트업들 창업 잇따라
제주 레이싱카 모노리스 기업가치 1500억으로 치솟아
제주맥주는 코스닥 첫 상장도
■인도네시아 수출금지에 ...국내 석탄 수급 조마조마
한국 수입량의 20% 차지 3~4주 이어지면 수급 위기 가능성
■ 백브리핑_에측할 수 없는 변화 국세청장의 신년사 속뜻은
■ 미국도 영국도 호주도...집값 올해도 오른다
해외 전문기관들 잇따라 글로벌 부동산 상승 전망
재택근무에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
금리 인상도 큰 영향 없을 듯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CES까지...증시 1월 효과 두근두근
빅 이벤트 예정...24년간 코스피 1월 평균 상승률도 3.29%로 높아
CES, 2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관심집중
삼성 LG전자도 최대 매출 전망
1월 효과, 업종별로 달라 주의를
■ 서학개미 24% 수익낼 때, 동학개미는 –5%
■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신문로 경희당의 비밀
시민 발길 이어지는 건축 노하우
옛 경희궁터 일부...궁궐 기분
건축주 2년간 현장서 살다시피
준공하자마자 입주자 시민 북적